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embed width="480" height="360" src="https://www.youtube.com/v/FvlyhToB2o8?version=3"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div> <div> </div> <div>싸이의 그 유명한 강남스타일 앨범에 수록된 곡인데 개인적으로 전 이 곡이 젤 좋더군요.</div> <div>아니 너무 좋음 ㅎㅎㅎ<br>개리 파트 좋네요.요즘 많이듣는노래인데 77년생 친구 4명 싸이 길 개리 김진표가 같이 부르는 힙합노래..<br>뭔가 올드한 느낌도 나면서30대후반의 힙합맨들이 부르는느낌이라 더 좋더라구요 ㅋ<br> 멜로디도 좋고...</div> <div> </div> <div>1977년 12월 31일 박싸이<br>1977년 12월 24일 길성준<br>1977년 8월 13일 김진표<br>1978년 2월 24일 강개리<br><br>나이는 어려 보이지 않으려는 노력 오히려<br>영락없는 고삐리 원하는 건 대삐리 언니와의<br>하룻밤의 사랑을 찾아 방랑자<br>맥주에 노가리 야리와 따가리 포카리에 소주 타면<br>뻑가리 분위기 타면 비디오방 분위기 오방<br>비디오는 못 봐 후루룩 짭짭하다 영화 끝나<br>무질서한 낙서 젊음을 막 써 이쁜이 손끝만 닿아도 그땐 막서<br>딱딱하게 말하지마 네가 나를 딱딱하게 만들었잖아<br>첫 담배는 아찔해 첫키스는 달콤해<br>첫 섹스는 강렬해<br>얼떨결에 시작했던 설레었던 것들<br>이제 익숙한 것들<br><br>Do you Remember<br>Do you Remember<br>그땐 그저 그렇게<br>모든 게 설레었었네<br><br>Do you Remember<br>Do you Remember<br>이젠 그저 모든 게<br>다 익숙해졌네 Oh No<br><br>흘러가는 시간 속에 (속에)<br>나의 모습 찾을 수가 없어 (없어)<br>나를 돌아봐줘 그대여 나를 돌아봐<br>아직 우린 젊기에<br><br>이쁜 여자만 보면 모두 내 깔이지<br>너 쟤랑 잤어? 당근 얄짤이지<br>입만 살아서는 반코 한코 <br>경험은 졸 많고 가리지도 않고<br>하지만 사실은 새빨간 다 구라 <br>현실은 세운상가서 사온 빨간 마후라<br>거친 화면에도 우린 탁 탁 탁<br>그리고 한 가지 더 힙 합 합 합<br>똥싼 바지 통 큰 바지 골반까지 <br>우린 무리지어 길거린 다 내차지<br>걷는 폼도 절룩이며 리듬을 타고<br>문나이트 뻰찌먹고 앉아 야리를 까도 <br>내가 틱탁 하면 Get on stop<br>내가 라리다리 하면 We like to party<br>오에오 하면 오에오에오<br><br>Do you Remember<br>Do you Remember<br>그땐 그저 그렇게<br>모든 게 설레었었네<br><br>Do you Remember<br>Do you Remember<br>이젠 그저 모든 게<br>다 익숙해졌네 Oh No<br><br>흘러가는 시간 속에 (속에)<br>나의 모습 찾을 수가 없어 (없어)<br>나를 돌아봐줘 그대여 나를 돌아봐<br>아직 우린 젊기에<br><br>말 그대로 어느 날 갑자기 나와 뜬 서태지와 아이들<br>10대들의 맘을 잡아 끈 음악과 춤<br>학교가 끝나면 한 손엔 더블테크<br>들고 놀이터에서 춤을 추는 게 하루의 끝<br>좀 있는 놈들은 케빈 클라인 아님 게스<br>없는 놈들은 삥뜯거나 아님 거덜이<br>말 안 들으면 존나게 팼어<br>그때는 겁만 주면 뭐든지 다 됐어<br>디스코 바지 앞이 뾰족한 알라딘<br>신발을 신고 놀러갔지 일일 찻집<br>눈 맞으면 다른 동네 깔치와 깔식<br>야리 한 까치 돌려 피며 하는 올림픽<br>친구들과 얘기하다 보면 다 서로 동서<br>그냥 웃어 비 오는 밤에 함께했던 한 소녀와의 첫 키스<br>그처럼 그리움이 되어버린 모든 것들<br><br>Yeah- Yeah- Yeah-<br>Yeah- Yeah- Yeah-<br>그때 그 시절 <br><br>Do you Remember<br>Do you Remember<br>그땐 그저 그렇게<br>모든게 설레었었네<br><br>Do you Remember<br>Do you Remember<br>이젠 그저 모든 게<br>다 익숙해졌네 Oh No<br><br>흘러가는 시간 속에 (속에)<br>나의 모습 찾을 수가 없어 (없어)<br>나를 돌아봐줘 그대여 나를 돌아봐<br>아직 우린 젊기에</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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