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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별의목소리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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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military_75574
    작성자 : 별의목소리
    추천 : 2/4
    조회수 : 821
    IP : 218.144.***.243
    댓글 : 13개
    등록시간 : 2017/05/05 04:23:04
    http://todayhumor.com/?military_75574 모바일
    사표를 마음먹으신 분들께 드리는 글
    <div>말씀드리기에 앞서 저는 사표가 가지는 효과를 인정합니다.</div> <div><br></div> <div>저는 군게 여러분의 의견을 존중하되, 투표가 끝나지 않은 지금 시점에서 마지막까지 여러분을 설득 하고자 이 글을 씁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우선 오유에 있는 분들은 국내 시사의 최전선에 있다는 점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div> <div><br></div> <div>최전선이란건 빠르게 사회담론을 받아들인다는 좋은 특징도 있지만,</div> <div><br></div> <div>일반적인 사회의 가치관과 온도차이가 매우 크다는 특징도 있습니다.</div> <div><br></div> <div>오유에서 일베가 병신인걸 알았지만, 사회전체적으로 일베가 병신인걸 알게되는데 삼년이 걸렸습니다.</div> <div><br></div> <div>이것 때문에 오유나 일베나 라는 이야기가 먹혔습니다. 무려 3년동안이나.</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이런 상황을 제3자가 볼때 어떨까요?</div> <div><br></div> <div>"오유나 일베나" 라는 말을 듣던 <span style="font-size:9pt;">제3자가</span><span style="font-size:9pt;"> "오유랑 일베는 달라"라는 말을 </span><span style="font-size:9pt;">들었을때 어떨까요?</span></div> <div><br></div> <div>당사자 들이야, 말도 안되는 소리라는걸 알지만, 제3자는 무었이 옳은 말인지 판단할 수 없습니다.</div> <div><br></div> <div>판단하는데 오랜시간이 걸립니다. 아니, 걸려야 합니다.</div> <div><br></div> <div>단편적인 몇몇 이야기만 듣고 한쪽의 편을 드는 것 자체가 위험한 행동입니다.</div> <div><br></div> <div>우리로서는 억울하지만, 그게 당연한겁니다. </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자, 이번엔 지금 아주 핫한 담론인 남녀평등문제를 들여다 봅시다.</div> <div><br></div> <div>일반인들은 전혀 모릅니다. 남녀평등이라고 하면 여성우대 해주는것 정도로 생각합니다.</div> <div><br></div> <div>이게 일반적인 사회 구성원의 생각입니다.</div> <div><br></div> <div>자, 그런데 이런 보통의 사람들에게 이슈의 최전선에 있는 사람이 "진정한 남녀평등"을 주장하면 어떻게 될까요?</div> <div><br></div> <div>오래걸립니다. 각자의 주장을 이해하는데 오래걸리고 무엇이 옳은지 판단하는데 더욱 오래걸립니다.</div> <div><br></div> <div><span style="font-size:9pt;">특히 기존의 들었던 이야기들, 기존의 가치관과 상반되는 내용이라면 더더욱 오래 걸립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오히려, 몇몇 단편적인 이야기를 듣고 가볍게 판단 할 경우 그것이야 말로 문제입니다.</span></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개떡같은 피드백이 오고 우리는 충분히 이야기 한것 같은데 문캠 정책반영이 안된다.</div> <div><br></div> <div>그러니 우리의 목소리를 듣도록 사표를 내겠다</div> <div><br></div> <div>충분히 이해합니다. 우리입장에서는 답답하죠. </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답답하고 억울합니다. </span></div> <div><br></div> <div>분명 많은 담론이 있었고 어느정도 결론이 나온 이야기 인데!!</div> <div><br></div> <div>진정한 남녀평등에 대한 정책이 하나도 나온게 없다 이겁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그런데 이건 이슈 최전선에 있던 우리들의 입장입니다.</div> <div><br></div> <div>제 3자의 입장에서.. 문캠의 입장에서 또는 정책가의 입장에서.</div> <div><br></div> <div>일반적 사회통념, 가치관과 다른 주장을 갑작스래 정책에 반영하기는 힘듭니다.</div> <div><br></div> <div>심지어 기존의 정책, 기존의 사회통념과 충돌되는 정책이라면 더더욱 그렇지요.</div> <div><br></div> <div>'우리의 의견은 옳을 지언정 사회통념과는 거리가 멉니다.'</div> <div><br></div> <div>우리가 옳다고 생각하는 것이 사회 전반적으로 받아들여 지기 위해서는 </div> <div><br></div> <div>많은 시간과 많은 노력이 필요합니다.</div> <div><br></div> <div>지나치게 급진적인 개혁은 반감을 사고 더 큰 문제를 발생 시킬 수 있습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 <div><br></div> <div>누누히 말하지만 사표를 만드는 이유. 백번 이해합니다.</div> <div><br></div> <div>다만,</div> <div><br></div> <div>우리는 이슈의 최전선에 있다는 점.</div> <div><br></div> <div>이 담론이 사회 전체에 퍼지는데는 3년이상의 시간이 걸린다는 점.</div> <div><br></div> <div>사회 구성원들 사이에 이러한 담론이 퍼지기 전까지는 정책을 만들어도 이에 대한 반감이 더 클 거라는 점.</div> <div><br></div> <div>이 부분을 감안해서 사표를 거두어 주시면 좋겠습니다.</div></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span style="font-size:9pt;">또한 저는 오히려 문재인이</span><span style="font-size:9pt;"> 남녀평등정책을 당장 정책에 반영하지 않은점을 높게 평가합니다.</span></div> <div><br></div> <div>2개월이란 시간은 이 담론을 이해하고, 학술적, 도덕적, 철학적으로 검토하는데도 턱없이 부족한 시간이기 때문입니다.</div> <div><br></div> <div>사회적 합의가 이루어지지 않은 이 내용을 갑작스래 정책에 반영했다면 전 오히려 문재인을 싫어했을 겁니다.</div> <div><br></div> <div>모순되는 정책을 남발하는게 아니라 차근차근 안정적으로 원칙대로 정책을 결정하는 모습 </div> <div><br></div> <div>그리고 저는 그 모습에서 보았습니다.</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우리가 진정한 평등을 말하고 사회적인 합의가 이루어 지기 시작할 때</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문재인을 통해 우리가 바라는 진짜 평등이 실현 되는 모습을요.</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저의 설득은 여기까지입니다.</div> <div><br></div> <div>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div> <div><br></div>
    별의목소리의 꼬릿말입니다
    <a href="http://blog.naver.com/hoon9084">과학과 사진과 애니와 소설이 있는 취미 잡다한 글쓴이 블로그</a>
    <font size="4" color="#FF0000">
    꼬릿말을 열면 더 깜놀할만한 과학이야기가 있습니다.
    </font> <font size="10" color="#FF0000">

