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3~ 100번은 바게 형님들이 완성해주시겠어요??
개인적으로는 '바이크를 타면 곧 죽거나 크게 다쳐서 장애인이 될것이니 팔고 차나사라' 라고 비아냥거리는것이 가장 싫어요.
특히 함부러 말하는 사람들의 대부분은 이륜차에 대한 경험도 없고 아는 지식은 '이륜차는 무조건 위험하고 불량하다' 라는 선입관만 강한 사람들 이더라고요.
(특히 기성세대들에게는 거의 넘사벽이죠 ㅜ.ㅜ)
자신이 잘 알지 못하는 분야에대해서 함부러 말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듣는사람들 에게 굉장한 상처를 줄 수 있습니다. ㅜ.ㅜ
비슷친구들로는 타투나 동성애가 있죠.
이륜차를 다년간 타오면서 느낀건데 한국에서 이륜차에대한 인식은 딱 위의 두 친구들과 비슷한 정도인것 같아요.
'타투한 사람은 불량한사람이야' '동생애자들은 문란하고 더러운사람이야' '오토바이 타는사람들은 위험하고 불량한사람들이야'
(하지만 위의 3가지는 대한민국법으로 금지하는 범법행위가 아닙니다. ㅜ.ㅜ)
근데 지구상의 모든 국가에서 이륜차에대한 인식이 이렇게 부정적일까요??
그건 아니더라고요. 다양한 국적의 사람들과 대화해본 결과, 대한민국에서만 존재하는 강려크한 선입관 이더라고요.
(일본은 약간 있긴 하데요.)
사실 이 글을 읽는 일반인들도 '오토바이' 라는 단어를 듣고 부정적 인식을 하는사람은 많을텐데
그 부정적 인식의 근간은 생각보다 뿌리깊고, 재미있습니다.
(동성애와는 다르지만 타투에대한 선입관이 생기게된 근간과 약간 닮은점이 꾀 있어요. ^^)
제가 시간날때 잘 정리된 글을 올릴테니 기대해주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