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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movie_54629
    작성자 : Orlesian
    추천 : 2
    조회수 : 1703
    IP : 118.38.***.65
    댓글 : 4개
    등록시간 : 2016/03/24 16:51:09
    http://todayhumor.com/?movie_54629 모바일
    배트맨 vs 슈퍼맨 4dx 후기..
    1. 4DX 

    기본적으로 액션이 있다보니 진동이 좀 있는 편이라 싫어하시는 분은 그냥 IMAX 가서 보시면 될듯.. 
    크게 연기 + 향기 + 의자움직임 3가지 정도 효과가 준비되어 있는데 연기 + 향기는 단발성이라고 보시면 되고 
    의자 진동은 제법 영화 화면 따라가고 놀이동산에 온 기분임. 제 값은 함. 

    한눈에 화면을 담아 튀어나오는듯한 화면을 보시길 원하시는 분을 위해 자리 선정 팁을 드리자면 
    300석 규모의 IMAX는 F열 정도가 적당하고 140석 규모의 스크린은 E~D 가 적당해 보임.
    ( D 가 살짝 위로 보면서 보는 수준인데 개인적으론 제일 적당하지 않나 싶음.. - CGV 기준 )



    2. 영화 

    A) 스토리 

    뭔가 하고 싶은 말은 굉장히 많았다!  라는건 알겠지만.. 
    선택과 집중에서 실패를 했다고 봄. 
    예를들면 백화점을 차리는데 이것저것 넣다보니 예산이 빠듯하다고 시간이 없다고 저가브랜드만 입점시키고 날림공사해서 퀼리티가 
    바닥으로 가는 느낌임. 
    분명 배우 캐릭터 전부다 뜯어보면 매력적임. 
    헨리 카빌만의 처절함이 있는 슈퍼맨 느낌과 연기가 있고 ,갤 가돗의 새로운 스타일의 원더우먼 , 벤 애플렉의 배트맨과 제시 아이젠버그의 
    렉스 루터역시 나쁘지않음. 

    하지만 이런 캐릭터를 엮는 스토리와 연출이 눈물이 남.. 
    왜 이걸 구구절절 이야기 해주지? 왜 여기에 이걸 집어넣었지 하는 의문이 영화를 보는중에 계속 샘솟게 만듬.. 
    수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배트맨 스토리는 어느정도 접어두고 출발해도 많은 사람들이 납득할거 같은데 이걸 구구절절 
    설명하고 , 이 캐릭터 분량 저 캐릭터 분량 이것저것 나름대로 소소한 연관성을 연결하다가 보니 정작 중요한 큰줄기를 다 놓치고 어이없는 연출덕에사람을 벙찌게 만듬.  

    거기에 헐리우드 특유의 사랑타령 기믹역시 존재하는데 이게 영화 중요한 클라이맥스 부분에 뜬금포로 등장하니 템포가 확 끊겨버림.
    희안한게 맨 오브 스틸 시절부터 로이스 레인만 등장하면 스토리 흐름이 뚝 끊겨 버리고 루즈해진다는 생각을 많이 했는데 
    이번엔 진짜... 할 말이 없을 정도임..  배우가 나쁜게 아니라 감독과 연출이 히로인을 살리지 못함.. 정말 심각함.
    히로인 연출부분을 본다면 잭 스나이더가 갈떼까지 간거같음..  
    맨 오브 스틸은 굉장히 재미있게 봤지만 이번작품은 연출은 역대급 엉터리인거 같음.
    작가고 감독이고 영원히 주홍글씨 달고갈 형편없는 스토리였음. 


    B) 액션 

    그나마 이번 영화를 먹여살리는 유일한 장점이라고 봄.. 
    말할 필요가 없음.. 액션 하나만으로 영화를 본다면 최고의 히어로 영화고 배트맨 대 슈퍼맨과 비교할 수 있는 영화는 
    전작 맨 오브 스틸빼곤 없다고 단언할만함.  
    히어로 영화가 지향해야할 바람직한 교과서라고 할 수 있음. 


    C) 마블과 비교

    마블은 스토리의 주제가 영화안에 굉장히 잘 녹아있어서 스토리 텔링을 누가봐도 알기 쉽게 풀어놓았으며 완성도 역시 상당함. 
    하지만 영화내 액션장면 연출이 형편없음. 
    캡틴 아메리카 같이 순수 사람이 뛴다는 느낌이 나는 장면은 잘 살리는데 ( 이마저도 배트맨 보단 좀 떨어지는거 같음.)
    토르같이 범위가 크게 넘어갈수록  솜방망이 액션 연출해서 김이 빠져버림.. 

    반대로 DC는 배트맨이든 맨 오브 스틸이든 액션 하나는 기가막히게 찍어냄.. 하지만 스토리 라인과 연출이 형편없음. 
    놀란의 다크나이트를 제외하곤 스토리 연출이 부드럽지 못하단 느낌을 항상 받음.
    맨 오브 스틸까지는 새로운 슈퍼맨이라 괜찮다 라는 생각은 했지만 이번엔.... 
    딱 저스티스 리그 시작을 위한 오프닝? 정도로 봐준다면 어느정도는 타협가능하지만... 
    스토리를 기대하고 간다면 분노할 수 있음. 


    총평

    영화가 재미 없는건 아니고 분명히 볼거리가 제법 되기에 재미는 있음.. 
    영화 보다보면 재미있고 신남.. 근데 이상하다는 생각이 머릿속 한켠에 계속 자리 잡으면서 영화를 보게됨. 
    이게 슈퍼맨 VS 배트맨의 가장 큰 문제점임.. 
    부제가 저스티스 리그의 시작인데 딸랑 맨 오브 스틸 한편만 찍고 저스티스 리그를 바로 열어버리려고 하다가 보니 벌어진 일인듯.. 
    차라리 맨 오브 스틸 2를 찍고 떡밥좀 풀면서 넘어왔으면 훨씬 부담도 적고 부드럽게 넘어가는 게 가능했는데 
    맨 오브 스틸 한편찍은 상태에서 배트맨은 아에 리부트 분위기로 가고 하다가 보니 이것저것 설명할게 많고 짜잘하게 설명하고... 
    영화가 늘어지는건 둘째치고 연결조차 부자연스러워 보임.. 
    진짜 봐줘서 저스티스 리그 시작을 알리는 신호탄이지 라고 생각하면 고개를 끄덕일 수 있지만 그래도 좀 이상하긴 함. 

    분명 액션 하나만 보면 남자의 로망을 가득 담은 원탑 히어로 영화라 보고나서 다음 단독으로 등장할 원더우먼 시리즈와 
    저스티스 리그를 기대가 되긴 하지만... 
    고질적인 스토리 문제를 풀지않으면 다음은 없을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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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4  - 오색 , 번비
    9/7  - 번비
    9/9  - 번비 X 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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