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주전 갑작스럽게 군게가 떠오르고 베스트로 가는 주로 권리와 의무에
대한 글이 많았지요.... 본인도 그런 글을 쓴적이 있습니다...
다만 너무나 과열 양상이고 착한글 바른글도 있지만 똑같은 이른바 메갈류와 비슷한 미러링?? 하는듯한
소모적인 논지의 글들도 많아서 요즘은 군게 접근을 않고 있었습니다....
보자하니 지금도 군문제를 왜 이곳에서 소리지르냐?? 그럴 시간에 국방부 병무청에 민원 넣고
또 청와대에고 글쓰고 민원 넣고 시위라도 할것이지?? 왜 여기서 글쓰고 무고한 여성들에게
책임을 지우고 힘들게 하느냐???? 라는 빼액성의 글들과 댓글들이 종종 올라옵니다요...
그렇습니다.... 그런 움직임이 필요합니다.... 막말로 이삼십대 남성을 주체로 하는 카페나
커뮤니티가 있어서 그것을 중심으로 하는 여러 활동이 조직적으로 행해지는것이 과연 효과적이라
할수 있을것입니다.... 그간에 남성연대가 있긴 하였으나 머리의 자살??? 사건과 또한 그분의
언행이 일견 통쾌한 면모도 있었지만 종합적으로 보기에 건강한 토론과 의견개진에 의한 것은 아니며
그저 극단적인 모습 뭐~ 메갈 여시류 만큼의 흉악성은 보이지 않았으나.... 그다지 추천하고 싶은
단체의 모습은 아니었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단체의 구성이 필요하나 건강한 커뮤나케이션을 위해
여러가지로 삼가고 생각해야할 부분이 있다라고 생각합니다.... 혹시라도 그런 단체를
구성하는 분이 있다라면 저는 후원비 만원을 달마다 보낼 생각이 있습니다.... 좋지 않은 모습을
보인다면 뜨거운 질책을 할 목소리도 있고요..... 그러나 그것은 조금은 위험할수도 있기에
이런 중립적인 커뮤니티에서의 공론화와 여러 의견들 가운데에서 티격태격 하며 의견을 조율해
나가는 것이 가장 이상적인것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같은 의견을 가진 단체라면 여러 방면을
둘러 보기도 힘들고 고인물은 결국 썩게 되어 있으니까요.....
그러하기에 이런 중립적인 커뮤니티에서 여러 불편한점과 공감.... 아니면 다른생각과의 충돌은
꼭 필요하며... 그것을 기반으로 청와대 국방부 병무청에 투서도 넣고 글도 쓰고 대통령 되실분들에게
의견도 보내고 그분들 사무실에 전화 넣어 압박도 하는 행동이 나오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솔직히 국방의 의무 이부분만 놓고 보면 여성분들 무임승차 맞습니다.....
간단히 의무없는 권리 맞잖습니까???? 자신이 보기 싫다고 여기서 이러지 말라니 그렇게 보면
결게나 멘붕게에 보면 쓰는 글들 당사자에게 직접 따지든지 경찰에 신고하시든지 해야지
보는 사람도 맘상하고 기분 나쁘게 이런곳에 글 쓰는겁니까???? 라고 말해버릴수 있는 겁니다....
그리고 군게에 의견 쓰시는 분들 그런 빈정거림에 굴하지 마시고 계속 쓰세요.... 그저 빼액일 뿐입니다....
저 또한 그저 참고만 살다가 지금은 모 후보의 휴대폰으로 이런 저런 문자도 보내고 글도 적는 수준까지
빌전했습니다..... 그런 글들을 통해 다른 행동으로 연결되는 것이니 신경쓰지 마세요.....
거듭 말하지만 왜 여기서 이래요???? 이거 팩트 같지만 팩트 아니고요.... 그저 자기가 보기 싫으니
빈정거리는 딴지일 뿐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