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라인드 시사회와 롯데시네마 시사회당첨으로 2번 감상했습니다. <div><br></div> <div>의식에 흐름기법으로 적어내려가니 뭐 적당히 제 의식을 따라오세요.</div> <div><br></div> <div>일단 영화는 굉장히 재밌습니다.</div> <div>'곡성' '겟아웃' 이후 본 스릴러 중에 정말 최고였습니다.</div> <div><br></div> <div>'맨인더다크' 랑 비슷한 느낌도 나는데,</div> <div>저는 '콰이어트 플레이스' 쪽이 더 재밌더라구요.</div> <div><br></div> <div>일단 영화 전체적으로 대사가 100마디도 안됩니다.</div> <div>너무너무 조용해요.</div> <div><br></div> <div>팝콘이나 나쵸, 콜라를 먹을부분이 정말 적습니다.</div> <div>정말 내가 이걸 사서 들어가서 꼭 먹어야겠다 라고하면 말리지는 안겟습니다.</div> <div>이정도로 먹는게 민망할정도로 너무너무 조용해요</div> <div><br></div> <div>얼마나 조용하면, 영사기 돌아가는소리가 제일 시끄러웠어요.</div> <div>영화 분위기따라 관객들도 정말 숨죽이고 보게되더라구요.</div> <div>정말 숨이 턱 막힙니다.</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영화 전체적인 스토리는 제가 적는것보다는 네x버 영화or다x 영화 에서 확인하시는게 좋을거 같구요.</span></div> <div><br></div> <div>감독님이 주연에 기획,각본 까지 칼을 갈고 찍은거 같아요.</div> <div>특히 음향쪽으로 신경을 엄청쓴게 처음부터 느껴지더라구요.</div> <div><br></div> <div>기억에 남는 장면을 꼽는다면 오프닝이 제일 기억에 남어요.</div> <div>대사 한마디 없이 흘러가면서 영화의 분위기를 싸악 잡아주는게 기억에 남아요.</div> <div><br></div> <div>같이 보러간 친구는 괴물이 무섭다고 하긴했는데, 뭐 좀 무섭게 생기긴했어요.</div> <div><br></div> <div>이번주말에 유료시사회를 한다고 하는데, 그때 되면 또 많은 리뷰들이 쏟아져 나오겠죠?</div> <div>저야 뭐 아무생각없이 보긴했는데.. </div> <div><br></div> <div>그냥 영화가 제가 보기에는 정말 재미있었다. 정도만 알아주셨으면 감사합니당.</div> <div>예고편도 쫄깃쫄깃 하게 만들었더라구요.</div> <div><br></div> <div>아 결말은 좀 아쉽긴해요. 이렇게 끝나는건가? 라는 생각이 많이들더라구요.</div> <div>그 로튼토마토? 지수는 굉장히 싱싱하더라구요. 사람마다 다르긴하겠지만..</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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