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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panic_100886
    작성자 : 은기에 (가입일자:2016-01-29 방문횟수:247)
    추천 : 2
    조회수 : 538
    IP : 116.121.***.59
    댓글 : 0개
    등록시간 : 2019/10/28 21:10:20
    http://todayhumor.com/?panic_100886 모바일
    [단편] 그날의 경비아저씨 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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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최악이다. 하필이면 제일 기피해야 할 대상이 눈 앞에 있는 꼴이라니.. 아저씨는 옅게 웃고 있었다. 그게 반가움의 표시인지 적대의 표시인지는 알 수 없었다. 한가지 확실한건 평소에 볼 수 있었던 따스함이 느껴졌던 미소는 아니라는 것이다. 

    "여긴 어떻게?"

    그렇게 말하며 표정이 서서히 굳어지는 아저씨를 보며 난 적당한 말을 꺼내지 못했다. 이런 상황에 대한 면역이 없는 내겐 적당한 대안이 떠오르질 않았다. 

    "호기심이 많은 학생이군요."

    그렇게 말하며 가만히 서있는 아저씨. 기분 탓일까. 방금전만해도 느껴지던 위화감이 말끔히 사라졌다고 느껴지는 것은?

    "아, 아저씨. 그게 아니라요. 그 우연히.. 정말 우연히."
    "그럴 수 있지요. 모험심이란건 누구의 가슴 속에 있는거니까요."
    "..예."
    "허나.."

    어느새 딱딱한 얼굴을 한 아저씨의 두 눈이 온 몸을 꿰뚫는 듯 했다. 그 오묘한 위압감에 온 몸이 절로 굳어지는 것 같다. 

    "봐서는 안될 것이 있지요. 그걸 들켜버린 이상.. 참 곤란하게 되었군요."

    저벅. 저벅. 느릿하게 걸어가 문제의 공책을 집어든 아저씨가 가볍게 앞뒤로 공책을 흔들며 말했다. 

    "이게 궁금하지 않습니까?"
    "..예?"
    "이 숫자요. 이 숫자에 대해 궁금하지 않나요?"
    "...."

    아저씨는 내 생각을 읽고 있는 것 같았다. 다시 한 발자국 내 앞으로 다가올 때 아저씨의 눈은 더 이상 사람의 것이 아니었다. 분명히 사람과 같은 눈을 하고 있지만 거기서 뿜어져 나오는 안광은 평범한 사람의 것이 아니었다. 

    "다, 당신 누구야."

    그건 내가 알고 있던 아저씨의 모습이 아니었다. 

    "사람은."

    다시 몇 발자국 물러나며 조심스레 공책을 제자리에 둔 아저씨가 이어 말했다.

    "보고 싶은 것만 봅니다. 보이는 것만 봐요. 보이지 않는게 얼마나 중요한지 모르지요. 당신도 그렇습니다. 처음 의심을 갖고 내 뒤를 따라올 때부터 난 알았어요. 당신이 여기로 올거라는 걸. 그게 무엇을 뜻하는지 아십니까?"
    "..무슨 말인지."
    "당신은 보이지 않는 것을 볼 수 있는 사람이라는 거지요. 그건 상당히 중요합니다. 그래야만 이 일을 할수가 있거든요."
    "일? 일이라뇨?"

    아저씨는 흡족한 미소를 지으며 다시 내게로 다가오기 시작했다.

    "앞으로 죽음은 계속 번져나갈 겁니다. 난 당신에게 기회를 주는거에요. 죽음을 피할 수 있는 기회를 말이죠."

    다시 기분 좋은 미소를 지으며 공책을 펼쳐든 아저씨는 품 안에서 볼펜 하나를 꺼내 잠시 생각하는 표정을 짓더니 이내 결정했는지 볼펜을 움직였다. 순간 난 알아차릴 수 있었다. 저 공책에 적혀진건 우리 아파트의 세대호수 라는 것을.. 

    순간 붉은 안광을 뿜어내던 아저씨의 모습은 더 이상 사람이 아님을 깨닫게 해주었다. '크흐흐.' 낮은 웃음을 흘리며 나를 보는 아저씨. 그리고 또 하나를 깨달았다. 아저씨가 하는 행동은 해당 호수에 죽음을 안겨주는 일이라는 것이다. 

    "당신.. 뭐야."
    "사람은 보고 싶은 것만 보게 됩니다. 자, 이 공책을 받으시지요."

    천천히 내게 다가와 공책을 내미는 아저씨를 거부할 힘이 내게 있을리 만무했다. 손 끝을 타고 전해지는 노트의 낯선 촉감과 생각보다 무거운 무게감이 왠지 모르게 불안했다. 

    "좋습니다. 아주 깨끗하게 받아들었군요. 이처럼 거부감이 없는 인간은 처음입니다. 이제 되었습니다. 나가도 좋아요."

    다시 따스한 미소를 지으며 어느 한 곳을 가리키는 아저씨. 거기엔 놀랍게도 처음 내가 들어왔던 통로가 환한 빛을 내며 기다리고 있었다. 

    "이걸 받으면 어떻게 되는거죠? 사람들이 죽는건가요?"
    "그건 당신 하기에 달렸지요. 하지만 기억하세요. 그것을 받는 순간 당신은 수 많은 유혹에 시달리게 될거라는 것을. 그리고 거기에 넘어가는 순간 당신은 사람으로 돌아올 수 없습니다."

    부드러운 손짓으로 통로를 가리키며 웃고 있는 아저씨를 보니 저도 모르게 말이 튀어 나왔다.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애초에 왜 내게 이런 것을 주는건지.. 왜 그냥 이렇게 보내는건지."
    "말했잖아요. 당신은 세상에 가려진 것을 볼 수 있는 눈을 가졌다고. 그 눈이라면 분명 이 공책을 소유할 자격이 됩니다."

