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간 새벽근무 하면서 군게와 시게 둘 다 눈팅하면서 <div><br></div> <div>진짜 말도 안되는 글에만 덧글달고 저도 제 나름대로 열심히 글 읽고 반박해보고 해봤지만</div> <div><br></div> <div>결국 감정싸움으로 번지고 마지막은 분탕, 알바다. 무시해라 였습니다.</div> <div><br></div> <div>시게 탓 할 생각도 없습니다.</div> <div><br></div> <div>어차피 이 사태는 고름이 언젠가는 터질 일만 남았었고, 그 고름의 양이 얼마나 되고 또 운영자가 그걸 어떻게 치료하느냐가 궁금했었는데</div> <div><br></div> <div>하필 그 고름을 터뜨려버리는게 운영자였습니다.</div> <div><br></div> <div>이제는 지칩니다. 저도 처음에는 이번 대선은 문재인 밖에 사람이 없다. 라고 생각하고 문재인을 뽑을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만</div> <div><br></div> <div>남윤인순, 꼴페미, 메갈, 워마드.. 등등의 세력이 날개를 펼치는 꼴은 못봐서 설득이 아니라 그냥 내 목소리 좀 들어주세요! 하고 덧글들을 달았습니다만</div> <div><br></div> <div>그 짓꺼리도 이제는 지치네요.</div> <div><br></div> <div>그냥 웃대나 다른 유머글만 올라오는 사이트 보면서 새벽에 낄낄 웃기나 해야겠습니다.</div> <div><br></div> <div>저는 참고로 이번 대선은 이미 무효표로 결심했고, 제 주변 열 몇명에게도 현 군대의 문제점과 문재인 밖에 뽑을 사람이 없지만 그 사람의 공약이 현재 매우 부실하며 우리 남자들은 전혀 바라봐주지 않는다라고 설득해서 무효표를 같은 날 찍으러 가기로 약속했습니다.</div> <div><br></div> <div>결과가 어떻게 나오든 결국 답은 헬조선 탈출이네요.</div> <div><br></div> <div>남으신 분들은 부디 힘내주시기 바랍니다.</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