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br></div> <div>8월5일 개봉날 가서 봤습니다.</div> <div><br></div> <div><span style="font-size:9pt;">줄거리를 보면 . </span></div> <div>국정원 이였던.황정민이 정부가 바뀌면서. 목숨에 위험이 생겨 .일본으로 도망가게 됩니다.</div> <div>그런데 도망가기전에 애인이 있었는데, 자기랑 있으면 위험해 처할수있어서, 해어집니다. </div> <div><br></div> <div><span style="font-size:9pt;">일본에서 지내는 황정민은 법으로 어떻게 하지 못하는 쓰래기들을 처리하고, 돈을 받는 킬러가 됩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그리고 오늘이 마지막 업무를 하는 날입니다.  야쿠자 보스 처리 - 원킬 ~ 투킬 ~ 쓰리킬, 마지막 보수까지 퍼팩트 킬로 임무 완수 합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그 시점 황정민에 애인은 방콕에서 부동산 거래를 하다가 한국인 사기꾼에 걸려서 딸을 납치 당합니다 ( 딸은 황정민에 아이 입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딸을 납치 당한 황정민 애인은 .. 황정민을 찾아 도움을 요청하지만... 황정민은 무시합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딸을 경찰에 신고하지만, 도움이 되지 않았고, 사기꾼에게 연락을 받고 나갔다가 . 싸늘한 시신이됩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그리고 시신을 양도 받은 황정민은 자신에게 딸이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이것이 황정민 초반 스토리입니다.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일본에 사찰이 나옵니다. 야쿠자들이 모여 있고 염불을 외우고 있는곳으로 . 복도 끝에서 멀리서 걸어 오고 있습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이정재입니다. 죽은 야쿠자 보스가 알고 보니 . 이정재 아는형이라고 합니다.. 그것도 얼마 없는 친한 형이라고 합니다.</span></div> <div><br></div> <div>이정재가 황정민이 죽였다는것을 알게 됩니다.</div> <div>이정재 별명은 백정 이유는 사람 죽이는것을 동물들 죽이는 것처럼 죽이는 잔인함.. </div> <div><span style="font-size:9pt;">극장에서 느껴지는 이정재에 무서움이란? 황해에서 김윤석배우와 비슷함.. 그러닌까 50대1로 싸워도 이길것같은 모습.</span></div> <div>이정재는 황정민이 방콕으로 애를 찾아 떠났다는것을 알게 됩니다.</div> <div><br></div> <div>이것이 이정재  초반 스토리입니다..</div> <div><br></div> <div>여기부터 스포 심함</div> <div><span style="background-color:#ffff00;"><br></span></div> <div><span style="background-color:#000000;">방콕 게이빠에서 노래를 부르고 있는 이쁜 여성이 클로즈됨..역시 남자임.</span></div> <div><span style="background-color:#000000;">하루 하루가 미치도록 지겨워하는 여성이 한명있음. 사실은 남성이고 . 박정민임.</span></div> <div><br></div> <div><span style="font-size:9pt;">방콕 조직폭력배 마약유통이 주업이지만, 임신매매와 장기밀매도 같이 하는 조폭들이 있음.</span></div> <div>경찰들도 보스 앞에서는 쩔쩔매고 있음. </div> <div><br></div> <div>이것이 방콕 조직폭력배 초반 스토리 .</div> <div><br></div> <div><span style="font-size:9pt;">그리고 황정민에 딸 ~</span></div> <div><br></div> <div>=--------------------영화 초반부터 중반 ----------------------------------------------</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황정민은 딸을 찾기 위해 어떤 건물로 들어오게 되고 그 건물에 잡혀 있는 아이들과 조우를 하게됨.. 하지만 딸은 없었고 </span></div> <div>딸이 수술을 하기 어딘가로 잡혀 갔다고 함. </div> <div><br></div> <div>여기가 영화 중반부가 넘어갈때쯤에 이정재와 황정민이 만남 ( 솔직히 여기 장면 지림.. 이정재 개쩜 )</div> <div><span style="font-size:9pt;">여기서부터 영화 끝날때까지 쫒고 쫒김이 계속 됩니다. </span></div> <div><br></div> <div>엔딩부분은 .. 관람 하세요 ~~!! </div> <div><br></div> <div><br></div> <div>소감 : 10점만에점 8점 정도 . 오랜만에 한국영화 볼만한것좀 나왔습니다. 이정재와 황정민을 보는 것으로도 돈이 아깝지 않습니다.</div> <div><span style="font-size:9pt;">액션씬도 . 하나 하나 모두 좋구 . 캐릭터 구성도 좋습니다. 쫒고 쫒기는 심리묘사도 아주  좋았습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방콕조폭 보스가 왜 황정민을 계속 쫒냐고 하자 ..이정재는 .. 왜 쫒는지 이제는 기억도 안난다는 대사는 아트였습니다.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그만큼. 액션, 연기 모두 좋았습니다. </span></div> <div><br></div> <div><span style="font-size:9pt;">단점은 스토리가 . 초반에 늘어지다가 .중반부터 빨라지는 느낌이 있습니다.. 인물 소개를 너무 길게 끌고 나간다는거 . </span></div> <div>차라리 중반부에 아슬 아슬하게 도망다니는 것을 좀더 더 넣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많았습니다. </div> <div><span style="font-size:9pt;">해리슨포드에 도망자처럼. 앞에 서술은 짧게 . 쫒고 쫒기고 싸우는쪽을 더 많이 넣었다면.. 이번 년도 최고의 작품이 되었을수도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있을 것같습니다. </span></div> <div><br></div> <div><br></div> <div>오랜만에 추천드리는 영화입니다...</div> <div><br></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