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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mystery_8795
    작성자 : 굳방
    추천 : 4
    조회수 : 2456
    IP : 106.102.***.53
    댓글 : 4개
    등록시간 : 2017/12/18 12:38:08
    http://todayhumor.com/?mystery_8795 모바일
    꿈에서 어떠한 조건이 갖춰지면 극도의 공포를 느껴요
    어렸을 때에는 공포영화속 살인마나 귀신에 의해 공포를 느끼거나,

    무언가에 의해 쫒기는 상황. 또는 높은 곳에서 떨어지는 등의 꿈을

    꾸면 자다가 벌떡 일어나는 경우를 겪어들 보셨을 겁니다.

    중 고등학교 시절부터 무서운 꿈에 대한 공포가 단순히 꿈에서 일어나는

    단순한 해프닝 정도라 생각하고는 스물다섯 나이까지

    특별히 무서운 꿈은 꾸지 않게 된 것 같습니다.

    그런데 요즈음 대략 일주일 간격으로 세 번의 문제의 꿈을 꾸었는데

    세 번 다 살면서 겪어보지 못 한 극도의 공포를 느낀 경우 였습니다.

    워낙 기억이 선명하다 보니 오늘 세번째 꿈을 꾸고나서

    세개의 꿈들에 공통점이 있다는 것을 알아차렸습니다.


    1. 특정인물(친한친구)이 나온다.

    2. 그 친구가 나에게 말을 건다.

    3. 그 말에 응답(대답, 그에 따른 행동이나 생각)을 한다.

    4. 그러나 친구의 실체는 중요치 않고 목소리에 응답하냐의 문제인 듯


    이 네가지 조건이 갖춰지면 동일하게 그 친구를 등지며 서게 되는데

    이 때부터 꿈인걸 자각하게 되고 머릿속으로

    "무언가 잘 못 되었다" 라는 생각과 동시에 주변 조명이 사악 어두워지며

    그 돌아선 방향에서 다가오는 극심한 공포가 저를 덮칩니다.

    어떠한 개체로 인한 공포가 아닌 아무 것도 없는 허공에서 말이죠.

    보통때에는 심장박동이 빨라지면 꿈에서 깨던 때와는 다르니

    공포를 피하기 위해 모양새가 우습지만 가까운 벽에 가까이 붙어

    벽만 바라보며 공포가 끝나길 기다립니다.

    그 상황이 어찌 되었는 꿈의 전개는 계속되고요..

    오늘 아침 꿈에 대해 생각하다 꽤나 흥미로워서 글을 남깁니다.



    여러분들은 비슷한 경험이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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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2017/12/21 20:31:49  58.143.***.87  칠백원  7258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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