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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military2_1310
    작성자 : 중동사람
    추천 : 5
    조회수 : 1380
    IP : 183.101.***.85
    댓글 : 3개
    등록시간 : 2017/03/29 00:44:12
    http://todayhumor.com/?military2_1310 모바일
    중국 대함탄도탄 정보 (1)

    중국 진보된 무기 심리 전 증언

    패널 1 : 중국 극초음속 및 기동성 재돌입체 개발 프로그램   

    미-중 경제안보위원회 (U.S.-China Economic and Security Review Commission)

    워싱턴 DC, 닥슨 상원의원 회관

    2017년 2월 23일. 

    Andrew Erickson 艾立信. 미해군 대학‏ ChinaMaritime Studies Institute 교수/ 하버드 페어뱅크 센터 연구원/ 월드스트리트 저널 기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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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은 조정가능한 재돌입 운반체 기술을 갖춘 두 가지 타입의 대함 탄도 미사일(ASBM)을 보유하고 있으며 현실적이고 도전적인 상황에서도 효과적으로 미사일을 목표로 향해 정찰-타격이 가능한 구조를 개발하고 입증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더욱 더 큰 계획의 일부로서 크나큰 우려를 촉발하고 있습니다 : 중국은 대함 탄도 미사일을 통해 중국 근해(남중국해, 동중국해, 황해)에서 


    - 분쟁지역 주권과 관련하여 이를 밀어붙일 수 있는 강력한 시너지 효과와 이점을 누리고 있으며,

    - 점점 더 지역 안정과 국제법 및 규범을 무시하고 있으며,

    - 해당 지역의 미국의 해상 통제에 도전하도록 설게된 정밀 표적화 시스템을 통해 미국의 개입에 부담과 위협을 늘리고 있습니다. 


     중국은 소수의 DF-21D(CSS-5) 중거리 탄도 미사일(MRBM)을 개발하고 배치하였고 또한 두번째 ASBM인 DF-26 중거리 탄도 미사일(IRBM)을 개발했습니다. 진화중인 미국 및 동맹국의 대책과 중국 정찰-타격 구조 구성의 한계는 존재하지만 중국은 계속하여 ASBM 운영 불확실성을 제고하고 있으며, 이들 탄도 미사일은 대함 탄도미사일의 주요 잠재 능력을 가지도록 명확한 목표와 목적에 맞게 설계된 미사일들입니다. 


    이에 따라 이글은 (1) 중국의 ASBM 개발 상황을 이야기하고, (2) 미사일이 최대한 효과적으로 목표를 타격하기 위한 중국의 정찰-타격 구조 구성을 위해 중국이 건설중인 관련된 우주 기반 아키텍쳐를 이야기하고 마지막으로 이에 대응책을 제시할겁니다. 


    핵심요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 야심찬 ASBM 개발을 통해 중국은 미국의 아시아-태평양 이익과 군사적 영향력을 새로운 방식으로 도전하고 있습니다.

    - 이는 ASBM의 정확한 능력이나 한계에 관계없이 훨씬 더 큰 중국의 아시아-태평양 개입 노력의 일환입니다. 

    - 중국에 미사일은 잠재적 미군의 위협이지만 효과적으로 목표물 확보할 수 있도록 하는 우주 기반 아키텍쳐 건설은 상당한 비용이 들고 우주 공격 능력이나 전자기 스펙트럼의 취약성을 증가시킵니다. 


    이에 따라 미국은


    - 이런 공격에 특히 전자전 공격에 대한 맞춤형 대책 개발 필요성이 있으며

    - 중국이 남중국해에 스카보러 섬을 주요 목표물 확보 노드로 개발하지 못하도록 막을 필요성이 있으며,

    미해군 선박 수를 적절하게 개선하여 중국의 목표가 될 수 있는 과잉 집중된 목표물 세트에서 벗어나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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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본 정보 및 개발 일정


