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대장 막~하는데  어느날
부소대장 중사가 와서 상담햇음

내용은 여자친구가 다른남자를 만난다는 거였는데,
문제는 중사와 여친은 혼인신고를 한상태였음~
동거는 안했는데 
몇일전 여친집에서 남자가 들어가고 나온걸봤는데
증거가 필요한데 어떻게 하면 좋겠냐는거임

심부름센터에 확인해보니 200만원달라고해서
고민이 많은 상태였음

머리를 굴리다가 
침투능력이 좋은 다른 부소대장을 호출했음
디카를 주면서 중사의 여친집에서 매복하다가
여친이 남자랑 들어가면  적당한 시간에
들어가서 증거사진 찍으라고 임무를 줬음
물론 여친집 키는 중사가 갖고있었음

그렇게 하사에게 3일 휴가를 주고 임무를
개시하였고,  2일만에 복귀하여 사진을 받았음
아주 적나라하게 정확히 삽x한 부분까지 필요한 모든걸 찍어온거임~

그 사진은 중사에게 넘겨줬고~ 합의는 일체없이 징역살이 하게됨~(여친은 합의할 돈도 없었기에)
집해유예였을지도~ 

   오늘 청소하다가 그  디카를 박스에서 찾아서
자료 보는데 그 사진이 아직 지우지않아 생각낫음

무단침입 등등 걱정했으나 여자는 거기에는
대응하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