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span><span><a target="_blank" href="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201911141523324909">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201911141523324909</a> <br></span></span></div> <div><span><span><br></span></span></div> <div><span><span><br></span></span></div> <div><br><p class="read">“미친X이네”, “매형이 변호사인데 무고죄가 뭔지를 알려주겠다. 사업지연 보상도 다 해라… 한번 해보자”, “(사업)다신 안 할거야”, “지금 어디서 이 따위(의혹제기)로 하고 있어”</p> <p class="read">한국전력 사업부서 담당자가 20억원대의 사업에 대해 부정입찰 의혹을 제기한 사업주에게 폭언과 협박까지 해 ‘갑질 논란’이 일고 있다. 더욱이 이 직원은 사업주가 신청한 정보공개와 자료제출 청구까지 철회할 것을 요구한 것으로 드러났다.</p> <p class="read">이 회사는 이번 입찰에 선정된 B사 시연회에 부적격자가 들어와 설명한 정황과 타 경쟁업체보다 30분가량 시간을 더 준 점 등 입찰 과정의 문제점과 허위 사업실적 제출 의혹 등을 제기했다. </p> <p class="read">A씨는 “입찰 시연과정에서 몇 가지 부당한 사례가 있어 감사부서가 사실관계를 바로 잡아줄 것을 요구했지만 돌아온 것은 협박뿐이었다”며 “제대로 경쟁도 못해보고 입찰에 떨어진 것도 억울한데 욕까지 얻어 먹어 한동안 아무 일도 못했다”고 하소연했다.</p> <p class="read"><br></p> <p class="read">공개입찰에서 부적격자가 설명하고, 다른 업체보다 30분의 시간이 더 주어졌는데도 불구하고 이런 일이 벌어졌습니다. <br></p> <p class="read"><br></p> <p class="read"><br></p> <p class="read">공론화 될 수 있게 도와주세요.... <br></p><span><span></span></span></div> <div><span><span></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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