    '자, 가세요.' 하고 나를 밀어내는 아저씨의 힘에 못이겨 통로로 발을 내딛는 순간 엄청나게 밝은 빛이 두 눈을 강타했다. 그 눈부심에 절로 눈을 감아야 했고 커다란 이명이 귀를 자극하기 시작했다. 그렇게 3초정도가 지났을까. 눈을 떠보니 문제의 경비실 밖이라는 것을 알수가 있었다. 

    그리고 손에 들려진 공책 한권을 바라보았다. 꿈이라도 꾼것처럼 지금 이 상황이 도무지 실감이 나질 않았다. 일단은 진정하고 집으로 돌아가려는 찰나.

    "아저씨~"

    해맑은 목소리와 함께 아이들의 발걸음 소리가 들려왔다. 아직도 인사를 하는 꼬마들이 있구나. 그래도 아이들은 오염되지 않아 다행이다.

    "아저씨. 같이 가요~"

    어느새 내 지척까지 따라온 아이들은 내 바짓가랑이를 잡고 늘어지기 시작했다. 아무리 그래도 내 나이 20대에 아저씨 소리를 들을 이유가 없었다. 적당히 아이들을 뿌리치기 위해 손을 뻗으려는데 뭔가 이상했다.

    "..어?"

    항상 보이던 내 오른손의 모양이 조금 이상했다. 조금 시커멓게 변한 손등에는 검버섯이 피어나 있었고, 쭈글거리는 주름이 군데군데 가득해보였다. 피부의 생기가 빠져버린다면 이런 모습일까? 

    "뭐야. 뭐야!"

    손을 이리저리 흔들어 보아도 손안에 그득한 세월의 흔적들은 사라지지 않았다. 아이들을 뿌리치고 서둘러 경비실 내부로 돌아오니 거울에 비친 내 모습이 보였다.

    "...."

    영락없는 50~60대의 아저씨의 모습. 그건 내가 익히 알고 있는 우리 아파트의 경비 아저씨의 모습과 똑같았다. 설마 이 공책을 받아들였기 때문인건가? 다시 원래대로 돌려 놓으면 내 모습도 돌아오지 않을까? 

    서둘러 걸음을 옮겨 화장실 쪽으로 갔지만 예의 그 균열은 찾아볼 수가 없었다. 이럴 수는 없다. 손을 뻗어 이리저리 벽을 두드리지만 들리는 것은 두터운 벽의 소리뿐이었다. 대체 왜? 왜 이런 일이 내게 일어나는 것인지 도저히 알 수가 없었다. 

    지나친 행동 때문인지 급격히 숨이 찬 이 빌어먹을 몸뚱이를 이끌고 경비실 내에 비치된 의자에 앉았다. 부모님에겐 뭐라고 설명해야하지? 아니, 애초에 이런 내 말을 믿어줄지가 의문이다. 그럼 난 앞으로 어떻게 해야하는거지? 아무리 생각해도 뚜렷한 답이 나오지 않았기에 난 공책을 펼쳤다. 

    수 많은 숫자들이 눈에 보인다. 하지만 어찌된 영문인지 숫자들의 반 이상에 실금이 그어져 있는 상태였다. 그 중에는 우리 집에 해당하는 호수도 금이 쳐져 있는 상태였다. 불안해졌다. 당장 눈에 보이는 수정 테이프로 호수를 완전히 삭제해버렸다. 

    그러자 다른 호수들의 실금이 그어지기 시작했다. 마치 처음부터 금이 그어진것처럼 말끔하게 말이다. 

    공책을 덮고 다시 밖으로 나오니 아주 커다란 소음 소리가 들렸다. 직감적으로 또 하나의 사건이 생겼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서둘러 소리가 난 곳으로 걸음을 옮기니 높은 하이톤의 비명소리가 아파트 단지내에 울려퍼졌다. 

    혼비백산하며 뿔뿔이 흩어지는 사람들. 충격적인 장면을 하나라도 더 담기 위해 열심히 스마트폰을 만지작거리는 사람들. 이젠 익숙하다는 듯 자기 갈길을 가는 사람들. 그 수많은 사람들을 보니 절로 미소가 나왔다. 어찌나 즐거운지 참을 수가 없었지만 인내심을 최대한 끌어내 입꼬리를 당기는 것으로 그쳐야 했다. 

    그리고 난 알 수 있었다. 왜 항상 경비 아저씨가 우리를 향해 웃음을 짓고 있었는지를. 

    아저씨는 사람들의 죽음을 기다리고 있었던 것이었다. 그로 인해 생겨나는 사람들의 반응을 보는 것이 즐겁고 유쾌했던 거였다. 지금 내 감정이 그러하듯이 말이다. 타인의 고통을 쾌감으로 받아들이는 난 인간의 범주를 벗어나고 있는 것 같다. 

    서둘러 이곳을 벗어나야겠다고 다짐하며 몸을 돌리는데 저 멀리서 나를 지켜보는 또 하나의 청년이 눈에 보였다. 

    씨익. 나도 모르게 웃음이 피어 올랐다. 잘하면 저 청년과 몸을 바꿀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이 마음 속에서 생겨나기 시작한다. 그리곤 본능적으로 다시 공책을 만지작거린다. 

    "...."

    내 낌새를 느꼈는지 서서히 다가오는 청년. 나 역시 청년을 피하지 않고 똑바로 걸어나가 청년에게 말한다.

    "안녕하세요?"



    은기에의 꼬릿말입니다
    출판작 [녹색도시] 잘 부탁드립니다.
    https://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148414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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