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b><영화></b></div><b> </b> <div><b><b><br></b></b></div><b> </b> <div><b><b><br></b></b></div><b>1. 셰이프 오브 워터</b> <div><br></div> <div>(1) 인간이 된 인어공주, 인어공주의 앞에 나타난 왕자님에 대한 이야기</div> <div><br></div> <div><br></div> <div>(2) 소수자의 피해와 폐해를 모두 보여줌</div> <div><br></div> <div>ㄱ. 성적 소수자에 대한 인식 _과거와 현재가 다를바 없다는 걸 보여줌</div> <div><br></div> <div>ㄴ. 인종차별 하고, 인종차별 당하고, 가부장제도 속에서 살아가는, 하지만 결정적인 순간에 진취적으로 변하는 흑인</div> <div>    => 현재 할리우드가 지향하는 '인종'에 대한 문제적 시각을 가장 잘 표현</div> <div><br></div> <div>ㄷ. 농아에 대한 편견 _장애인은 착하다 / 장애인은 성욕이 없다 </div> <div>   (eg) 한국영화 <오아시스> 생각남</div> <div><br></div> <div>ㄹ. 백인 우월주의의 위험성 _식당씬</div> <div><br></div> <div>ㅁ. 위의 모든 것을 통해 '인권'과 '인류애'에 대해 이야기 함</div> <div><br></div> <div>ㅂ. 우월성을 가지려는 개인과 집단을 대비하여 보여줌 (소변 놓는 씬 _개인의 우월성 표현 / 로켓발사 _국가의 우월성 표현)</div> <div><br></div> <div><br></div> <div>(3) 냉전시대 미국과 러시아의 상황을 잘 보여준 이야기</div> <div><br></div> <div>(4) 이스라엘 돌려까기(?) _예수에 관한 이야기</div> <div><br></div> <div>(5) 영화사에서 가장 아름다운 배드씬 (이동진 평론가 말 빌림.)</div> <div>  ㄱ. 사랑의 숭고함과 아름다움을 표현</div> <div>  ㄴ. 사랑과 희생에 대해 말함</div> <div><br></div> <div>(6) 연출과 색체</div> <div>  ㄱ. 사랑을 나눈 뒤, 옷 색의 변화</div> <div>  ㄴ. 고양이씬 이후 굉장히 미안해 함 _개인적인 생각으론 아팠던 게 배고파서 그랬던 거 같음 (달걀이 주식이 아닌 거)</div> <div>  ㄷ. 달걀(=알) : 여자 주인공의 정체에 대한 떡밥</div> <div>  ㄹ. 상처 : 여자 주인공의 정체에 대한 떡밥 _걍 보자마자 눈치챘음. 근데 영화가 어른들을 위한 동화라서 이건 별로 크게 바라볼 건 아님</div> <div><span style="font-size:9pt;">  ㅁ. 오프닝씬 : 복선</span></div> <div>  ㅂ. 영화 초반 극장씬에서 영화 제목 걸 때 S 하나 빼먹은 거 : 복선 (스포일러 있으니 영화 본 사람만 긁으시길)</div> <div><font color="#ffffff">     Why 1? 영화 내용은 신에 대해 말하는 영화임. 그런데 그 영화 제목에서 S 하나를 빼먹음</font></div> <div><span style="font-size:9pt;"><font color="#ffffff">     Why 2? 나중에 여자 주인공 직장명을 보면 CC 가 들어감 </font></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font color="#ffffff">     why 3? 직장명에 들어가는 C와 C를 합치면 S가 만들어짐 -> 영화 제목 거는 씬과 여자 주인공 직장명 씬을 합치면 SS가 만들어짐.</font></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font color="#ffffff">                                                                    -> 영화의 내용이 신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영화임</font></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font color="#ffffff">     why 4? CC와 SS -> 여자주인공의 직장에 신이 강림할 거란 복선을 의미하는 장면</font></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font color="#ffffff">     Why 5? 영화 클라이막스 부분에서 허리에 손 올리고 오줌싸는 남자가 "네가 신이었구나"라고 말함 </font></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b>2. 더 포스트</b></div> <div><br></div> <div>(1) 스티븐 스필버그 + 톰행크스 = 일단 믿고 볼 수 있음</div> <div><br></div> <div>(2) 매릴 스트립은 연기의 신임을 다시 한 번 더 입증 _전화 받으면서 말 더듬는 장면에서 소름 돋았음</div> <div><br></div> <div>(3) 역사를 알기엔 참 좋은 영화</div> <div><br></div> <div>(4) 미국인들은 오~~ 할텐데.. </div> <div><br></div> <div>(5) 한국인인 내가 봤을 땐 굳이 이런 이야기를 영화??</div> <div><br></div> <div>(6) 인터넷으로 뒤적거려 알게 돼도 무방한 내용</div> <div><br></div> <div>(7) 트럼프 행정부 때문에 나온 영화라 생각 됨 </div> <div><br></div> <div>(8) 미국은 아직도 표현의 자유를 굉장히 소중한 자산으로 생각하는 것 같음.</div> <div><br></div> <div>(9) 존F케네디에 대한 환상을 깨주는 건 참 좋았던 거 같음</div> <div><br></div> <div>(10) 베트남 전쟁 및 닉슨에 대해 잘 알거나 알고 싶은 사람이라면 한 번쯤 보는 거 추천</div> <div><br></div> <div>(11) 베트남 전쟁과 68혁명에 대해 공부하고 볼 것을 추천</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3. 