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머리깨질것 같네요..
저는 음악을 디깅해서 보는편이라
영화도 그렇게해볼까해서 디깅해봤어용

우선 제 디깅의 기준은 평점이 매우짜다는
박평X님이 남기신 평점을 보고 7점이상인 것들은
영화의 줄거리하고 관람객들 평점을 봤습니당 근데 우리나라에서 나름 흥행했다는 영화들의 평점이 6점인 경우가 많아서 6점도 재미있을 것 같거나 알려진 영화들은 따로 알아보고 그랬어요

그리고 아무리 평론가들 평점이 좋더라도 관객들한텐 지루하거나 노잼인 영화가 있어서 （ex. 버닝） 관람객들한테서 지루하다, 평점 믿고 괜히 봤다 하는 영화들은 걸렀고 제 취향특성상 이건 대놓고 신파영화다, 힐링영화다 이런것들은 제외했고 현실의 부조리고발? 이런것들도 제외했어요. 미국의 현실부조리극은 볼만한거 몇개 넣었는데 우리나라 현실부조리 （MB, 세월호 등등）껀 다 제외했어요

영화목록도 있으니까 혹시 목록중에 이영화는 봤다거나 하는분 있으면 좋았다 안좋았다 좀 알려주면 고맙겠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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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캐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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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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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트오브킬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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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우스트
우리도 사랑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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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녀 （19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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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월 3주 그리고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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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타나모로 가는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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