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더운데 집에 에어콘이 없음으로 음슴체를 쓰겠음.</div>   <div> 요즘들어 오버워치에 점점 흥미를 잃어가는 와중에 롤챔스를 보면서 든 생각이 있음. <div> </div> <div>본인은 롤 경기를 12년도 롤드컵때 본격적으로 보기 시작함. 롤이 스포츠로서 자리잡게된 영향중에 하나가</div> <div><br></div> <div>포지션의 전문성이 아닐까 생각함. 롤도 처음 나왔을때는 포지션이 획일화 되어있지 않았음. </div> <div><br></div> <div>그러나 흔히 말하는 유럽식이 유행하면서 스포츠로서 발돋움 할 수 있었다고 생각함. </div> <div><br></div> <div>옵치는 픽이 자유로운 것에 큰 메리트가 있다고도 본인은 생각하지만서도, </div> <div><br></div> <div>그 자유로움이 경기에 미치는 영향이 좀 다소 스트레스가 쌓이는데 일조 하는 것 같음</div> <div><br></div> <div>그래서 하나 생각한게 포지션의 전문화임. </div> <div><br></div> <div>위에 언급한 것처럼 롤도 유럽식을 거치고 애초에 랭겜 돌릴때부터 포지션을 정하고 돌리고서부터 하나의 스트레스가 크게 줄어들었음.</div> <div><br></div> <div>물론 자기가 원해서 힐러하는 사람도 탱커 하는 사람도 있지만, 어쩔수 없이 픽을 만들어 주는 경향이 있잖슴?</div> <div><br></div> <div>말을 이어나가기 전에 포지션에대해 지금 사람들의 플레이와 오버워치가 구분해놓은 직업군과 조금 거리감이 있음. </div> <div><br></div> <div>롤은 다섯명이서 다섯 직업군(?)으로 나뉘는데 반해 </div> <div><br></div> <div>옵치는 네개의 직업군으로 여섯명이서 나누고, 또 여기서도 흔히 말하는 수비캐는 잘 선호를 안함.</div> <div><br></div> <div>"<b>직업군을 여섯가지로 나누었으면 좋겠다</b>"는게 내가 말하고 싶은 핵심임.</div> <div><br></div> <div>메인딜러, 서브딜러, 메인탱커, 서브탱커, 메인힐러, 서브힐러.</div> <div><br></div> <div>잉? 저거 222아니냐 하겠지만 내가 위에 쓴거랑 살짝 다름.</div> <div><br></div> <div>딱 나누기 어렵지만 기본적으론 이런느낌이구나 하고 생각해줬으면 함.</div> <div><br></div> <div>메인딜러: 꾸준딜과 공격성궁 - 솔져, 맥크리, 트레이서, 겐지, 리퍼, 토르비욘, 둠피.</div> <div><br></div> <div>서브딜러: 변수와 한방딜 - 파라, 정크랫, 한조, 위도, 메이, 솜브라.</div> <div><br></div> <div>메인탱커: 어그로와 전장지배 - 라인, <span style="font-size:9pt;">오리사, </span><span style="font-size:9pt;">윈스턴.</span></div> <div><br></div> <div>서브탱커: 케어와 한타성 - 디바, 자리야, 호그</div> <div><br></div> <div>메인힐러: 꾸준힐과 한타반격성(?) - 루시우, 메르시, 젠야타</div> <div><br></div> <div>서브힐러: 케어와 한타성 - 아나, 시메</div> <div><br></div> <div>위에처럼 나눈건 내 임의대로 나눈거고 암튼 6개의 포지션과 그에 맞게 캐릭을 정해놓고 그중에서 한명씩했으면 피로감이 덜하고</div> <div><br></div> <div>흔히 말하는 트롤캐?도 한명씩 나오게 하므로서 픽의 다양성이 생길거라 봄. </div> <div><br></div> <div><br></div> <div>세줄요약</div> <div>-포지션을 4개에서 6개로 세분화함.</div> <div>-포지션을 바탕으로 전문화가 이루어졌으면 함</div> <div>-캐릭터좀 빨리 내놔라 블리자드 놈들아</div> <div> </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