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style="margin:0px;padding:0px;color:#3f3f3f;font-family:Dotum, Gulim, AppleGothic, sans-serif;font-size:17.3333px;"><strong>국군, 국민 지키는 국민의 군대 천명</strong></p> <p style="margin:0px;padding:0px;color:#3f3f3f;font-family:Dotum, Gulim, AppleGothic, sans-serif;font-size:17.3333px;"><strong>진충보국·군기 엄수 등 군의 사명 제시</strong></p> <p style="margin:0px;padding:0px;color:#3f3f3f;font-family:Dotum, Gulim, AppleGothic, sans-serif;font-size:17.3333px;"><strong>광복군의 독립투쟁정신 계승 분명히</strong></p> <p style="margin:0px;padding:0px;color:#3f3f3f;font-family:Dotum, Gulim, AppleGothic, sans-serif;font-size:17.3333px;"><strong><br></strong></p> <p style="margin:0px;padding:0px;color:#3f3f3f;font-family:Dotum, Gulim, AppleGothic, sans-serif;font-size:17.3333px;">철기는 대통령으로부터 군정과 군령에 관한 권한을 부여받고, 국방부 장관으로서 각계의 의견을 수렴했다. 이를 토대로 지난 30여 년간의 경험과 식견을 더해 신생 대한민국의 국방체계를 설계하고 추진했다. 철기는 국군을 창설하고, 국군의 성격을 현대 국가에 맞게 ‘국방군’으로 규정했다. 그리고 여기에 부합하는 사명을 부여해 국군이 지향해야 할 방향을 분명히 했다.<br></p> <div><br></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