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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혐이 될수가 있으니.. 주의요.. (그리 상처가 큰? 건 아니지만.. 일단 혐 표시합니다. 주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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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동생 (특히 여동생) 하고 화목은 중요하지만..
여동생이 칼로 위협하고 그 과정에서 상해 피해를 입었음에도
여동생은 자기 잘못은 없다, 오빠 잘못이 크다. 란식으로 나오는 동생을 보면 생각이 달라질겁니다.
남이였음 진작에 "합의 or 감방" 행인데, 어머니쪽에서 가족이니
그냥 처벌 하지마라 라고해서 결국 제쪽에선 "처벌" 원하지 않는걸로 됫습니다.
저 과정이 된 이유를 정리하면 아래와 같이 되긴 합니다.
1. 어머니 병원 입원 및 당일 수술 (자궁? 부분이라는데.. 1주일은 잇어야하는거라 하네요 회복에..)
2. 여동생이랑 같이 방문, 자리도 좁고해서 동생이 보호자로 잇는 상태에서
이동식침대(보호자용) 도 없고, 뭐도 없어서 집에서 필요한거 가져다줄까라고 애기, 동생은 필요없다함
3. 다음날 오후경에 동생 귀가, 갑자기 막말 시전 (너 일안하냐, 집안일 안하냐, 인성이나 성격등 비판)
본인 진정하고 말하라고 애기, 말 안들어서 어깨쪽 3-4번 좀 강하게 밀침
4. 부엌에서 식칼들고 다가오면서 위협, 본인은 가만히 맞을수없으니 제압, 그과정에서 (1) 사진처럼 상해당함
이후 열이 올라서 경찰에 신고, 동생은 그대로 경찰소 이동, 본인은 치료땜에 병원 이동
5. 경찰 조사중에 본인(오빠) 가 먼저 폭행했다 라고 말함,
경찰분에겐 이미 "3." 에서 일어난일 전부 상세하게 말한 상태, 사진까지 전부 찍은 상태.
이후, 내 잘못은 없다 라는게 동생 입장.
6. 본인은 오늘 (5/14) 퇴원, 20일까진 통원치료 해야하는 상황.
심지어 (2) 사진의 우측 핀? 뺴는데 기간이 6-8주는 잇어야하고, 무리 자체가 금지가 된 상태임
(추가 ++ 20일까지인줄 알았는데.. 7월달까진 해야한다고하네요..)
참고로.. 여동생은 2014? 부근에 진작 결혼하고 따로 독립하다
돈 없어서 이쪽 부모님 집으로 온 상태이며. 폭탄 터질일만 (지남편하고 말 다툼) 2-3회 잇엇으며
가족 (본인 포함)해서 뜯어 말리기도 한 상태입니다.
근데 2018 부분에 지 남편은 군 복무 상태이고, (1년 다되감)
독립 부분에선 지 남편 돌아오고 취업할떄까진 신세진다고 해서 부모님쪽과 본인은 많이 어이가 없는 상태입니다 --..
진짜 친남매, 형제끼리에선 붙지말고 떨어지란 이유가 저와 비슷한 상황이 아닐까 하는 내용이 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