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가산점 문제와 여성징병 문제... 나민순씨 문제 할당제... 취업제도 문제 등등등.....
저로서는 이거 묵고 할수 없는 문제였습니다... 그래서 시게 가서 반응을 살피는 글들도 써보고
비공 마니 받아봤습니다....그리고는 알게 되었습니다.... 그들은 위에 열거한 문제들을 인지하고 있는 사람들이
있씁니다... 이런 사람들은 알면서도 적폐청산 즉 (구)새누리 몰아내기 때문에 페미문제는 뒤로 미룬 이른바 정치적
암묵적 합의와 눈감기를 시전한 분들로 사료됩니다.... 그래서 시게에 이런 문제들을 말하면 또 귀찮은놈 왔다 식으로
군게문제는 군게에서 떠드세요.... 게시판끼리 싸우자는 겁니까??? 식의 반응이 나오는 거구요.... 일부는 분탕질이냐??? 며
강하게 반발하는 분들도 있지요... 이분들은 저로서도 얼핏 이해가 되기도 합니다.... 저로서는 못할 일이지만 목적을 위해 메갈을
가슴에 품다니 목적이 있으니 이해 못할것도 아니지요.... 시게에 가장 많은 수를 구성한다라고도 할수 있겠네요.... 비슷한 반응을 봤을때요...
근데 보면 정의당에 메갈이라 놀리는 글도 가끔 올라 오던데....
더민당 뱃속에 페미 메갈이 있는거 몰라서 놀려대는건지 진정 궁금합니다.... 저도 정의당에 학을 뗀 사람입니다만 메갈당이라고
원색적인 비난은 못하겠네요... 나름 지지하는 더민당에도 페미가 묻어 있으니 정의당 욕하면 스스로를 욕하는거랑 뭐가 다르겠어요...
그리고 제일 무서운거는 문후보가 내세운 공약에 아무런 문제점을 느끼지 못하는 부류입니다.... 솔직히 저는 군대도 다녀왔고 적지만 집도 있고
직장생활도 하고 있습니다..... 최저임금같은 생활을 하긴 하지만요.... 노력여하에 따라 더 좋아질수도 있는 거지요... 암튼간에 세상에 누가
대통령이 되던간에 다 필요없다 이겁니다.... 이명박근혜에 앞서서 김대중 노무현 두분도 있으셨는데.... 결과적으로 누가 되든간에 내생횔에는
별로 큰 관련은 없더라는 겁니다..... 젋은 친구들이 가고픈 직장이 없어서 타지역으로 모두 떠났는데요.... 우리 지역에 김대중 노무현 두분이
좋은 시설 좀 유치해 주셔서 앵간히 젊은 친구들 살수 있게 해주시길 바랬는데.... 아니었어요..... 나중에 알았지만 예산비율이 전보단 좋았고
꽤 많이 부어줬다는 것을 알았지만 여전히 저의 친구들은 타지역가서 돌아올 생각 못하고 지금 있는 어린 대학생이나 동생들도 출세하려고 타지역
가려 하는데.... 붙잡지 못합니다.....존경하는 김대중대통령때 여성부 생기고 노무현정권때도 힘이 있었고 그 뒤로도 있었고 못된짓 하고 이제
광화문 촛불 힘으로 적폐청산 하려하는데 그안에 또 페미가 껴 있네요..... 비록 나 사는거랑 별반 관계없고 우리 지역이 잘되는거랑도 상관 없고
그렇지만 또 페미들이 권력 아래 빌붙어서 또 지네들 배속 채우는거 못봐주겠기에 이렇게 무효표를 고민하는 겁니다.....
ㅎㅎ 이거 개인적인 감상이 길어졌네요... 암튼 간에 시게에 페미문제에 대해 글쓰면 또는 문후보의 공약에 대해 거론하면 그것이 뭐가
잘못된건지 공감 못하는 사람들이 진짜 있었습니다.... 솔직히 개인적으로 이분들 정체가 뭔지 궁금합니다.....
어찌 보면 진짜 무서운건 이런 부류가 아닐까? 싶습니다.....
군게는 문제는 주장하여 고쳐야만 한다는 거고 시게는 문제는 알지만 정권교체가 먼저다 라고 하니..... 문제에 대해 아는 사람들이라면
논리에서 군게가 질수가 없는거라 여겨지구요..... 뭐 나름의 이해할수 없는 논리를 들고 오지만 걍 오기로만 보입니다.....
이기는 싸움 입니다..... 그저 옳다고 생각하는대로 주장하면 되는거에요....
개도 자기주인을 위해 짓는 다는데..... 사람인 이상 유권자가 가장 마음에 드는 인물이 정도를 벗어나면 그저 쓴소리 하는게 맞습니다... 맞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