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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mid_20302
    작성자 : 한범
    추천 : 13
    조회수 : 1410
    IP : 180.71.***.87
    댓글 : 6개
    등록시간 : 2017/08/14 19:21:48
    http://todayhumor.com/?mid_20302 모바일
    왕겜 시즌3 ㅍㅇ ㄱㅎㅅ 소설에서 캐틀린 심리 묘사
    스포있습니다








    Robb had broken his word, but Catelyn kept hers. She tugged hard on Aegon's hair and sawed at his neck until the blade grated on bone. Blood ran hot over her fingers. His little bells were ringing, ringing, ringing, and the drum went boom doom boom.
     
    Finally someone took the knife away from her. The tears burned like vinegar as they ran down her cheeks. Ten flerce ravens were raking her face with sharp talons and tearing off strips of flesh, leaving deep furrows that ran red with blood. She could taste it on her lips.
     
    It hurts so much, she thought. Our children, Ned, all our sweet babes. Rickon, Bran, Arya, Sansa, Robb . . . Robb . . . please, Ned, please, make it stop, make it stop hurting . . . the white tears and the red ones ran together until her face was torn and tattered, the face that Ned had loved. Catelyn Stark raised her hands and watched the blood run down her long fingers, over her wrists, beneath the sleeves of her gown. Slow red worms crawled along her arms and under her clothes. It tickles. That made her laugh until she screamed. "Mad," someone said, "she's lost her wits," and someone else said, "Make an end," and a hand grabbed her scalp just as she'd done with Jinglebell, and she thought, No, don't, don't cut my hair, Ned loves my hair. Then the steel was at her throat, and its bite was red and cold.

    롭은 그의 약속을 어겼지만 캐틀린은 그녀의 약속을 지켰다. 그녀는 에이곤 프레이의 머리를 힘써 잡아당기고 칼날이 뼈를 갈아버릴 때까지 목을 썰었다. 피가 그녀의 손가락 위로 흘러나왔다. 에이곤의 종이 울렸고, 울렸고, 또 울렸고, 북소리는 계속 울려퍼졌다.

    마침내 누군가가 캐틀린의 손에서 칼을 낚아챘다. 눈물이 그녀의 뺨을 타고 흐르면서 식초처럼 타올랐다. 열 마리의 사나운 까마귀들이 그녀의 얼굴을 날카로운 발톱으로 할키어 살 조각이 떨어져나가고 있었다. 붉은 피가 흐르는 깊은 구덩이를 남겨놓으면서. 그녀는 입술에 묻은 피를 맛봤다.

    너무 아파. 그녀가 생각했다. 네드, 우리 아이들, 우리의 모든 귀여운 아이들. 릭콘, 브랜, 아리아, 산사 롭... 롭.. 제발. 네드, 제발 그만하게 해주세요. 아픈 걸 멈추게 해주세요. 캐틀린의 얼굴이 찢어지고 넝마가 될 때까지 하얀 눈물과 붉은 눈물이 네드가 사랑했던 얼굴에 흘렀다. 캐틀린 스타크는 그녀의 손을 들고서는 피가 그녀의 긴 손가락을 타고 손목을 넘어 그녀 가운의 소매자락 아래로 흐르는 것을 보았다. 느리고 붉은 벌레들이 그녀의 팔을 타고 옷 아래로 기어다녔다. 간지럽잖아. 그건 그녀가 비명을 지를 때까지 웃게 만들었다. "미쳤습니다" 누군가 말했다. "정신이 나갔군" 다른 누군가가 말했다. "죽여" 그러자 에이곤 프레이에게 그랬던 것처럼 어떤 손이 그녀의 두피를 잡았다. 그녀는 생각했다. 안돼, 하지마. 내 머리를 자르지마. 네드는 내 머리를 사랑해. 그러자 칼날이 그녀의 목에 있었고, 칼날의 물음은 붉었고 차가웠다.

    ~~~~~~~~~~~~~~~~~~~~~~~~~~~~~~~~~


    와.... 드라마가 점점 산으로 가는데 소설 한번 읽어봐야겠네요 소설이  드라마보다 더 처참하게 죽네요...
    출처 http://m.dcinside.com/view.php?id=got&no=125512&page=1&recommend=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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