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div> <div><strong class="summary_view"><font size="2">[두 일병의 죽음, 실수라는 軍] (2)<br>우울증 장병 잇단 자살.. 가족에겐 증상 알리지 않아<br>병영 전문가 가족 연계치료 진단, 소속부대는 '침묵' <br>군 현행 법, 규정상 병사 증세 가족에 알릴 의무 없어<br>의식불명인데도 가족은 몰라..전문가 가족 연계치료 필수</font></strong></div> <div class="article_view"><section><strong> </strong><div><strong><br> </strong></div><strong> </strong><div><strong> </strong></div><strong> </strong><div><strong> </strong></div><strong> </strong><div><strong> </strong></div><strong></strong><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div class="link_figure"><strong><img width="570" height="427" class="thumb_g_article" alt="故조모 일병이 지난해 11월 2일 병영생활전문상담관과 면담한 상담 기록이다. 당시 상담관은 '출타시 가정연계 관리' '정신과 진료' 등을 해당 부대에 요구했지만 모두 이뤄지지 않았다. 사진=군 수사자료 참조" src="https://t1.daumcdn.net/news/201807/26/fnnewsi/20180726100948116zuka.jpg" filesize="69316"></strong></div><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故조모 일병이 지난해 11월 2일 병영생활전문상담관과 면담한 상담 기록이다. 당시 상담관은 '출타시 가정연계 관리' '정신과 진료' 등을 해당 부대에 요구했지만 모두 이뤄지지 않았다. 사진=군 수사자료 참조 </figcaption><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figcaption></figure></section></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