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오유 바로가기
http://m.todayhumor.co.kr
분류 게시판
베스트
  • 베스트오브베스트
  • 베스트
  • 오늘의베스트
  • 유머
  • 유머자료
  • 유머글
  • 이야기
  • 자유
  • 고민
  • 연애
  • 결혼생활
  • 좋은글
  • 자랑
  • 공포
  • 멘붕
  • 사이다
  • 군대
  • 밀리터리
  • 미스터리
  • 술한잔
  • 오늘있잖아요
  • 투표인증
  • 새해
  • 이슈
  • 시사
  • 시사아카이브
  • 사회면
  • 사건사고
  • 생활
  • 패션
  • 패션착샷
  • 아동패션착샷
  • 뷰티
  • 인테리어
  • DIY
  • 요리
  • 커피&차
  • 육아
  • 법률
  • 동물
  • 지식
  • 취업정보
  • 식물
  • 다이어트
  • 의료
  • 영어
  • 맛집
  • 추천사이트
  • 해외직구
  • 취미
  • 사진
  • 사진강좌
  • 카메라
  • 만화
  • 애니메이션
  • 포니
  • 자전거
  • 자동차
  • 여행
  • 바이크
  • 민물낚시
  • 바다낚시
  • 장난감
  • 그림판
  • 학술
  • 경제
  • 역사
  • 예술
  • 과학
  • 철학
  • 심리학
  • 방송연예
  • 연예
  • 음악
  • 음악찾기
  • 악기
  • 음향기기
  • 영화
  • 다큐멘터리
  • 국내드라마
  • 해외드라마
  • 예능
  • 팟케스트
  • 방송프로그램
  • 무한도전
  • 더지니어스
  • 개그콘서트
  • 런닝맨
  • 나가수
  • 디지털
  • 컴퓨터
  • 프로그래머
  • IT
  • 안티바이러스
  • 애플
  • 안드로이드
  • 스마트폰
  • 윈도우폰
  • 심비안
  • 스포츠
  • 스포츠
  • 축구
  • 야구
  • 농구
  • 바둑
  • 야구팀
  • 삼성
  • 두산
  • NC
  • 넥센
  • 한화
  • SK
  • 기아
  • 롯데
  • LG
  • KT
  • 메이저리그
  • 일본프로야구리그
  • 게임1
  • 플래시게임
  • 게임토론방
  • 엑스박스
  • 플레이스테이션
  • 닌텐도
  • 모바일게임
  • 게임2
  • 던전앤파이터
  • 마비노기
  • 마비노기영웅전
  • 하스스톤
  • 히어로즈오브더스톰
  • gta5
  • 디아블로
  • 디아블로2
  • 피파온라인2
  • 피파온라인3
  • 워크래프트
  • 월드오브워크래프트
  • 밀리언아서
  • 월드오브탱크
  • 블레이드앤소울
  • 검은사막
  • 스타크래프트
  • 스타크래프트2
  • 베틀필드3
  • 마인크래프트
  • 데이즈
  • 문명
  • 서든어택
  • 테라
  • 아이온
  • 심시티5
  • 프리스타일풋볼
  • 스페셜포스
  • 사이퍼즈
  • 도타2
  • 메이플스토리1
  • 메이플스토리2
  • 오버워치
  • 오버워치그룹모집
  • 포켓몬고
  • 파이널판타지14
  • 배틀그라운드
  • 기타
  • 종교
  • 단어장
  • 자료창고
  • 운영
  • 공지사항
  • 오유운영
  • 게시판신청
  • 보류
  • 임시게시판
  • 메르스
  • 세월호
  • 원전사고
  • 2016리오올림픽
  • 2018평창올림픽
  • 코로나19
  • 2020도쿄올림픽
  • 게시판찾기
  • 오유인페이지
    개인차단 상태
    모카초코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3-08-14
    방문 : 2166회
    닉네임변경 이력
    회원차단
    회원차단해제
    게시물ID : military_59445
    작성자 : 모카초코
    추천 : 44
    조회수 : 7666
    IP : 211.196.***.212
    댓글 : 39개
    등록시간 : 2015/10/21 06:11:36
    http://todayhumor.com/?military_59445 모바일
    탈덕한 밀덕이 쓰는 일본 전차의 전설
    옵션
    • 창작글
