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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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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입 : 13-08-21
    방문 : 549회
    닉네임변경 이력
    회원차단
    회원차단해제
    게시물ID : panic_100904
    작성자 : Archi. (가입일자:2013-08-21 방문횟수:549)
    추천 : 7
    조회수 : 1154
    IP : 175.127.***.195
    댓글 : 9개
    등록시간 : 2019/11/05 11:29:52
    http://todayhumor.com/?panic_100904 모바일
    실제로 귀신보는 나의 이야기 96. (기도) + 이벤트 공지 두번째!
    안녕하세요~!
     
    오유에서는 96번째 글!
     
    블로그에선 100번째 글이 되는 나름 기념적인 날이네요 ㅎ
     
    날씨가 많이 추워졌는데 건강 유의 하시고 남은 2019년 모두 화이팅 하시고 마무리 잘 하시길 바랍니다~
     
     
    아 그리고!
     
    추첨을 통해 건강운 + 금전운 물건 (약 89만원) 도 공짜로 드리는 역대급 이벤트가 준비 되어 있으니 많은 참여 부탁 드려요~!
     
    이벤트건.JPG
     
     
     
    이벤트 참여 게시판 :


     
     
     
     
     
     
     
    기도.
     
     
     
    예전에 큰이모께서 사촌형은 취업이 안되고, 큰이모부는 명예퇴직을 하면서 생긴 일이다.
     
     
    사촌형과 나는 유치원에서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가지 전부 다 같은 학교를 다녔다.
     
    어릴때부터 가까이 살았고, 매일 만나서 놀정도로 친했기에 그게 불편하다거나 싫다기보단 의지가 되고 재미있었기에 나에겐 좋은 형이자
     
    친구였고, 이모들과는 다들 친하게 지내기에 거의 매일 큰이모네 가족을 본다 할정도로 가까웠다.
     
     
    하지만 고등학교를 가면서 내가 고등학교 근처로 이사를 하게 되고, 사촌형은 아직 살던 동네에 살게 되면서 학교에서 마주하는거 말고는
     
    예전만치 가깝게 지내는 못했다.
     
    어찌 되었건 그렇게 고등학교도 졸업하면서 대학교를 가면서도 같은 학교라고 신기해하면서도 나도 공부 정말 안했구나~ 하면서
     
    대학을 갔는데 역시 대학교를 가고나니 안그래도 좀 멀어졌다 생각한 사촌형과의 거리가 한번 더 멀어진 느낌이 들었다.
     
    만나서 술도 마시고, 놀기도 할 수 있었지만 과도 다르고 나는 자연대 사촌형은 체대쪽이니 만날 일 또한 크게 없었다.
     
     
    그렇게 대학교 생활을 하면서 마주한건 정말 손에 꼽을 정도로 적은 횟수였는데,
     
    사촌형이 먼저 졸업을 하고, 사촌형 졸업 후 나도 2년 뒤 졸업을 하게 되는데,
     
    나는 바로 취업이 되었음에도 사촌형은 내가 졸업하고 취업하는 동안에도 취업을 하지 못했다.
     
    취업난, 취업난 얘기가 나오는 시기라 언젠간 되겠지 하면서도 전혀 진전이 없던차라 안그래도 사촌형과 큰이모는 큰 걱정이었는데,
     
    그와중에 큰이모부는 명예퇴직이 얼마 남지 않았다하여, 정말 걱정에 걱정이 쌓인 시기였다.
     
     
    그러다보니 큰이모는 아주 예전에 다녔던 무속인을 찾았고, 그 무속인분은 은퇴를 하신건지 더이상 찾을 수 없게 되자
     
    절에 다니면서 직접 기도를 하게 되셨다.
     
    절에 다니기도 하면서 교회에도 나가고, 집에서는 정말 간소하게 그릇에 물을 떠놓고 기도까지 드렸던 모양이다.
     
    당시에는 큰이모도 어디 이야기하기 부끄러워 아무에게도 말을 하지 않아 아무리 가까운 우리 가족에게도 한마디 없이 그렇게 한 것인데,
     
    기도를 드리고 나서 기도가 하늘에 닿은것인지 다행히 큰이모부는 명예퇴직 후 다른 직장에서 예전만큼은 아니더라도
     
    돈벌이를 하실 수 있게 되었다.
     
     
    근데 더 큰일이라면 큰일이라고 할 수 있는 사촌형의 취업문제는 해결되지 않았고,
     
    그냥 아르바이트를 해가면서 용돈벌이 정도만 하고 있다했다.
     
     
    그리고나서 그렇게 취업이 안되는 사촌형에게 계속 기도를 드리다가 1년정도 후에 문제가 터졌는데,
     
    큰이모께서 평일에 절을 가셨다가 주말엔 교회, 새벽엔 그릇에 물떠놓고 기도를 드리는 생활이 길어져 건강상에 문제가 생긴듯 했다.
     
    큰이모도 직장생활을 하시면서 그런 생활까지 하니 신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굉장히 힘들었을 거라 생각이 든다.
     
    증상은 하나씩 생겨나기 시작했고,
     
    먼저 큰이모는 무지외반증이 생기면서 허리, 고개, 손목 등에 문제가 생겼고 병원에 찾아가 매번 침치료와 물리치료등을 해야했다.
     