    -------↓눌러주삼

    </font>



    <font size="5">



    어느날 내방에서 과외를 하던 도중


    창밖을 내다보았다.

    <img src="http://thimg.dreamwiz.com/upfile/201001/1262785810208_1.JPG" alt="1262785810208_1.JPG"><br><br><img_ src="http://thimg.dreamwiz.com/upfile/201001/1262785810208_2.JPG" alt="1262785810208_2.JPG"><br><br><img_ src="http://thimg.dreamwiz.com/upfile/201001/1262785810208_3.JPG" alt="1262785810208_3.JPG"><br><br>


    음, 날씨가 좋군.


    그리고 들여다본 방안


    <img_ src="http://thimg.dreamwiz.com/upfile/201001/1262785810208_4.JPG" alt="1262785810208_4.JPG"><br><br><img_ src="http://thimg.dreamwiz.com/upfile/201001/1262785810208_5.JPG" alt="1262785810208_5.JPG"><br><br>

    뭔가가 보인다.


    위쪽은 갈색... 아래쪽은 파란색...


    갑자기 영감이 떠올라서 수업하다 책집어던지고 학생을 동원했다.


    <img_ src="http://thimg.dreamwiz.com/upfile/201001/1262785941208_1.JPG" alt="1262785941208_1.JPG"><br><br>


    창문의 크기를 좁혔다.


    그리고 벽면을 바라보니


    <img_ src="http://thimg.dreamwiz.com/upfile/201001/1262787438208_1.JPG" alt="1262787438208_1.JPG"><br><br><img_ src="http://thimg.dreamwiz.com/upfile/201001/1262787438208_2.JPG" alt="1262787438208_2.JPG"><br><br><img_ src="http://thimg.dreamwiz.com/upfile/201001/1262787438208_3.JPG" alt="1262787438208_3.JPG"><br><br>


    오젠장, 뭔가 대단해.


