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유재석의 진행 능력을 의심하고 싶진 않지만</div> <div>대체적으로 유재석의 예능코드가</div> <div>항상 예능 시작 시점에 멤버들 의상 지적, 외모지적, 비아냥 으로 시작해서</div> <div>갑자기 흐름깨는 춤,노래 시키는 것으로 수순이 이어지는데</div> <div> </div> <div>그걸 배운 후배 예능인들이 자꾸 유재석의 코드를 따라하는 걸 보면서</div> <div>엄청난 식상함을 느끼던 시점에서</div> <div>유재석이 뒤로 물러나서 관망하는 편의 예능은 어떨까 하는 궁금증이 항상 있었는데</div> <div> </div> <div>지금까지 런닝맨, 무한도전 ,해피투게더를 봤을때</div> <div>개인적으로 제일 재밌었던 편들이</div> <div> </div> <div>유재석이 살짝 뒤로 빠지고</div> <div>멤버들이 빛을 발하는 시점이 아니었나 싶네요</div> <div> </div> <div>오늘 무도도 어떻게 보면 그런편이 아니었나 싶습니다</div> <div> </div> <div>앞으로 조세호나 양세형이 놀 물을 만들어주면</div> <div>굳이 박명수나 유재석이 나서지 않아도 </div> <div> </div> <div>여기저기 조세호나 양세형이 뛰어놀면서도 레전드편이 많이 양산되지 않을까 하는 느낌?</div> <div> </div> <div>오늘 면접의 신 편은 </div> <div>구세대 예능인 vs 신세대 예능인 같은 느낌이랄까..</div> <div> </div> <div>확실히 젊은피를 수혈한 효과가 무도에서 조금씩 나타나긴 하네요</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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