    그리고나서 사촌누나같은 경우 정말 초, 중, 고, 대, 대학원 유학까지 수석 클래스를 밟으며 천재소리를 듣던 누나도 회사에서 하는 일마다 풀리지 않게 되었고,
     
    큰이모부는 명예퇴직후 옮긴 직장에서 좋지 못한 상황이 발생하면서 허리를 크게 다치는 일이 생겼다.
     
    그리고 사촌형은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면접을 보러가던 날 교통사고로 병원에 입원 후 안그래도 힘들었던 취업이 더 힘들게 되었다.
     
     
    가족 전체가 안좋은 일이 하나씩 터지자 큰이모는 가족들까지 힘들어지니 절, 교회, 기도등을 더 열심히 다니셨고,
     
    이상하게 하면 할수록 예전만큼 뿌듯한 느낌이나 개운한 기분이 전혀 없고 찜찜함과 불편함만이 마음에 남아있었다 하셨다.
     
     
    그렇게 큰이모네 가족이 아닌 집안에서도 하나씩 일이 생기기 시작하는데,
     
    먼저 사촌누나가 'L○' 광고촬영에쓰던 페르시안 고양이를 집에 데려온적이 있었다.
     
    그 날 이후 고양이가 밤만되면 우다다다 하는 소리에 큰이모는 잠을 못이루셨는데 하루는 잠에서 깨자
     
    어디서 정말 커다란 개가 짖는 소리가 들렸다하고, 고양이는 여전히 우다다다를 반복하다가 냉장고 위에 올라가 있는것을 보고
     
    무슨일인가 하고 고양이가 보고있는 현관쪽을 보자 왠 처음보는 산발의 여자가 웃으면서 "멍~! 멍~!" 하는데 정말 커다란 개 소리와 비슷했다한다.
     
    큰이모는 정말 놀래 소리를 지르며 가족들을 깨웠고, 골프채를 들고 나온 큰이모부는 불을 키며 여기저기 찾아봤으나 그 여자는 볼 수 없었다.
     
     
    또 한가지 이상했던 일은 큰이모부께서 혼자 집에 계시는데,
     
    사촌누나 방에서 통화하는 듯한 소리가 들려 ' 일 안나갔나? ' 하고 통화가 끝나길 기다렸다가 방을 봤을땐 아무도 없었다 했다.
     
    그리고나서 뒤에 든 생각이 ' 하긴.. 우리집 망하라고 얘기하는건 이상하긴 했지.. ' 라는 말과 함께 짧지만 강한 큰이모부의 경험담이 끝났다.
     
     
    그리고 큰이모는 일이 끝나고 집에 들어오시면서 신발을 벗는데 누군가 앞에서 쳐다보는 기분이 들어 이상한 마음에 앞을보니
     
    쇼파에 앉아 자신을 쳐다보면서 아주 느린 입모양으로 " 멍~ 멍~ " 하면서 지난번 큰이모를 놀라게했던 큰 개 소리를 냈다한다.
     
    정말 맨발로 도망나와 큰이모부가 오실 때까지 기다렸던 경험까지..
     
     
    한두가지 겪은 일이 아니게 되자 정말 안되겠다 싶어 큰이모는 우리가족을 불러 하루 같이 있어 달라는 요청까지 했었다.
     
    그렇게 가게 된 큰이모네 집엔 들어가자마자 한 여자가 거실을 빙빙 돌고 있는 여자를 볼 수 있었고,
     
    우리가족과 큰이모가족은 우리집으로 다시 이동하게 되었다.
     
    그리고 다음 날 큰이모는 다니던 절에 찾아가 절에 계신 스님께 말씀을 드리자 큰이모집으로까지 방문해 주셔서
     
    팥과 찹쌀 등으로 조치를 해주셨고, 빨간색 복주머니 같은 무언가를 여기저기 메달아 놓으시곤
     
    스님께도 이야기 하지않은 부분을 바로 알아차리시며 이야기를 꺼내셨다.
     
     
    "종교는 자유가 있지만 믿는 신들을 부딪히게 하지 마십시오. 신들끼리 부딪히면 잡귀가 더 꼬이는 법입니다."
     
     
    라며 큰이모께서 교회, 절, 물그릇 기도 등 여기저기 신적 교감을 많이 하다보니 잡귀가 꼬이고,
     
    그 틈을 타서 집에까지 들어왔다는 이야기였다.
     
    스님께서 그렇게 조치를 해주시고, 경고를 해주신 뒤로는 집에 아무일도 없었고,
     
    큰이모부, 큰이모, 사촌누나는 하는일이 예전처럼 돌아왔고 건강에도 더이상 큰 문제 없이 잘 지내시고 계시다.
     
     
    하지만 사촌형은 아직도 취직하지 못했고, 이로인해 큰이모는 절만 다니시면서 아직도 기도를 하고 계시다.
     
     
    차후에 알게 된 사실이지만 무속인분들과 아는 지인들을 통해 들은 이야기로는
     
    교회면 교회,
     
    절이면 절,
     
    개인적인 기도면 기도를 다같이 하는건 강령술에 가까운 일이고,
     
    기도도 자신이 믿는 신을 통해 1:1로 기도를 해야지 일반인이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기도를 드리고 하는건 정말 좋지 못한 행위라 전해 들었다.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출처 Archi 블로그 : https://blog.naver.com/archisso

    Archi 타로 : https://blog.naver.com/archisso/221480639045

    기 깃든 물건 : https://blog.naver.com/archisso/22150371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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