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에 감독이 말하고 싶었던건 2가지 같아요 <div>첫번째는 신은 존재하는가 신이 존재한다면 왜 도움을 주지 않는가 </div> <div>그 이유는 중반쯤에 영화상에서 종구가 기독교 교회갔을때 신부랑 상담하면서 종구가 도움을 요청하지만 신부는 직접적인 도움은 못준다.</div> <div>눈에 안 보이는 걸 믿지 말라고 하고 소문은 소문일 뿐이다 라고는 하지만 신의 존재를 눈으로 보진 못하고 믿는데 사람들보곤 그런 건 믿지 말라고 하면서 역설적인 말을 하고 감독은 이를 통해서 과연 신은 보이지도 않는데 존재하는가 존재한다면 왜 도움을 주지않냐라고 묻고 있는 것 같아요  <div><br></div> <div>두번째는 신부의 말대로 자기 눈으로 확인한것만 믿으라고 햇는데 일본인을 악마라고 의심하고 신부되기전인 청년도 악마라고 생각하게되죠. 또 중구도 사람들이 말한 소문만 믿고 일본인이 노루를 산채로 먹었다는둥 꿈에서본 일본인을 죽이러가고 무명을 의심하고 돌아가 죽음을 맞이하게 되죠.</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 이걸통해 감독은 소문을 믿지 말고 자기 눈으로 확인한 것만 말하고 행동하라라고 사회에서 만연하게 일어나고있는 소문으로 인한 피해 그냥 ~라 카더라같은 말 그걸 악마라고 보고 직접보지도 않고 ~카더라라는 말을 믿고 말하는 사람들이 곡성주민들인거라고 생각했어요 그리고 결국 피해보는건 곡성주민이구요.</span><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그래서 종구 이름도 좀 억지지만.. 중구난방의 중구를 종구라고 지은게아닐까요</span></div></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억지가 좀있는거 같지만 재밌게본영화엿어염</span></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