    이때부터 삘받았다.


    과외를 때려치고 학생과 함께 신문지를 찢고 테이프를 붙이며 창문을 막았다.

    <img_ src="http://thimg.dreamwiz.com/upfile/201001/1262786100208_1.JPG" alt="1262786100208_1.JPG"><br><br><img_ src="http://thimg.dreamwiz.com/upfile/201001/1262786100208_2.JPG" alt="1262786100208_2.JPG"><br><br>


    잡업완료.


    그리고 벽면을 바라보니.


    <img_ src="http://thimg.dreamwiz.com/upfile/201001/1262786100208_3.JPG" alt="1262786100208_3.JPG"><br><br><img_ src="http://thimg.dreamwiz.com/upfile/201001/1262786100208_4.JPG" alt="1262786100208_4.JPG"><br><br><img_ src="http://thimg.dreamwiz.com/upfile/201001/1262786100208_5.JPG" alt="1262786100208_5.JPG"><br><br>


    오마이갓.


    끝이아니야.


    과학적으로 !!!


    구멍을 더 줄여!!!


    더더더 줄여!!!


    학생과 불타오르며 작업결과.



    <img_ src="http://thimg.dreamwiz.com/upfile/201001/1262786206208_1.JPG" alt="1262786206208_1.JPG"><br><br><img_ src="http://thimg.dreamwiz.com/upfile/201001/1262786206208_2.JPG" alt="1262786206208_2.JPG"><br><br>


    작업 끝.


    <img_ src="http://thimg.dreamwiz.com/upfile/201001/1262786206208_3.JPG" alt="1262786206208_3.JPG"><br><br><img_ src="http://thimg.dreamwiz.com/upfile/201001/1262786206208_4.JPG" alt="1262786206208_4.JPG"><br><br><img_ src="http://thimg.dreamwiz.com/upfile/201001/1262786206208_5.JPG" alt="1262786206208_5.JPG"><br><br><img_ src="http://thimg.dreamwiz.com/upfile/201001/1262786312208_1.JPG" alt="1262786312208_1.JPG"><br><br><img_ src="http://thimg.dreamwiz.com/upfile/201001/1262786312208_2.JPG" alt="1262786312208_2.JPG"><br><br><img_ src="http://thimg.dreamwiz.com/upfile/201001/1262786312208_3.JPG" alt="1262786312208_3.JPG"><br><br>


    끝이 아니다! 천장으로 올라간다.


    <img_ src="http://thimg.dreamwiz.com/upfile/201001/1262786312208_4.JPG" alt="1262786312208_4.JPG"><br><br>


    오젠장...


    <img_ src="http://thimg.dreamwiz.com/upfile/201001/1262786312208_5.JPG" alt="1262786312208_5.JPG"><br><br><img_ src="http://thimg.dreamwiz.com/upfile/201001/1262786410208_1.JPG" alt="1262786410208_1.JPG"><br><br><img_ src="http://thimg.dreamwiz.com/upfile/201001/1262786410208_2.JPG" alt="1262786410208_2.JPG"><br><br><img_ src="http://thimg.dreamwiz.com/upfile/201001/1262786410208_3.JPG" alt="1262786410208_3.JPG"><br><br>


    1층 주차장도 보여!!!!!


    마지막.


    <img_ src="http://thimg.dreamwiz.com/upfile/201001/1262786410208_4.JPG" alt="1262786410208_4.JPG"><br><br><img_ src="http://thimg.dreamwiz.com/upfile/201001/1262786410208_5.JPG" alt="1262786410208_5.JPG"><br><br>



    지름 1cm 의 구멍으로


    극상화질 재현.


    </font>


    창문 ----> 동공, 각막

    벽면 ----> 망막

    공기 ----> 유리체

    창틀, 창문, 잠바 ----> 홍체



    오늘 수업한건 뭐?



    생물파트

    1.진화
    2.눈의 구조
    3.카메라의 구조
    4.바늘구멍사진기의 구조


    물리파트
    1.빛의 직진성.