    <div>저번에 쓴 탈덕한 밀덕이 쓰는 인도 열병식(<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a target="_blank" href="http://todayhumor.com/?military_59338" target="_blank">http://todayhumor.com/?military_59338</a>) 편의 댓글창에서</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전차계의 2대 병맛전설 아준전차가 장안의 화제더군요. 그래서 아준 전차에 대하여 쓸까 하다가 시대상 또다른 병맛전설인 2차대전 일본 전차에</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대해서 먼저 보는게 맞는것 같아 급 주제변경을 하였습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굳이 밀리터리에 관심이 없으신 분들도 많이 아시는게 아준전차와 일본전차의 전설인데요.</div> <div><br></div> <div>사실 그 내막을 자세히 아시는 분은 많지 않으실듯합니다.</div> <div><br></div> <div>2차대전의 일본 전차는 처음부터 병맛은 아니었습니다.</div> <div><br></div> <div> <div style="text-align:center;"><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10/1445368315gYeTvI6K.jpg" width="400" height="252" alt="2604AC3F5527A0D90AF629.jpg" style="border:none;"></div> <div style="text-align:center;"><89식 전차></div><br></div> <div>일본이 1929년 최초로 개발하여 전력화한 89식 전차의 스펙을 보면 57mm 포신과 최대 17mm의 장갑, 그리고 25km의 최고 시속을 내는데</div> <div><br></div> <div>이는 당시의 수준으로는 뛰어난 전차는 아니어도 어느정도 세계적인 수준에는 근접한 수준이었습니다.</div> <div><br></div> <div>나름대로 영국제 빅커즈 전차나 프랑스제 르노 전차를 수입해 여기저기를 모방해 만들었으니 당연한 결과겠지만요.</div> <div><br></div> <div>거기에 1930년대에는 전차의 전술교리는커녕 전차의 성격 자체도 정립되지 않은 시점임을 고려하면 89식 전차가 나름 세계적인 수준을 유지했다고</div> <div><br></div> <div>보면 맞을 것 니다.</div> <div><br></div> <div>그러다 보니 89식 전차의 데뷔전이라고 할 수 있는 중일전쟁에서의 활약은 정말 거의 신급에 필적했습니다.</div> <div><br></div> <div> <div style="text-align:center;"><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10/1445369557HISyK4lK6xiunWm5ldW8qQppjtT.jpg" width="420" height="253" alt="659babdb5d99794c2060ed24971e4c92.jpg" style="border:none;"></div> <div style="text-align:center;"><우오오 다 덤벼! 기관총탄 따위는 씹어주마!<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span></div><br></div> <div>대전차 화기가 절대적으로 부족한데다 전차 자체도 거의 없는 중국군을 상대로 89식 전차는 종횡무진 전장을 활보 했고 심지어 일부 전차는 무수한 총탄 자국을 남긴채 일본 본토로 송환되어 일반에 전시될 정도였습니다.</div> <div><br></div> <div>하지만 이것이 오히려 독이 되고 말았으니 기존에 예상했던 임무를 나름 완벽에 가깝게 수행한 89식 전차를 본 일본군은 크게 만족하여 기존의 한계를 </div> <div><br></div> <div>그대로 안고 차기 전차인 97식 전차를 개발하게 된겁니다.</div> <div><br></div> <div>바로 전차를 상대 할 수 없는 일반 보병지원용의 움직이는 토치카 컨셉의 전차라는 한계-_-;;;</div> <div><br></div> <div>기동력이나 방어력은 올랐지만 무장은 그대로 두고 차기전차를 개발한겁니다. 이건 뭐 개발이라고 하기보다 개량에 가까운 것이죠.</div> <div><br></div> <div>그리고 이런 일본군의 생각은 바로 처참한 결과를 냈으니 바로 할힌골 전투(일본명 노몬한 사건)에서의 대패입니다.</div> <div><br></div> <div>(그것도 그냥 대패가 아닌 전투 후 소련과의 협정에서 소련이 주장하는 국경선의 대부분을 그냥 수용해야 하는 대패 of 대패)</div> <div><br></div> <div>1939년 국경이 애매한 당시 만주와 소련의 국경지대에서 일부 몽골군 기병들이 할하강을 건너는 사태가 발생합니다. 이를 불법월경으로 간주한 일본군</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은 </span><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즉시 </span><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대응에 나서 충돌이 시작되었는데..