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생각해도 대너리스와 함께 가장 큰 축을 담당하는 캐릭터 같아요. 떡밥이. <div><br></div> <div>네드 스타크의 자식이 아니라 리안나 스타크와 타르가르옌의 피를 이은</div> <div>존 타르가르옌이라는 썰도 네드라는 캐릭터 특성상 꽤나 크고요. 네드가 출생의 비밀을 말해주마! 라는 거창한 </div> <div>말까지 해가며 숨겼던 사실의 배경이라면 올ㅋ 할만하고.</div> <div>(물론 이제는 드라마 작가들이 건드리니 걍 묻을수도)</div> <div><br></div> <div>스타크가의 드루이드? 핏줄도 그렇고</div> <div>롭만큼의 모습을 보인건 아니지만 뛰어난 전사이기도 하고.</div> <div><br></div> <div>이번 죽음은 존 스노우의 캐릭터(네드의 영향을 가장 많이 받은, 또 닮은 완고한 캐릭터)상</div> <div>나이트워치의 맹세를 깰 방법이라는게 가장 신빙성 있네요.</div> <div><br></div> <div>예전에... 몇년전쯤에 존 스노우가 아더즈가 된 그림을 본 적이 있는데</div> <div>제 생각에 존스노우는 빛의 사제 힘으로 부활을 하고</div> <div>아더즈는... 스타크 가문의 힘으로 다른 아더즈를 조종하는거 아닐까?란 생각이 듭니다.</div> <div><br></div> <div>그리고 타르가르옌의 피가 정말 이어져있다면</div> <div>용엄마가 웨스테로스에 오고 나서 북부로 진격을 할때</div> <div>와이들링의 지휘관이자 천대 로드커맨더인 존눈이가</div> <div>세마리 용과 어떤 연결점을 가질까?란 것도 되게 궁금하고요.</div> <div><br></div> <div><br></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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