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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mers_9537
    작성자 : 펜더슨
    추천 : 13
    조회수 : 691
    IP : 1.210.***.230
    댓글 : 14개
    등록시간 : 2015/06/12 11:14:32
    http://todayhumor.com/?mers_9537 모바일
    응급센터 지원에 풀 당직…전공의들 '파김치'
    <a target="_blank" href="http://www.medicaltimes.com/Users4/News/newsView.html?ID=1097655">http://www.medicaltimes.com/Users4/News/newsView.html?ID=1097655</a> <div><br></div> <div><span style="color:#313131;font-family:WebNanum, sans-serif;font-size:16px;line-height:24px;text-align:justify;">A대학병원 내과 전공의는 11일 "오전에는 사전 격리시설과 응급실에 나가고 밤에는 당직을 서는 생활이 지속되고 있다"며 "오프는 둘째치고 2시간 이상 잠을 자본 적이 언제인지 모르겠다"고 털어놨다.</span><br style="color:#313131;font-family:WebNanum, sans-serif;font-size:16px;line-height:24px;text-align:justify;"><br style="color:#313131;font-family:WebNanum, sans-serif;font-size:16px;line-height:24px;text-align:justify;"><span style="color:#313131;font-family:WebNanum, sans-serif;font-size:16px;line-height:24px;text-align:justify;">실제로 서울 지역 대학병원들 대부분이 메르스에 뚫리면서 이들의 피로감은 점점 더 더해져만 가고 있다. </span><br style="color:#313131;font-family:WebNanum, sans-serif;font-size:16px;line-height:24px;text-align:justify;"><br style="color:#313131;font-family:WebNanum, sans-serif;font-size:16px;line-height:24px;text-align:justify;"><span style="color:#313131;font-family:WebNanum, sans-serif;font-size:16px;line-height:24px;text-align:justify;">업무 특성상 메르스 지원의 최일선에 나가있는데다 격리되는 의료진이 많아지면서 병동 관리에 대한 책임 또한 점점 더 늘고만 있기 때문이다.</span><br style="color:#313131;font-family:WebNanum, sans-serif;font-size:16px;line-height:24px;text-align:justify;"><br style="color:#313131;font-family:WebNanum, sans-serif;font-size:16px;line-height:24px;text-align:justify;"><span style="color:#313131;font-family:WebNanum, sans-serif;font-size:16px;line-height:24px;text-align:justify;">B대학병원 전공의는 "호흡기내과 교수들이 무더기로 격리에 들어간데다 후배 전공의도 격리조치를 당해 감당할 수 없을 만큼 일이 쏟아지고 있다"며 "환자들도 극도로 예민해져 있는 상태라 신경써야 할 일이 한두개가 아니다"고 토로했다.</span><br style="color:#313131;font-family:WebNanum, sans-serif;font-size:16px;line-height:24px;text-align:justify;"><br style="color:#313131;font-family:WebNanum, sans-serif;font-size:16px;line-height:24px;text-align:justify;"><span style="color:#313131;font-family:WebNanum, sans-serif;font-size:16px;line-height:24px;text-align:justify;">각 대학병원들은 전공에 상관없이 전공의 인력을 운용하며 파견을 통해 구멍을 메우고 있지만 물리적인 한계는 여전한 상태다.</span><br style="color:#313131;font-family:WebNanum, sans-serif;font-size:16px;line-height:24px;text-align:justify;"><br style="color:#313131;font-family:WebNanum, sans-serif;font-size:16px;line-height:24px;text-align:justify;"><span style="color:#313131;font-family:WebNanum, sans-serif;font-size:16px;line-height:24px;text-align:justify;">이로 인해 대다수 대학병원들이 전공의 수련 기능은 정지된 채 가능한 모든 의사 인력이 진료에 투입되는 상황에 이르고 있다.</span></div> <div><span style="color:#313131;font-family:WebNanum, sans-serif;font-size:16px;line-height:24px;text-align:justify;"><br></span></div> <div>p.f 목숨거는 사람 따로 ㅡ 박수받는 사람 따로</div> <div>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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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5/06/12 11:16:50  119.64.***.151  출생의비닐  5039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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