문제는 당시 몽골은 소련의 보호국으로 상호원조조약을 맺은 상태였다는것입니다.</span></div> <div><br></div> <div>충돌이 시작되자 소련은 즉시 군대를 투입했고 여기서 89식 전차는 말 그대로 개박살이 납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 <div style="text-align:center;"><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10/1445370705IrZ7p76fmhbsuJ2ebkQBafqLr1x9.jpg" width="549" height="275" alt="bt_7-2_tank.jpg" style="border:none;"></div> <div style="text-align:center;"><89식? 풋! 소련의 BT-7></div><br></div> <div>89식 전차가 미친듯이 쏘아대는 57mm 저압포는 소련의 BT전차 겉에서 열심히 터질뿐 도저히 관통하지를 못한 반면</div> <div><br></div> <div>BT전차의 45mm 고속포에서 쏘는 철갑탄은 간단히 89식 전차를 관통해 버렸거든요. 그것도 압도적인 사거리로요.</div> <div><br></div> <div>처음부터 전차를 상대로 싸울거라는 생각을 못한 <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89식은 철갑탄이라는 탄종 자체가 준비가 안되어 있었데다 그나마 신형이라는 97식은 당시 할힌골에 딱 4대뿐이었습니다.</span></div> <div><br></div> <div>물론 89식이 개박살이 나기는 했습니다만 그래도 일본군이 아주 당한것은 아니었습니다.</div> <div><br></div> <div>의외로 89식이나 97식이 아닌 95식 경전차가 활약을 하기도 했죠. <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T 전차의 방어력도 크게 좋은 편은 아니라 95식 경전차가 최대한 근거리에서 붙어서 쏘면 뚫리긴 매한가지였거든요.</span></div> <div><br></div> <div>이렇듯이 할힌골 전투는 일본군에게 상당한 교훈을 줬지만 일본군은 무슨 이유에서인지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이 교훈을 간단하게 씹어버립니다.</div> <div><br></div> <div>그렇게 1941년 태평양 전쟁이 벌어졌고 동남아를 공략하기 위해 일본 기갑부대는 필리핀과 말레이시아 등에 등장합니다.</div> <div><br></div> <div>초반에는 대전차무기도 전차도 부족한 연합군을 승승장구 일방적으로 바르며 신나게 돌격했습니다.</div> <div><br></div> <div>하지만 연합군측에도 부족하지만 소수의 전차는 있었고 이 전차들에 일본군은 엄청난 충격을 받습니다.</div> <div><br></div> <div>89식과 97식은 물론 할힌골에서 소련의 BT전차를 잡아본 경험이 있는 95식 전차의 전차포를 모두 튕겨버리고는 역으로 일본군의 전차를 다 발라버리는 <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괴물같은 중전차가 등장한것입니다.</span></div> <div><br></div> <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style="text-align:center;"><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10/1445372614P6osgzjNBQoVSyOsa5O2uvTB78de.jpg" width="495" height="377" alt="M3-Stuart-Fort-Knox-3.jpg" style="border:none;"></div> <div style="text-align:center;"><내가? 괴물 같은 중전차?></div><br></div></div> <div>하지만 수적으로 압도적인 일본군 전차 앞에 이 중전차는 곧 무릎을 꿇었고 이 전차 앞에 소름끼치는 충격과 전율을 느낀 일본군은 곧 대책마련에 들어갑니다.</div> <div><br></div> <div><strike>(아 참고로 그 괴물 같은 중전차의 정체는 M3 스튜어트 경전차랍니다*^^*)</strike></div> <div><br></div> <div>급히 대책을 찾던 일본군은 곧 예전에 만들어 두었던 47mm 1식 대전차포를 전차에 달아 "97식 개"라는 전차를 선보입니다.