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이시간이면 너희들은 잠들 시간인것 같다..... <div><br></div> <div>너희들은 나한테 조카뻘이지만 나자신을 형아라고 호칭할게.....</div> <div><br></div> <div>지금 나 또는 많은 수의 형아들 또 소수지만 일부 깨어있는 누나들이</div> <div><br></div> <div>남자만 이행해야 하는 군복무에 대해 문제제기 하려 하고 대통령 될 확률이 젤</div> <div><br></div> <div>높은분에게 이걸 따지려 하고 우리가 할수 있는 가장 큰 무기인 투표권으로 무효표를</div> <div><br></div> <div>행사함으로써 압박을 가하려 하는데.... 어쩌냐??? 쿨병 걸린건지?? 대인배인건지 모를</div> <div><br></div> <div>군전역한 형아들이 그걸 막으려 한다..... 대의를 위해서 적폐청산을 위해서..... 무효표 하면</div> <div><br></div> <div>하면 표 버리는 거라 안된대... 과격한 표현들 많이 쓰는데.... 니들 어리니까 차마 못쓰겠다....</div> <div><br></div> <div>진즉 전부터 이런 문제점들이 많았지... 형아들은 그냥 참고 살았어.. 걍 참고 살았더니 이제는</div> <div><br></div> <div>그냥 호구로 보이는지... 대놓고 남씨 누나같은 사람들이 즈그들 이득만 챙길려구해....</div> <div><br></div> <div>형은 모르겠다... 남씨 누나가 그쪽 누나들중에 그나마 그 무리중... 젤 온건한 대가리를 달고 있는건지 그걸 모르겠어</div> <div><br></div> <div>그래서 문씨큰형이 남씨 누나를 누나들표 받을라고 집에 들인건지 모르겠어??? 솔직히 남씨 누나가 시집을 가던 가출을 하던</div> <div><br></div> <div>스스로 출가 했으면 좋겠는데... 곧 잔치 벌어질것 같은데... 그누나 눌러 앉지 싶으다... 문씨큰형이 적어도 니들 고생한거 앞으로도 할거 안다...</div> <div><br></div> <div>좀만 참아봐 좀만 참으면 니들 한테도 잔치상 돌려줄게 라고 귓속말이라도 해주면 진짜 모른척 다 잊고 따를 텐데.....</div> <div><br></div> <div>아직 그런게 없네.... 시개 형아들은 똑똑한 사람들이 모르는 동생들 잘가르쳐 주거나 잘얼르고 달래주거나 설득해주면 아니 그마저도 안되면</div> <div><br></div> <div>좀만 참고 해보자고 말해주믄 좋을텐데.... 쥐뿔도 모르고 큰일을 해야 하는데.... 작은것만 찾는다고 쥐어 박기만 하네....</div> <div><br></div> <div>형은 이미 군대 다녀왔고 민방위다.... 그리고 공무원도 아니고 중기업 이상 좀 조은 직장 다니는 것도 아니고.... 쉽게 말하면 군대</div> <div><br></div> <div>다녀 왔다고 나라에서 혜택 받은거 한개도 읎다.... 일부 말하는 호봉 인정 해주는 직장 다니는 거 아니니까 말이여....</div> <div><br></div> <div>지금까지 그냥 저냥 살아왔고 앞으로도 이렇게 입에 풀칠 하면서 걍 살거같다... 근데 니들 불쌍해서 어떻하니???</div> <div><br></div> <div>니들 나중에 20살 되믄 군대 4년 갔다 와야할지도 모르겠다.... 군에 꼭 필요한 병력이 40만??? 인가 한다던데... 이거</div> <div><br></div> <div>확실한지는 모르겠다... 암튼 지금 나라가 어려워서 형아들이 아이들을 많이 놓지도 못하고 아니 결혼 자체도 힘들다....</div> <div><br></div> <div>그러다 보닌 니들 세대 숫자가 부족하니 그렇게 될거 같다.... 미안하다... 진짜 못지켜줘서 미안하다....</div> <div><br></div> <div>몸건강히 잘 다녀와라.... 이말밖에 해주말이 없다..... </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