     적어도 1990년대 중반부터 중국은 반개입 역량 확보의 일부로서 ASBM을 추구해 왔습니다. 중국군은 다양한 지상, 해상, 잠수함 및 항공기 기반 플랫폼에서 발사하는 탄도 및 순항 미사일을 통한 복잡한 다축 타격으로 적의 선박을 위협에 빠트리려고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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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반개입 역량 기능의 의도는 중국 근해와 이에 직접적으로 접근을 모두 아울러 통제하여 평시 억제력을 행사하려는 의도에서 비롯됬습니다. (또한 같은 해역에서 중국의 분쟁중인 여러 섬과 해상 영유권 주장을 지원하고 유리하게 만들기 위해서) 이를 달성하기 위해 중국 전략가들이 기획한 방식은 중국 본토와 근해라인을 통해 운영되는 육지 및 해상 하이브리드 동력을 중국의 전략적 깊이로 이용하고 로켓군을 이용하여 "바다를 통제하기 위해 육지를 사용한다."라는 중국이 선호하는 방식으로 목표 달성이 가능하게 노력해왔습니다. 이는 장쩌민이 1999년에 주장한 노선에 따라 비대칭 무기를 개발하고 배치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 장쩌민은 향상 "적이 가장 두려워하고 무서워하는 것을 개발하라."라고 주장해왔고 그해 중국 지도력의 충격을 주고 지도부를 격분시킨 나토의 베오그라드 중국 대사관 폭격 사건을 활용하여 기존의 여러 메가 프로젝트를 더욱더 규모를 키우고 보강하여 소위 "암살자의 철퇴"라고 불리는 여러 무기 그중에 ASBM 개발 프로그램을 강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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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은 2015년 9월 3일 베이징 군사 퍼레이드에서 약 12개의 탄도미사일 바리에이션을 선보였습니다. 그중 ASBM 두 종류 DF-21D와 DF-26이 포함되었습니다. 이들은 "정보화된 지역 전쟁"에서 승리하기 위해서 중국군을 새롭게 대규모로 개편 및 개혁하는 시진핑의 군 개혁 정책하에 2015년 12월 31일 부터 중국 로켓군으로 새롭게 명명된 완전히 독립된 조직에서 운영되고 있습니다. DF-21D에 대한 공식적인 코멘트리는 "도로로 이동 가능한 대함 탄도 미사일, 해상 비정규전을 위한 암살자의 철퇴" 였습니다. 미 국방부의 2016년 중국군 보고서에서는 "중국은 2010년에 배치를 시작한 CSS-5(DF-21) MRBM를 기반으로 하는 대함탄도탄 버전을 계속 배치하고 있다. CSS-5 Mod 5는 1,500Km 사정거리를 가지며 중국군에게 서부 태평양에서 항공모함을 포함한 선박을 공격할 수 있는 능력을 주는 조정가능한 재돌입 돌입체(MaRV)로 무장해있다. " 라고 표현하고 있습니다. 2016년 2월 초순 중국 차이나 데일리 보도에 따르면 DF-21D는 중국 남부에서 진행된 10개의 돌입체를 시뮬레이션하는 발사 훈련에 참가했다고 전했습니다. 이는 중국 DF-21D가 발사를 준비하고 발사를 진행할 능력이 있음을 보여주지만 자세한 내용은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2010년 미 국방부가 예측한바에 따르면 중국의 DF-26은 괌과 주변 해역을 공격하기에 충분한 3,000 ~ 4,000Km 사정거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2011년 2월 18일, 글로벌 타임스 기사에서도 비슷하게 예측되었습니다. 2015년 9월 군사 퍼레이드에서 DF-26에 대해 "전략적 억지력을 위한 새로운 무기"라고 호칭하면서 "육상과 해상에 대형에서 중형 목표물 모두 중장거리 범위 안에서 정밀 공격을 수행할 수 있다." 라고 말했습니다. 이들 미사일들은 모두 핵 탄두 및 통상탄두 탑재 가능하며 특히 통상탄두버전에서는 육상을 넘어 해상의 중대형 목표에 대한 타격 능력 역시 포함하고 있습니다. 2015년 11월 중국청년보는 중국군 학술 연구 기관인 중국군 학술 연구원의 두 연구원이 발표한 글을 바탕으로 기사를 냈습니다. 이는 DF-26에 대한 가장 권위있고 포괄적인 공개 분석으로 DF-26가 사일로에 의존하지 않고 높은 기동성 있다는 것을 강조하며 발사 위치에 엄격한 요구사항이 없다는 것을 강점으로 뒀습니다. 