</div> <div><br></div> <div>그리고 1945년 필리핀 전투에 데뷔시키죠. 실제로 이 1식 전차포는 M3를 가볍게 뚫는데 성공했고 이제 연합군의 전차따위는 무서울게 없다며</div> <div><br></div> <div>안심하죠. 그리고 기존의 전차를 모두 개형으로 개조하는데 공을 들입니다.</div> <div><br></div> <div>이제 상당수의 97식 전차가 개형으로 개조되자 일본군은 안심하고 작전을 진행하는데.......진짜 문제는 따로 있었으니......</div> <div><br></div> <div>진짜, 레알, 괴물 같은 중전차가 등장한것입니다. 기껏해서 개발한 1식 전차포의 포탄을 모두 무력화시키고 멀쩡하게 돌격하며 단 한방에 97전차를 고철로 만들어 버리는 어마어마한 전차가 등장한겁니다.</div> <div><br></div> <div>엄청난 충격과 패닉에 빠진 일본군은 자신들이 노획한 연합군의 중전차(라고 쓰지만 실제로는 M3 경전차다)를 투입하지만 이 전차 앞에는 모두 개박살이 나고 말았으니..<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이 전차의 정체는 M4 셔먼이었습니다..-_-;;</span></div> <div><br></div> <div>유럽에서는 티거와 4:1로 싸워야 된다는 말까지 있을 정도로 허약한..티거와 1:1 부딪치면 도망쳐도 군법에 회부하지 않겠다던 말 그대로 질로는 안되니 양으로라도 밀어붙힌다는 셔먼인데..거참..</div> <div><br></div> <div> <div style="text-align:center;"><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10/14453734629qEo3lf3.jpg" alt="f0174012_517e72308d2c9.jpg" style="border:none;width:480px;height:360px;"></div> <div style="text-align:center;"><호랑이 형님 피해서 태평양왔다^^)</div> <div style="text-align:center;"><br></div> <div style="text-align:left;">거기에 문제는 셔먼만이 아니었으니 일본군 전차의 장갑이 워낙 얇다보니 운이 좋으면 50구경 중기관총에 뚫리는 사태가 발생하는 것이었습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특히 95식 경전차의 경우 가까이 붙어서 소총이나 경기관총을 쏘면 관통되는 경우가 있을 정도로 장갑이 병맛이었는데 이러다보니 미군 병사들은</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일본군 전차를 만나면 굳이 셔먼을 부르지 않고도 요리가 가능했습니다. 장갑이 이 지경이니 뭐 바주카 한방이면..-_-;;;</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일본군 전차의 병맛전설의 시작점이죠-_-;; </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이런 미군의 압도적인 화력앞에 1944년 필리핀에서 일본군 기갑부대는 말 그대로 녹아내렸고 일본군은 "다 나가서 죽어!!!"를 외치기 시작했습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아무리 약한 전차포라도 근거리에서 측면을 노리면 셔먼도 뚫을 수 있었기 때문인데....문제는 쏘고나서였습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근거리까지 접근하여 쏘면 뭐합니까 미군이 바보도 아니고 뒤에서 바로 후속사격이 날아오는데...그러면 쏘고 죽으니 진짜 죽으라는 소리였습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다른 나라였다면 "미쳤냐?"라는 말이 나올법한 명령이었지만 반자이 돌격과 카미카제의 나라 일본군은 그대로 따랐으나..<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곧 한계에 부딪칩니다. </span></div> <div style="text-align:left;"><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 style="text-align:left;"><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그러자 남는것은 보병뿐...똥군기의 일본황국군은 보병이 대전차폭약을 지고 자살하는 공격을 시작했으니 차라리 이게 더 높은 성과를 냈습니다.