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왜 죄다 승리호 얘기뿐인가? </p> <p>라는 의문에서 출발하여 글을 써봄. </p> <p> </p> <p> <b>삼진그룹 영어토익반</b> </p> <p> </p> <p>내용 : 대기업 다니는 여성 세명(+고졸 여성들+회사 임직원들)이 기업을 먹으려는 악당들을 물리치고 기업을 구함. </p> <p> </p> <p>첫 도입부 : 폐미에 대한 내용인가....?</p> <p>배경이 90년대로 여성에 대한 직장 내 위치가 상당히 아래에 있을때임. </p> <p>거기다 학력조차 고졸학력인 여성들은 하는 일이 커피타고 잡일하는 수준. </p> <p>근데 이건 2000년대 중반까지도 다르지 않았음. 지금은 많이 달라졌지만...</p> <p> </p> <p>중간부터는 반전 요소들도 나오고 뭔가 반전의 반전 요소를 집어넣으려고 노력한 흔적은 보인다. </p> <p> </p> <p>외국인 연기자 : 승리호에 있는 애들보다 연기 잘하는듯??(특히 타일러??)</p> <p> </p> <p>전체적인 총평 : </p> <p> </p> <p>왜 이 영화의 제목이 삼진그룹 영어토익반인지 난 아직도 모르겠다. </p> <p>물론 주인공 셋이 영어토익반 출신인건 맞지만 전체적인 내용과는 많이 동떨어져 있는 소재고</p> <p>이 제목때문에 유치짬뽕스러운 개그 영화인줄 알고 안보는 사람들도 많을듯. </p> <p> </p> <p>나오는 연기자들은 대부분 연기 잘했고, 영화도 약간 1%?2% 부족하긴 하지만 볼만한 영화같다. </p> <p>몰입도도 나름 좋다. </p> <p> </p> <p>이 영화에 뭔가 의미부여를 하긴 싫고 그냥 이런 시절이 있었고, 주인공 3명이 활약하는걸 보는 영화? <br></p> <p>정도로 생각하고 가볍게 보면 재미있을 것 같다. </p> <p> </p> <p>그리고 이 영화 다보고 기억에 남는건...</p> <p>썁썁??</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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