     아마도 이들 연구원들은 DF-26은 함선 같이 시간에 민감한 목표물에서 대해 과감하게 선박의 위치및 이동에 대한 정보가 획득됨과 동시에 수분내로 발사가 가능하며, 즉 함선은 도주가 불가능하다는 것을 강조하는 내용일 것입니다. 이것은 중국이 해상의 많은 부분을 감시할 수 있다는 것을 암시하며 중국 감시자산에 포착되어 목표로 지정된 함선은 회피하거나 감지 자산과 효과적인 미사일 공격을 위한 범위밖으로 벗어나도록 기동할 수 없음을 의미합니다. 이것은 중국이 생각하고 있는 현대 통합 작전에서 승리를 거들 수 있는 기본 매커니즘중 하나는 바로 속도를 사용하여 우위를 차지하는 것이라는 믿음의 원동력중 하나로 볼 수 있습니다. DF-26은 핵과 재리식 탄두로 '빠른' 전환이 가능하며, '빠른' 발사 준비 및 '빠른' 이동 및 발사 후 철수 같은 다양한 '빠른' 기능들은 중국이 믿는 승리의 매커니즘에 적합한 특징입니다. 이를 통해 DF-26은 더큰 억지력과 실전능력을 가지고 있게 됩니다. 직접적으로 표현하기 힘든 내용을 외부 자료 인용을 통해 해결하는 중국 저작물의 전형적 패턴을 볼때 일부 분석가들은 DF-26 사거리가 DF-21D에 2배이며 일명 제2열도선까지 넘나볼 수 있다고 지적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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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만 지금까지 중국이 ASBM 중 한가지에 대해서 수면위 비 협력적인 목표를 대상으로 실제 통합 시험을 수행했다는 공개적인 보고는 아직 없습니다. 인터넷에 떠도는 루머로는 중국이 우주 물체 추적 감시선인 Yuan Wang 4와 협력해서 테스트를 진행했다고 하지만 이를 증명할 증거는 부족합니다. 더 직접적인것은 고비사막에 2006년 9월 6일부터 위성이미지를 통해 보이는 항공모함, 공군기지, 격납고, 지대공 미사일등을 나타내는 콘크리트 슬리브에 대한 타격훈련이며 바이두 PNT 시스템에 도움을 받은것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노력을 통해 2015년 퍼레이드에 선보이는 DF-26, DF-21D는 미국과 타이완 정부 문건이나 보고서등에 들어난 중국의 전반적인 미사일 프로그램 수준과 그 발전 궤적을 자신들이 공개적으로 입증하면서 미사일 능력이 충분하다는 것을 분명하게 보일려는 시도입니다. 이러한 공개적 퍼레이드 출현은 중국의 대함탄도탄이 최소한의 작전능력을 확보했으며 억제력의 척도로써 활용할수 있음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또한 중국이 지금까지는 실패에 대한 두려움 혹은 이런 무력 시위를 통해 주변국 시민들이 중국 견제를 위한 군사적 능력 강화의 지지를 하는것을 막기위해 지금껏 자제해왔지만 주변국의 경고를 하거나 압박을 가하기 위해서 대함 탄도탄 시험 발사나 기타 미사일 능력 시위를 벌일 가능성이 충분히 존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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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지만 중국이 정확한 표적확보를 위한 정찰-타격 구조의 능력은 확실치 않습니다. 기본적으로 물리학과 연역 논리학으로 구성된 센서를 가진 대함탄도탄은 이미 퇴역한 미국의 퍼싱 II MRBM같이 레이더가 탑재되어 있을 수 있으며 이때에는 시대의 흐름에 따른 성능적 진화를 거쳐 해수면(지표면과 달리 계속 움직이기 때문에 구분하기 더욱 힘듭니다.) 움직이는 수상함을 구분하게 할 수 있도록 되어 있을겁니다. 중국 기술자들은 퍼싱 II 종말 유도 시스템을 포함하여 여러 미사일의 종말 유도 시스템을 철저히 연구했습니다. 더불어 이들은 미사일의 모양이나 비정상적으로 큰 안정판을 포함하여 ASBM 개발을 위해서 수많은 미사일 기술을 확보하고 이를 대함탄도탄에 적용하고 통합했을 것입니다. 현재 공개된 정보로는 중국의 ASBM 센서나 MARV 혹은 그와 관련된 신뢰할 수 있는 세부정보를 거의 제공하지 않고 있습니다.


