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어떤한 과학적, 기술적, 정치적, 사회적, 외교적</div> <div>근거가 없는 본인의 허황된 상상 혹은 공상으로</div> <div>쓴 단편 소설 입니다.<br></div> <div><br></div> <div>200x년 x월 x일 x시 테헤란 국제공항.</div> <div>이란 외교관 아슈칸 씨는 출장에서 돌아오며 휴대폰</div> <div>으로 보고를 한다. "과장님, 이번 거래에서 F-5</div> <div>엔진 GE J85를 100개 구매에 성공했습니다. 물론</div> <div>F-14용 GE-F110은 구매할 수 없었습니다."</div> <div><br></div> <div> 아슈칸 씨는 사정조로 해명을 하기 시작한다. <br></div> <div>"과장님, 아무래도 J85는 생산 갯수가 12,000개가 <br></div> <div>넘다 보니 구하는 것이 상대적으로 쉽고 구형 <br></div> <div>엔진이라 미국의 규제가 느슨한 측면이 있습니다. <br></div> <div>GE-F110은 아직 F-16, F-15에 쓰는 물건이라 <br></div> <div>도저히 구할 수가 없습니다. 이점 이해 부탁</div> <div>드립니다." <br></div> <div><br></div> <div>아슈칸 씨는 통화가 끝나자 한숨을 쉬며 말한다.</div> <div>"매번 경제 제재가 풀릴때마다 F-5 엔진구하러 <br></div> <div>다니는 것도 고달프구나."</div> <div><br></div> <div>한편 같은 시각 테헤란 모 연구소.</div> <div>연구소자 메흐디 씨는 연구원에서 지시</div> <div>사항을 전달한다. "각하께서, 국산전투기</div> <div> 개발을 지시하셨다."</div> <div><br></div> <div>수석 연구원 카림씨는 질문을 한다. <br></div> <div>"그걸 어떻게 개발 합니까?"</div> <div><br></div> <div>소장은 쓴웃음을 지으며 말했다. <br></div> <div>"그건 니가 해결할 문제지. 각하가 <br></div> <div>고민할 문제가 아니거든."</div> <div><br></div> <div>카림은 눈앞이 캄캄해짐을 느꼈다.</div> <div><br></div> <div>(1부 종료: 반응이 나쁘면 관두겠습니다.)</div>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