시빌워</b></div> <div><br></div> <div>(1) 다시 봤음</div> <div><br></div> <div>(2) 토니 스타크라는 인물에 대해 완전히 이해함 _연민의 정이 느껴졌음</div> <div><br></div> <div>(3) 넷플릭스로 봤는데 극장하고 번역이 다른 게 몇 개 있는 거 같아 내용이 헷깔림</div> <div><br></div> <div>(4) 블랙팬서가 왜 <블랙팬서> 단독영화에서 그 따구 행동을 했는지 이해 시켜줌 -> 블랙팬서는 앞으로 MCU 내에서 '관용과 용서의 상징'이 될 듯</div> <div><br></div> <div>(5) 토니스타크 왼팔 두 번 다침 _공항 자동차 + 버키 따라가다가 추락 => 홈커밍에서 주물럭 주물럭의 이유</div> <div><br></div> <div>(6) 딴 이야기 : 넷플릭스 한국어 더빙으로 봄 -> 더빙상태 너무 좋아서 깜짝 놀람</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 style="font-size:9pt;"><애니메이션> : 넷플릭스 주의</b></div> <div><br></div> <div><b>1. 머털도사</b></div> <div><br></div> <div>(1) 학생 수업 때문에 봤는데 계속 돌려보면서 너무 놀람</div> <div><br></div> <div>(2) 떡밥이 정말 많음</div> <div><br></div> <div>(3) 누더기 도사, 머털, 왕질악 셋 다 입체적 인물</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4) 왕질악 -> 묘선 때문에 제자에 대한 갈증이 있던 인물이었음</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5) 예전에 오유에 머털도사가 2편 3편으로 가면 누더기도사가 화만낸다는 말이 나왔던 걸로 기억함</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   -> 2편하고 3편보면 머털이가 꺽꿀이처럼 인성이 변함.</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   -> 힘 없는 누더기 도사가 머털이한테 할 수 있는 건 호통말곤 없음.</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   -> 실제로 3편에 들어서면 머털은 누더기 도사를 능가하여 세계제일의 도사가 됨.</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6) 스토리 및 작화 오류가 몇 개 있음</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7) 다시 보니까 머털이랑 누더기 도사는 사이가 그렇게 좋은 편은 아님. 그냥 머털이가 도망도 못가고 그래서 참고 살면서 예의 지키는 정도임</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8) 89년도에 착한 것과 인성이 곧은 것은 다르다라는 걸 말해줘서 좀 놀랐음</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9) 원작만화 있음</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b>2. 데빌맨</b></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1) 원래 이런 만화임!?</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2) 보지 마세요.</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3) <시계 태엽 오렌지>, <왕좌의 게임> 보고도 멘탈 안 나갔는데 넷플릭스에서 만든 <데빌맨> 보고 멘탈 다 날아갔음</div> <div><br></div> <div>(4) 가장 ㄱㅅㄲ는 GOD임</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b>3. 카케쿠루이</b></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1) 오프닝이 다 떡밥임 _오프닝 정말 잘 만들었다고 생각됨</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2) 이렇게 MSG 많이 들어간 작품은 처음 봄</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ㄱ. 시각적, 청각적으로 자극 되는 모든 것들이 다 들어가 있음.</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ㄴ. 너무 자극적이라 가끔은 눈쌀이 찌푸려지는데 계속 입에 들어가는 음식을 먹는..? 그런 느낌 주는 애니메이션</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ㄷ. 막장 드라마 보는 느낌</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ㄹ. 스토리, 작화, 캐릭터 디자인, 목소리, 그 외에 연출들이 전부 다 자극적임</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ㅁ. 그럼에도 의외로 개연성이 잘 잡혀있음</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3) TVN 지니어스 보는 느낌도 줌</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4) 의외로 애니메이션 속에 메시지가 강하게 자리잡고 있음. 각 회차별로 의도된 메시지가 있음</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5) 성인들한테 추천해주고 싶은데 넷플릭스꺼임.</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6) 잡설 : 요즘 넷플릭스가 일본 합작 애니메이션 많이 만드는데 작화가 꽤나 괜찮음.</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4. 빅마우스</b></div> <div><br></div> <div>(1) 본지 오래됐음.</div> <div><br></div> <div>(2) 얘도 넷플릭스임</div> <div><br></div> <div>(3) 성인들을 위한 성교육 애니메이션</div> <div><br></div> <div>(4) 성에 대해서 어른들의 수준으로 굉장히 교육적이게 이야기가 전개 됨</div> <div><br></div> <div>(5) 넷플릭스 플레이 수가 높은 이유가 있었음</div> <div><br></div> <div>(6) 어떤 경로든 꼭 한 번 보기를 추천함</div> <div><br></div> <div>(7) 사춘기를 겪은 뒤 성인이 된 남녀 모두의 시선을 잘 보여줌.</div> <div><br></div> <div>(8) 이성의 성(性)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됐음</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