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MOON에 나오는 거티 이다. 쿼티라고 지으면 너무 대충 지은 것 같아서 거티라고 지은 것 같다.
이 녀석의 이름은 GERTY이다. 게르튀 라고 안하고 거티 정도로 발음 하는 듯 하다. 이녀석의 직장은 사랑이다. 스포일러 하자면 이녀석 등 뒤에 KICK ME 라는 노랑 쪽지가 붙어있다. 저기 화면에 얼굴로 감정을 표현하고 손가락이 3개 달린 팔로 주인공들을 도와주는 아주 차칸 녀석이다.
인터스텔라에 나온 타스이다. 타스가 키켓을 닮아서 안드로이드 6버전을 키켓이라고 한다고 할지도 모른다.
옆에는 타스에 밀려서 존재감이 없는 케이스인 케이스이다. 물에 들어가도 풍차돌리기를 시전하며 홀롤롤롤ㄹ로로롤 굴러가며 이동이 가능하다.
스포일러 하자면 이녀석은 구르기를 너무 좋아한 나머지 돌고 돌고 돌고 하다가 시공의 폭풍에 들어간다. 거짓말을 치면 안된다는 교훈을 주는 로봇이다.
스페이스 오딧세이 2001 이라는 영화에 나오는 할9000 이다. 저 장면은 남주에게 할이 삐져서 "뭘봐, 내가 할아버지라고 존나게 무시하냐?" 라고 하는 장면이다. 소화전을 밤에 촬영하면 비슷한 장면을 볼 수 있다.
HAL-9000 아임 어프레이드 아이켄ㅌ 라는 명대사가 있따.
출연한 영화가 대박을 쳐서 아직까지도 유명한 녀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