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 재미있네~ 배우들 연기도 무난하네~라는 생각으로 보고나왔는데,
오유에선 별로 평이 안좋네요~^^;
나름 길게 분석을 해가며 평들을 적으셔서, 나름 재미있게 본 내가 영화보는 수준이 낮나???라는 순간의 자괴감도 들긴 했지만...(극장에 1년평균 60회 이상보는 수준낮은 관람객이긴 합니다만...-.-)
그 평들중에보니 등장 캐릭터들에 대해 서로 정반대인 의견들도 나름 장황하게 있는걸로 보구선, 
 아~~! 어차피 영화평은 주관적이지!라는 안도감을 가졌습니다~ㅋㅋ 

각 캐릭터들응 연기한 배우들에겐 최고의 인생연기들은 아니라고 저 역시 생각이 들긴 하지만, 그네달의 연기력들 중에선 평균보다느 좋은 연기들이었다고 생각했었습니다 .

특히 첫장면은 피라미드 안 겪어본 사람들에게는 오글거림으로..  경험해본 사람들에겐 공감대로 디가갈듯요..


마지막으로... 만약 1편의 영화만 봐야하다면, 전 주제는 좋으나 배우들 연기력은 꽝이었던  판도라 보다는 마스터를 선택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