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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플러 꽃가루가 휘날리는 시기입니다. 실제로는 꽃씨라고 함.
포플러는 포플러 속에 속한, 포플러나무 미루나무 사시나무등을 총칭하는 단어라고 하는군요.
미루나무를 옛날에는 미류나무라고 했는데, 언제부터인가 미루나무라고 불리우게 되었고, 공식적으로 도로에서 자취를 감추었는데,
이탈리아 풍경에 보이는 그런 미루나무가 우리나라에 없는 이유는 미루나무는 수명이 짧고, 한국의 강한 바람에 버티지 못하고 쉽게 부러지기 때문이라고 함
과거에는 많이 보이고 흔했던 나무지만, 소위 '시장'에서 퇴출되었습니다. 우리 주변에 보이는 나무들은 대부분 '시장'에 있는 나무들임. 이 노래는 포플러가 시장에 흔했던 시절의 노래입니다. 너무 커버리기 때문에 부지 너른 곳 아니면 감당하기 어려울 거 같음.
간혹 산에서 자생하는 미루나무를 볼 수 있습니다. 빨리 자라기 때문에 우뚝 솟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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