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 지상군 페스티벌에서 조교분한테 k-9 자주포 명중률이 어느정도냐 물어본적 있는데, 표적의 위치재원만 
확실하다면 100%라고 확신하더라구요..그래서 우와 거렸죠..*.*!.
그리고 기갑부대 훈련영상등을 본적 있는데,
전함에 비해 상대적으로 짧은 거리의 지상의 전차는 포신주변에 사통장치 레이져?를 통한 즉각적인 
이동표적도 잘 맞추더라구요,.. 

그에 비해 약 반세기전의 해상에 전함들의 명중률은 어느정도였었나요? 
지상보다 풍향,파고,거리,탄의 무게 등 모든 면에서 지상보다 악조건일텐데, 그당시 기술로
거포시대의 아이오와 같은 전함들의 명중률은 어느정도 수준이였나요? 

지나가다 몇몇 영상을 보니 현재의 구축함의 발칸포들도 부~우우우욱! 쏘고 탄막에서 섬광탄의 위치를  보고 
직접조준하여 맞추던데, 
거포 같은 경우는 연사속도도 속도지만, 아이오와 같은 경우만 봐도 포가 3연장 3문이라, 
일시 사격시 미세한 반동도 있을테고 거리도 전차보다 훨씬 멀다보니 9발이 한군데 떨어질거라 
예상하기 힘들것 같은디요.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