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밴드 소개가 아닌 헤비하지 않고 매우 감.성.적.인 세 기타리스트를 소개합니다. <div>제목은 메탈이지만 내용은 안메탈입니다. <br><div>마 갬성충만 기타리스트라고 합시다! <span style="font-size:9pt;">어쨋든 두드려까고 소리지르는 거 없음. </span></div> <div><br></div> <div>잉베이. 지미 핸드릭스. 제프백. 스티브 바이 같은 할배들이나 밴드에 있는 사람들 소개 안함. </div> <div>물론 매우 훌륭하신 분들이고 신의 손들이나 다들 너무 유명하니까 이미 아실거고 + 아재 냄새가 너무 짙음. </div> <div>저는 젊으이니까 (진짜임.) 젊은 사람만 소개할거임. </div> <div><br></div> <div><br></div> <div>(대충 독수리 오형제 간닷 짤) </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1. Buckethead 버킷헤드. </div> <div><br></div> <div><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2001/1578433340da286a65786c4a3eb1f8a54f723b4545__mn46438__w696__h442__f68051__Ym202001.jpg" width="696" height="442" alt="GettyImages-72291000-696x442.jpg" style="border:none;" filesize="68051"></div><br></div> <div>뭐여 젊은이라며 왜 첫판부터 50대 할배가 나와. 라고 하신다면 그냥. </div> <div>사실 버킷헤드는 유명하지요. 뭘로? 건즈 앤 로지스로. </div> <div>위 사진의 마스크 쓰고 머리에 케이에프씨 치킨 종이컵 뒤집어쓰고 있는 덩치 양반이 버킷헤드입니다. </div> <div>별로 안커보이는데? 위 사진에 기타 깁슨이 버킷헤드를 위해 1.5배 크기로 제작한 레스폴 기타인 것이다. 응. 저양반 키 2미터. </div> <div><br></div> <div>슬레쉬 VS 버킷헤드 드맆은 아직도 나오고 있으나 건지가 아닌 버킷헤드 자체만으로도 매우 훌륭한 기타리스트입니다. </div> <div>그러니까 건지가 아닌 버킷헤드로 소개하는 겁니다. 밑줄쫙. </div> <div><br></div> <div>버킷헤드는 앨범이 정말 많은데 (300개가 넘어감.) 사실 저는 이걸 다 따라 갈만큼 덕심이 깊지도 않음. </div> <div>그러니 내가 원조 버킷헤드 덕후인데 이 곡 추천한다 꼭 들어봐라. 하는 거 있으시면 추천 받음. </div> <div>하지만 좋아하는 곡은 있음. 그러니 소개해 봅니다.</div> <div>두곡다 점쟁이 (soothsayer) 란 단어가 들어가 있습니다.</div> <div><br></div> <div><br></div><iframe width="717" height="538" src="https://www.youtube.com/embed/adV8-_hgL4g" frameborder="0"></iframe> <div><br></div> <div><br></div> <div><br></div><iframe width="653" height="490" src="https://www.youtube.com/embed/VZ3_-SbtOL0" frameborder="0"></iframe> <div><br></div> <div><br></div> <div>2. 이제 젊은이가 나올 차례. Guthrie govan 거스리 고반. </div> <div>무려 버킷헤드보다 2살이나젊다. (...) 하지만 원래 음악전공 하던 사람이 아니고 첫 솔로 앨범은 2006년이니 젊은이로 쳐줍시다. </div> <div>매우 재즈스럽습니다. </div> <div>사실 이 아저씨도 유명함. 왜? 한국 티비 '공감'에 나온 적이 있거든요. ㅋㅋ</div> <div>자세한 한글 설명이 딸려 나오니 이걸 먼저 올립니다. </div> <div><br></div><iframe width="871" height="490" src="https://www.youtube.com/embed/aA8fzsE7tWU" frameborder="0"></iframe> <div><br></div> <div><br></div> <div>애드립 넘치는 라이브가 아닌 깔끔한 스튜디오 녹음이 더 좋으신 분은 이게 원곡입니다. </div> <div><br></div><iframe width="871" height="490" src="https://www.youtube.com/embed/QRMwO08lPuI" frameborder="0"></iframe>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3. 드디어 진짜 젊은이. 이거 소개할려고 이 글 판거임. Plini.</div> <div>오스트레일리아의 젊은이 기타리스트답게 굉장히 따뜻하고 모던한 느낌에 락스피릿 한방울입니다. </div> <div>바로 아래에 셀레니엄 포레스트가 명곡으로 이 한곡으로 이 양반의 음악성 전부를 설명 할 수 있음. </div> <div><br></div> <div><br></div><iframe width="871" height="490" src="https://www.youtube.com/embed/5fNhD_lP1F4" frameborder="0"></iframe> <div><br></div> <div><br></div><br><iframe width="871" height="490" src="https://www.youtube.com/embed/ywlWkkNl19U" frameborder="0"></iframe> <div><br></div> <div>매우 좋지요 흐뭇. </div> <div>날이 추우니 땃땃한 곡들로 골라봣심다. 그럼 다들 즐거운 하루 되세여!</div></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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