    <font color="#FF0000" size="6">



    끝이 아님!!


    두번째 과학수업 일식!!!


    모두가 하늘을 올려다 볼때,


    홀로 땅을 내려다 보자!!


    </font>


    <font size="5">
    이번에는 일식때!


    근데 위에거 봤으면 쉽게 이해가 된다.


    똑같이 일상생활에 숨어있는 바늘구멍 사진기.


    <img_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201/1327719836124_1.jpg" alt="1327719836124_1.jpg"><br><br><img_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201/1327719836124_2.jpg" alt="1327719836124_2.jpg"><br><br><img_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201/1327719836124_3.jpg" alt="1327719836124_3.jpg"><br><br><img_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201/1327719836124_4.jpg" alt="1327719836124_4.jpg"><br><br>


    일식이 일어났다!!


    2009년도로 기억함.


    <img_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201/1327719836124_5.jpg" alt="1327719836124_5.jpg"><br><br><img_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201/1327719861124_1.jpg" alt="1327719861124_1.jpg"><br><br>


    모두가 이렇게 일식을 보기 위해 하늘을 올려다 볼때.


    땅을 내려다 보게 되었는데...


    뭔가 이상하다.


    <br><img_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201/1327719861124_2.jpg" alt="1327719861124_2.jpg"><br><br>

    그림자에서 재미있는 걸 발견!!


    반달 형태의 그림자들!
    <br><br><img_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201/1327719861124_3.jpg" alt="1327719861124_3.jpg"><br><br>

    여기도!
    <br><br><img_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201/1327719861124_4.jpg" alt="1327719861124_4.jpg"><br><br>

    여기도!!


    아니, 이게 어찌된 일이고하니.


    여기에도 위에처럼


    바늘구멍 사진기의 원리가담겨져 있다.


    사실은 평소에 나무 밑의 그림자를 보면.
    <br><img_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201/1327719861124_5.jpg" alt="1327719861124_5.jpg"><br><br>

    동글 동글 하다.


    하지만, 이게 사실은 하나하나가 바늘 구멍사진기로 인한 태양의 모습이다.


    <img_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201/1327719890124_1.jpg" alt="1327719890124_1.jpg">


    이게 바로 바늘구멍사진기.


    물체와, 구멍과, 스크린이 인데.


    세상에는 자연적으로 만들어진 바늘구멍 사진기가 있던 것이다!


    그게 어디냐면....


    바로바로.


    <img_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201/1327719890124_2.jpg" alt="1327719890124_2.jpg">


    저 나뭇잎 하나하나의 틈 사이가


    모두 바늘구멍역할을 하고.


    땅이 스크린 역할을.


    그리하여 바닥은.....


    <img_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201/1327719890124_3.jpg" alt="1327719890124_3.jpg"><br><br>


    수 많은 하늘의 사진이 찍혀있던 것이다.


    <img_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201/1327719861124_5.jpg" alt="1327719861124_5.jpg"><br><br>


    평소에는 이렇게 동글 동글한 태양의 모양이 찍히지만,


    <img_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201/1327719836124_4.jpg" alt="1327719836124_4.jpg"><br><br>


    일식이 오는 날이면<br><br><img_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201/1327719890124_4.jpg" alt="1327719890124_4.jpg"><br><br><img_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205/1337791307124_1.JPG" alt="1337791307124_1.JPG"><br><br><img_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205/1337791307124_2.JPG" alt="1337791307124_2.JPG"><br><br><img_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205/1337791307124_3.JPG" alt="1337791307124_3.JPG"><br><br><img_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205/1337791307124_4.JPG" alt="1337791307124_4.JPG"><br><br><img_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205/1337791307124_5.JPG" alt="1337791307124_5.JPG"><br><br><img_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205/1337791323124_1.JPG" alt="1337791323124_1.JPG"><br><br><img_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205/1337791323124_2.JPG" alt="1337791323124_2.JPG"><br><br><img_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205/1337791323124_3.JPG" alt="1337791323124_3.JPG"><br><br><img_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205/1337791323124_4.JPG" alt="1337791323124_4.JPG"><br><br><img_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205/1337791323124_5.JPG" alt="1337791323124_5.JPG"><br><br>



    이렇게 바뀐 태양의 모습이 나무 아래 찍다는 거!!!!




    </fo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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