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290" height="574" style="border:;" alt="캡처3.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811/1542343782dd07f4316c2240daad9adf2d924c916d__mn733161__w290__h574__f29552__Ym201811.jpg"></div><br></div> <div> <div> <div><img alt="" src=""></div> <div> <div><br>힐 하우스의 유령 너무 재밌네요~~</div> <div><br></div> <div>총 10부작이고 시즌 2가 나올 가능성도 없진 않은 모양이긴 한데, 일단 스토리 자체는 10부에서 완전히 끝나요. 떡밥의 여지, 뭐 그런건 없어 보여요.</div> <div>(아마도 시즌 2가 나온다면 다른 사람들이 주인공으로 나올 수도 있을 것 같음)</div> <div><br></div>일단 흡입력이 좋아서 보기 시작하면 계속 보게 되구용 ㅎㅎㅎ</div> <div><br></div> <div>조금씩 풀리는 듯 아닌 듯한 복선과 떡밥들 추리해보는 것도 재미있어요... <br></div> <div><br></div> <div><b>주요 스토리는 이렇습니다. (스포 없음)<br></b></div> <div><br></div> <div>힐 하우스라는 집에 2달간 살면서 수리해서 살 떄보다 비싸게 팔아 돈 벌고 나오려는 가족 (아이 다섯 명임)이 기본 설정입니다. 그런데 들어가 살다 보니 그 집이 뭔가 이상한 거죵... <br></div> <div><br></div> <div>그러다 26년이 지난 시점에, 다 커버린 5명의 아이들의 얘기가 교차적으로 나오는데... 메인 스토리는 26년이 지난 지금이 메인이구요, 어릴 적에 힐 하우스에 살던 이야기들이 중간중간 계속 나오는데, 복선과 떡밥 같은 것들을 줍니다 ㅎㅎ <br></div> <div><br></div> <div><br><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800" height="527" class="chimg_photo" style="border:;" alt="캡처2.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811/1542343805a70e69c6ee1e4e23be9b47ca05b80840__mn733161__w1193__h786__f46912__Ym201811.jpg"></div></div> <div> </div> <div> </div> <div>캡처 장면의 이 어린 여자 아이가 막내 쌍둥이 중 하나인데(이란성 쌍둥이로 하나는 남자 아이입니다), 계속 목이 꺾인 여자를 봅니다.</div><br><div>그리고 26년 뒤에 이 여자 아이가 (넬리라고 불립니다) 목 꺾인 여자를 다시 보기 시작하고 결국 이 목 꺾인 여자 때문인지 자살하게 됩니다. ㅠㅠ</div> <div><br></div> <div>큰 아들은 힐 하우스에서 있었던 일들을 가지고 책으로 내서 대성공을 거두었다고 나옵니다. 그리고 그 인세들을 나누어 형제들에게 주려고 하는데 무슨 일인지 피묻은 돈이라며 형제들이 안 받겠다고 화를 내죠.</div><br><div>여기서부터 이야기가 시작돼요! 어른이 되면서 서로 사이가 그다지 좋지 않게 된 것 같은 형제들이 막내인 넬리의 자살 때문에 다시 모이게 되고 그러면서 어떻게 이렇게 되었는지, 그리고 어릴 때 힐 하우스에서는 무슨 일이 있었는지, 또 넬리에게는 무슨 일이 있었는지... 이런 것들이 교차적으로 계속 나와요. 그리고 중간중간 귀신도 나오고요. <br></div> <div><br></div> <div>혹시 엄청 무섭고 그런 호러를 기대하신다면 약간 실망하실 수도 있을 것 같아요. 귀신도 나오고 무서운 연출들도 나오지만, 이야기가 진행될수록 이 가족에 얽힌 비밀들이 풀어지면서 슬퍼지기도 하거든요. <br></div> <div><br></div> <div>나중에는 저 넬리가 계속 말한 목 꺾인 여자의 정체가 뭔지도 나와요! ㅠㅠㅠ </div> <div><br></div> <div>아무튼 재미있어요.. 8회쯤부터 과거 얘기가 많이 나오면서 약간 루즈해지는 부분이 있긴 한데, 그래도 끝까지 볼만합니다. ㅎㅎ 초반부는 진짜 대박이구요. <br></div> <div><br></div> <div>중간중간 화면에 숨겨진 귀신도 있어서 찾는 묘미도 있다고 하는데, 전 스토리 집중하느라 그건 발견 못했어요. ㅋㅋ 대놓고 나오는 귀신만 봄...</div> <div><br></div> <div><br></div> <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800" height="668" class="chimg_photo" style="border:;" alt="캡처.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811/1542343846ed69579021b341b0914cc0dc730d2b76__mn733161__w901__h752__f44511__Ym201811.jpg"></div></div> <div><br></div> <div>이 드라마의 핵심은 바로 저 빨간문의 방입니다. 이 가족의 사는 동안에도 저 방은 마스터키로도 열 수가 없었으며... 오랫동안 열지 못한 방이라고 나와요 ㅎㅎ 그런데 이 방에 대한 비밀도 나중에 나옵니다 ㅠㅠ<br></div> <div><br></div> <div>1959년인가 출판되었던 동명의 원작 소설을 바탕으로 했다고 합니다. 그 원작 소설을 모티브로 해서 스티븐 킹이 <샤이닝>이라는 작품도 썼다고 해요.</div> <div><br></div> <div>1999년에도 한 차례 영화로 만들어진 적이 있대요. 더 헌팅이라던가? <br><div><br></div></div> <div><br></div> <div>추천은 이만 끝낼게용... <br></div> <div><br></div> <div><br></div></div></div><br><br><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