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공각오하고 제생각좀 써보려고합니다

예전에 장동민이 개콘을보며 이런 얘길했죠
게스트나오는거보니 코너 단물다빠졌구나 

물론 예전부터 무도에서 게스트나오긴했습니다만
최근엔 매회 게스트에 의존해서 하고있죠

게스트가등장하면 항상나오는 패턴이 있습니다
게스트한테 입이마르도록 칭찬하죠 그후에 주위를둘러보며 오징어라 놀려댑니다 그후엔 게스트위주의 방송이돼죠
웃기지도않는거 웃어주면서요
유재석씨 특유의 게스트를배려한 진행방식인데 그걸보고있으면 해투인지 런닝맨인지 모르겠습니다

무도는 멤버 각자의 케릭터와 케미로 굴러간다고 생각합니다
게스트가나오는순간 그냥 무한런닝투게더에요
발언도 많이줄어버리고 그나마 거기서도 존재감을뽐내는게 박명수 노홍철인데 노홍철은 이제 안나온다고 김태호가 인터뷰에서 못을박아버렸죠 의미심장한 얘기도있었고...

김태호의 인터뷰와 유재석이 어떻게든해보려고 하는 안쓰러운모습  보니 처음에썻던 장동민의 얘기가 개콘에서만보이는 특징이 아닐것같다는 불길한 생각이들어 비공각오하고 글써봤습니다

노홍철의 복귀가 너무간절합니다
본인이 싫다는데 왜난리냐..
그냥 제생각일뿐입니다 강요가아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