</span></div> <div style="text-align:left;"><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 style="text-align:left;"><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 style="text-align:left;"><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span> <div style="text-align:center;"><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10/14453743011ddfln3KkhULR12OrioQ7OtHp.gif" width="560" height="582" alt="M4-sherman-killer-kwajalein.gif" style="border:none;"></div> <div style="text-align:center;"><전차는 아니고 장갑차입니다~ 오해금물! 그래도 뭐 전차나 장갑차나...뭐...></div><br></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물론 일본에도 정신줄 제대로 붙잡고 개념을 챙긴 인간들이 있어서 부랴부랴 차기전차 개발에 들어갔지만 이미 이 시기 태평양의 태반은 </div> <div><br></div> <div>미군에 의해 수복된 상태였죠.</div> <div><br></div> <div>이에 나름 결전의 무기로 5식 중전차까지 개발에 들어가지만 그나마도 그 시점에 미군의 최신전차인 퍼싱과 비교하면</div> <div><br></div> <div>움직이는 관짝이 될 운명이었습니다. <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그나마 최신이라는 5식 중전차는 프로토 타입 단계였고 그 전의 4식 중전차는 주포가 88mm로 봐줄만한 수준이었으나... </span><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전면장갑이 최대 110mm에 달하는 </span><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퍼싱에 비하면 확실히 열세라는거~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거기에 이미 미국은 1000대가 넘어가는 퍼싱을 배치완료한 상황이었지요. </span><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즉 질로나 양으로나 모두 안되는거죠~. 다행이 그 전에 전쟁은 끝나고 일본군 전차들 움직이는 관짝이 되는 운명은 면할 수 있었습니다.</span></div> <div><br></div> <div>2차대전 내내 독일군 전차만 만나면 공군!!만 소리 높여 외친다는 셔먼조차 일본군 전차앞에서 기세등등하였으니 그것이 바로 일본군 전차의 병맛 전설의 실체입니다.</div> <div><br></div> <div><strike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시간되면 </strike>다음편은 밀리터리 전차계 손뽑히는 병맛 중 나머지 하나인 아직 준비되지 않은 전차 인도의 아준전차에 대해서 자세히 써보겠습니다~</div> <div><br></div> <div>(인터넷과 책 등 각종 자료를 종합해서 씁니다만..틀린 점이 있을 수도 있으니 발견하시면 댓글로 수정부탁드립니다!)</div>

    이 게시물을 추천한 분들의 목록입니다.
    [1] 2015/10/21 07:17:09  58.126.***.84  라제엘  672363
    [2] 2015/10/21 09:15:50  211.37.***.64  4주인의집사  569419
    [3] 2015/10/21 09:57:38  203.244.***.27  미카엘이여  366363
    [4] 2015/10/21 12:36:39  223.33.***.24  REGENTAG  141650
    [5] 2015/10/21 13:03:57  112.187.***.99  나기사  539887
    [6] 2015/10/21 16:42:10  110.70.***.40  홍대마린  503967
    [7] 2015/10/21 19:52:33  175.197.***.24  edmonton  655083
    [8] 2015/10/22 09:54:31  175.112.***.12  뽀룹뽀룹  546772
    [9] 2015/10/22 17:42:07  211.36.***.133  개나리만만수  272716
    [10] 2015/10/22 18:33:24  223.62.***.178  쿨피스죠아  484549
    푸르딩딩:추천수 3이상 댓글은 배경색이 바뀝니다.