     현재 접근할 수 있는 중국 기술 서적은 전형적인 기본적인 수학적 알고리즘과 계산정도로 기초연구 수준에 해당됩니다. 일부는 퍼싱 II 다이아그램과 직접적으로 통합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현실적인 중국 환경에 맞는 운영 계산이나 정밀 계산은 거의 들어나지 않고 있습니다. 욕조 곡선을 그리는 이런 정보 공개는 중국의 기술은폐 정책에 따라 공개할 오픈 소스 정보를 엄격하게 검열하여 통과시키는 것으로 보입니다. 


    발전되는 정찰-타격 구조


     중국은 선박을 표적으로 하는 임무에 대해서 명령, 통제, 통신, 컴퓨터, 정보, 감시 및 정찰(C4ISR) 기능을 보유하고 있으며 해당 아키텍쳐를 확장 및 통합하고 있어 향후 더더욱 발전된 모습을 보여줄 것입니다. 하지만 이런 C&C 기능에 자세한 정보는 공개된 정보로는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중국의 ASBM에 대한 표적 확보의 어려움은 중국 본토 해안으로부터 떨어지면 떨어질수록 커져갈 것입니다. 현재 중국이 DF-26.ASBM에 최대 사거리에 있는 표적을 조준하기 위해 충분한 C4ISR 능력을 가지고 있을 확률은 낮습니다. 이론적으로 중국 ASBM가 상승 궤적과 분출 포트를 통해 최대 사거리안에서 자유롭게 사거리를 조정할 수 있지만 접근 가능한 중국 소스는 이 가능성을 언급하지 않고 있습니다. 


     단순히 C4ISR 하드웨어를 사용하고 기술적인 의미로 사용 및 개발을 통합하는것외에도 ASBM 시스템에는 지리적으로 혹은 관료적으로 나눠저 있는 중국군 다른 부서나 군에 C4ISR 장비를 활용하고 통합하는 작업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ASBM 정찰-타격구조는 기본적으로 지상 기반 레이더와 인공위성 조합으로 이루어질 가능성이 크며 불완전하게 UAV나 마이크로 위성을 통합하여 확대하게 할 수 있습니다. ASBM은 여러 소스의 서로 다른 정보를 종합하고 통합하는 "서드-파티" 혹은 초수평선(OTH) 타겟팅 지원을 필요로 합니다. 전리층에서 고주파(HF) 전파를 굴절시키는 OTH-B 스카이 웨이브 (후방 산란) 레이더는 정교한 표적 솔루션을 제공할 수 없지만 신호로서 사용이 가능합니다. 중국은 1986년 이래로 OTH-B를 연구하고 있었고 현재 1개의 OTH-B 레이더가 가동중이고 하나를 추가적으로 건설중입니다. 아직 남중국해를 커버하는 OTH-B 레이더는 없지만 곧 건설될 확률이 큽니다. 중국은 거의 모든 해상 출입구를 커버할 수 있는 OTH-B 레이더를 확보하려고 할것이며 곧 건설을 시작할 것입니다. OTH 레이더는 대류권 및 전리층에 따뜻하고 안정된 공기층이 존재하여 레이더 신호가 지구 곡률을 따라 먼거리를 이동할 수 있도록 하는 대기 통로를 형성할때 가장 먼거리를 탐지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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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러한 조건은 특히 중국 남동부지대에 종종 나타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목표를 조준하는 것은 매우 힘든 과정입니다. 목표물을 탐지하고 식별하는 것은 간단하게 할 수 있지만 이동하는 목표물을 추적하거나 이 정보를 실제 발사하는 플랫폼에 실시간 혹은 준실시간이라도 전달하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입니다. 또한 교전 수칙을 정하거나 부수적인 피해를 막을려면 고려할 사안이 더 늘어납니다. 또한 표적의 거리나 시간, 속도에 따라 어려움은 더더욱 증가합니다. 따라서 이를 벌충할 우주 기반 감시망은 ASBM 사용에 필수적입니다. 중국은 최근 인상적인 속도로 위성을 늘리고 있지만 여전히 여러 도전과제가 남아 있습니다. 


    - 원하는 궤도에 필요한 기능과 능력을 가진 위성을 설계하고 배치하는 것은 그 자체로도 어려운 과정이자 많은 비용이 들어갑니다.

    - 위성등을 만약 여러 조직에서 제어하는 복잡한 감시 아키텍쳐라면 제어하고 다루기 힘들 수 있습니다.

    - 실시간 정보 융합은 군대같은 고도로 직원간 책임 범위가 좁고 엄격한 군조직에서는 매우 복잡하고 어려운일입니다.


     이동하는 해상 목표물를 목표로 하기 위해서 중국은 실시간으로 센서로 들어오는 정보를 상호 연관 시켜 융합한 다음 정확한 상황 보고서를 작성 및 전달, 배포하고 지휘관과 현장 발사 플랫폼에게 목표물 패키지를 겨냥하게 하는 복잡한 프로세서를 가져야 합니다. 관련된 해상 지역의 위치나 데이터 전송(위성에서 지상 감시국으로) 그리고 분석가의 이미지 판독(이는 지역 크기에 따라 시간이 크게 달라짐) 및 표적 데이터를 발사 플랫폼에 보낼때도 시간적 지연이 발생합니다. 이에 따라 중국군은 당장 발사를 위한 발사 권한을 넘어 다양한 ISR 센서와 지상 기지 아키텍쳐를 소유하고 있는 수많은 부서 사이에서 우선순위를 지정하고 필요시 사용권한을 부여할 수 있도록 명령체계를 개선하고 조정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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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년 12월 31일 중국 인민해방군 전략 지원군(SSF)가 설립되었습니다. 이러한 중국군의 움직임은 부분적으로 우주, 사이버 및 전자전능력을 보다 잘 통합함으로써 우주전과 이런 명령체계 개선 및 조정에 더욱 더 잘 대처할 수 있도록 하는 시도로 판단됩니다. 인민해방군의 광범위한 발사 계획과 전략 지원군 같은 체계 통합 노력은 앞으로 중국이 항공모함 같은 대형 수상 선박이나 전세계에 강력한 원격 감지 아키텍쳐를 달성하는대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신뢰할 수 있는 위치 신호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성장중인 중국 베이더우/컴파스 PNT 위성들은 중국이 가진 미사일이 원하는 위치에 도달할 수 있도록 표적을 조준하는데 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제공된 위도-경도 위치가 정확하다면 미사일은 표적을 향해 날라가 타격을 가할 수 있을 겁니다. 이러한 인공위성을 통한 위성항법시스템은 관성항법시스템의 제한적 초점에만 의존한 소련이 결코 달성할 수 없는 정확도와 힘을 제공해줄 수 있습니다. 또한 베이더우에 글자 통신 기능은 정찰 및 후 보고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중국은 현재 기준 2016년 6월 12일을 마지막으로 총 30여개의 베이더우 위성을 발사했고 이중 20여개가 현재 궤도에서 정상 작동중입니다. 2000년 베이더우 I 위성이 처음으로 가동을 시작한 이후 2011년에는 베이더우 II 위성 10개가 동작하고 있었고 2012년에는 일부 지역에 위성항법시스템 지원을 시작했습니다. 이후 2020년가지 중국은 35개의 베이더우 위성을 배치하여 전세계를 모두 커버할 예정입니다. 


     저궤도에 주로 배치되는 정찰 위성은 필요에 따라 주기적으로 예측이 가능한 시간대에 미리 지정된 지역의 스냅샷을 찍습니다. 이런 중국의 정찰 위성은 전자 광학(EO), 멀티 그리고 하이퍼 스펙트럼 뿐만아니라 레이더 위성과 합성 개구 레이더(SAR) 위성역시 이 범주에 포함되고 있습니다. SAR 위성은 실 표적에 대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으며 다른 위성들 역시 표적 식별에 용이하게 할 수 있습니다. 