    (단,비공감수가 추천수의 1/3 초과시 해당없음)

    죄송합니다.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

    번호 제 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7
    블랙잭 [2] 창작글 모카초코 18/02/17 16:16 168 7
    76
    국군 전투복 변천사 [9] 창작글 모카초코 18/02/04 15:56 200 13
    75
    군대와 음악 [3] 창작글 모카초코 18/01/01 11:38 100 14
    74
    충성! 아..아닌가? 필승? 돌격? I CAN DO? [44] 창작글 모카초코 17/08/19 12:58 204 11
    73
    이보게 자네 그거 꽤 좋아보이는구만 [3] 창작글 모카초코 17/07/09 15:58 223 16
    72
    탈덕한 밀덕이 쓰는 마이너 군대 이야기 [6] 모카초코 17/01/07 11:17 149 10
    71
    탈덕한 밀덕이 쓰는 군대가 없는 나라들의 이야기 [1] 창작글 모카초코 17/01/01 13:06 163 14
    70
    탈덕한 밀덕이 쓰는 소련 잠수함의 침몰 이야기 [2] 창작글 모카초코 16/10/03 13:39 182 21
    69
    탈덕한 밀덕이 쓰는 경제전쟁 이야기 [4] 창작글 모카초코 16/09/23 22:13 97 12
    68
    탈덕한 밀덕이 쓰는 첩보전 이야기 [2] 창작글 모카초코 16/09/15 11:14 160 22
    67
    탈덕한 밀덕이 쓰는 나폴레옹 시대의 기병이야기3 [13] 창작글 모카초코 16/09/08 20:31 68 11
    66
    탈덕한 밀덕이 쓰는 나폴레옹 시대의 기병이야기2 [4] 창작글 모카초코 16/09/04 11:30 66 13
    65
    탈덕한 밀덕이 쓰는 나폴레옹 시대의 기병이야기2 에 들어가기 앞선 잡설 [8] 창작글 모카초코 16/08/15 14:57 43 10
    64
    탈덕한 밀덕이 쓰는 나폴레옹 시대 기병 이야기 [7] 창작글 모카초코 16/08/12 22:25 67 14
    63
    탈덕한 밀덕이 쓰는 나폴레옹 시대 병과 이야기 2 [10] 모카초코 16/08/09 21:40 69 15
    62
    탈덕한 밀덕이 쓰는 나폴레옹 시대 병과 이야기 [20] 모카초코 16/08/06 10:32 77 13
    61
    탈덕한 밀덕이 쓰는 나폴레옹 시대 사격교리 이야기 [2] 창작글 모카초코 16/07/23 09:42 81 14
    60
    6.25인데 로고가 없네요..ㅜㅜ [2] 모카초코 16/06/25 10:51 - -
    58
    탈덕한 밀덕이 쓰는 외인부대/용병부대 이야기 [25] 창작글외부펌금지 모카초코 16/02/08 14:54 172 14
    57
    탈덕한 밀매가 쓰는 사람 탄 미사일 이야기 [29] 창작글 모카초코 15/11/21 13:41 96 16
    56
    탈덕한 밀덕이 쓰는 밀리계의 RC카 이야기 [33] 창작글 모카초코 15/11/14 23:20 65 20
    55
    탈덕한 밀덕이 쓰는 크고 아름다운 이야기 [43] 창작글 모카초코 15/11/09 21:01 90 18
    54
    탈덕한 밀덕이 쓰는 황당한 대전차 무기 & 전술 [7] 창작글 모카초코 15/11/06 20:45 86 14
    53
    탈덕한 밀덕이 쓰는 임팔작전의 일본 독립운동가 무다구치 렌야, 그의 전설 [37] 창작글 모카초코 15/11/02 23:37 64 14
    52
    탈덕한 밀덕이 쓰는 영국 SA-80의 전설 [4] 모카초코 15/10/27 01:37 105 28
    51
    탈덕한 밀덕이 쓰는 인도 아준 전차의 전설 [3] 창작글 모카초코 15/10/24 05:16 116 21
    탈덕한 밀덕이 쓰는 일본 전차의 전설 [40] 창작글 모카초코 15/10/21 06:11 155 44
    49
    탈덕한 밀덕이 쓰는 인도 열병식 [19] 창작글 모카초코 15/10/15 04:23 148 18
    48
    왜~ 왜~ 나폴레옹 전쟁을 배경으로 한 외드가 없는가? [7] 모카초코 15/09/20 15:59 39 0
    [1] [2] [3]
    단축키 운영진에게 바란다(삭제요청/제안) 운영게 게시판신청 자료창고 보류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모바일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