     이중 해양 감시에 관련이 있는 위성은 Fengyun, China-Brazil Earth Resources (CBERS), Ziyuan, Haiyang, Huanjing, Yaogan, Gaofen, 그리고 Jilin 위성들을 꼽을 수 있습니다.  이중 Yaogan, Gaofen, Jilin는 해양 감시 및 표적화와 관련이 큽니다. 중국 Yaogan 시리즈 위성들은 IHS Jane에 따르면 총 30개가 넘게 운용되고 있는 첨단 합성 개구 레이더(SAR) 및 전자광학(EO) 위성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극 근처에서 태양 동기 궤도(SSO) 까지 정보를 제공할 수 있다고 하고 있습니다. 또한 중첩되고 연속된 전세계에 군사 목표물에 대한 중형 해상도의 이미지를 제공 할 수 있다고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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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은 총 40개의 Yaogen 위성을 발사했으며 현재 기준 2016년 5월 15일에 Yaogan-30을 마지막으로 발사했습니다. 이들 위성의 대다수는 궤도에 남아있으며 기능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Yaogan-9, 16, 17, 20 및 -25A, B, C 위성들은 중국 우주 기반 선박 추적 및 타겟팅 ISR 네트워크에 중대한 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IHS Jane 정보에 따르면 이런 중국 우주 기반 선박 추적 및 타켓팅 ISR 네트워크는 동일한 기울기에 비슷한 궤도에서 삼각형으로 위성들이 비행하면서 각 꼭짓점에 전자광학(EO), 합성 개구 레이더(SAR) 또는 전자 정찰(EILNT) 위성을 포함하여 구성된다고 합니다.  이런 위성들은 해상 선박의 위치 및 추적하면서 광확 및 전자 정보들을 수집하며 다른 정보와 종합하여 중국 해군에 전달됩니다. 또한 이 정보를 다른 기지에도 전달하여 미사일등에 정확한 타격에 위해 사용됩니다. 이는 미 해군 White Cloud Naval Ocean Surveillance System(NOSS) 1, 2세대와 유사하며 보도에 따르면 전파 방출을 감지하고 도달 시간지연(TDOA)를 통해 함선 위치를 파악하게 됩니다. 이러한 TDOA 방식은 EILNT 위성이 정확한 포인팅 벡터를 제공하고 SAR 위성이 위치 정보를 처리하고 EO 위성이 타겟의 정보를 확인하는 분업 절차를 통해 진행될 것으로 예측됩니다. 


     Yaogan-9는 곧 새 시스템에 대체될 것으로 보입니다. 다른 중국 최초 유형 인공위성 처럼 짧은 수명이나 성능적 한계를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나중에 발사되는 위성들은 점점 이 부분을 포함하여 전체적인 성능에서 크게 개선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위에 언급된 SAR 위성 뿐만아니라 현재 궤도에 오른 총 8개의 Yaogen 시리즈 SAR 위성들은 모두 해상 선박 타겟팅에 매우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이중 Yaogan-1만 확실히 운영이 중단됬습니다.) SAR위성은 해당 지역의 날씨 관계없이 잠재적 목표물의 속도와 거리 변화를 측정할 수 있고 여러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동급의 EO나 IR 위성들은 날씨등 여러 한계가 있습니다.  또한 중국의 Geofen 원격 감시 위성은 중국의 차세대 고화질 지구 관측 시스템(CHEOS)라는 대형 프로젝트에 하나로 시작되 거의 실시간으로 날씨와 관계 없이 독립적인 전세계적인 감시를 수행할 수 있습니다. 현재 Gaofen-1, -2, -3, -4, -8, -9 위성이 궤도상에 작동중이며 2017년 하반기내로 Gaofen-5와 -6이 궤도상으로 올라갈것입니다. -5는 가시광선/근적외선 하이퍼 스펙트럴 카메라와 -6은 하나의 전정색 카메라와 두개의 멀티 스펙트럴 카메라를 가지고 있을 것 입니다. Gaofen-7은 2018-2019년 즈음에 발사될 것으로 보이며 하이퍼 스펙트럴, 스테레오 지도제작 카메라를 탑재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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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지막으로 중국은 2015년 10월, Jilin 원격 감시 위성 4개를 발사했으며 여기에는 고선명 멀티 스펙트럼 카메라 탑재 위성, 2개의 비디오 촬영 정찰 위성 그리고 하나의 이미징 기술 테스트용 위성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2019년까지 궤도상으로 16개가 발사되어 전세계적인 네트워크를 형성할 것입니다. 중국은 2020년까지 대함 탄도탄 타켓팅의 적합한 위성 60여개가 발사되어 지구상의 어느 지점이든 30분단위로 정보를 받아볼 수 있을 것이며 2030년에는 궤도상의 138개의 위성을 보유할 것이며 하루종일 전천후로 날씨와 상관없이 전세계 어느 임의에 지점이든 10분단위로 풀스펙트럼으로 데이터를 획득하여 미국을 뛰어넘는 세계 최고의 데이터 해상도와 시간 해상도, 공간 정보를 획득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계속)

    출처 https://www.uscc.gov/sites/default/files/Erickson_Testimony.pdf
    중동사람의 꼬릿말입니다
    타키쿠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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