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째 ***케익 운영중인 점주입니다.
본사로부터 갱신거절 통보를 받아서 이번달이 지나면 가게 철거에 들어가야합니다ㅜ
문제는 작년말, 우리 영업상권내 본사에서 신규매장을 낼려고 할때부터였어요.(계약서상 분명히 표시되어있어요!)
안그래도 장사가 힘들어서 반대했더니ㅜ 
분할 납부하기로했던 미수금  꼬투리로 완납 안하면 저희 계약을 해지 하겠다는 내용등명을 보냈다더라고요.
그래서 내용증명 도착도 전에 힘들게 완납을 했지요!
근데 그 후로 압박은 더 심해졌습니다ㅜ

본사대표는 이미 신규매장 낼 곳에 계약을 해서 취소하면 손해배상을 해줘야된다며. 동일업종이라도 내겠다고 하더라고요;;
우리 매장에 피해 가는건 피해달라고 해도 오히려 언성을 높이시더군요.
개설팀장. 저한테 찾아와 왜이리 장사를 힘들게 하냐며;;
상권조정 허락안해도 자기들도 생각이 있다고..
본부장. 다음날 찾아와 상권조정 안해주면 갱신거절 하겠다고.

위 일은 미수금 완납후 일주일안에 생긴일입니다.
(모두 녹취파일 있습니다.)
본부장 왔다가고 결국 미수금 완납했지만 신뢰를 잃었다는 이유로 갱신거절 통보 받았습니다.
지금도 본사에서 미수금이 이유라고 하지만 그렇게 느껴지시나요?;;;

이런 말도 안되는 일로 1억이 넘게 투자된 가게는 일주일뒤면 철거해야될 상황이 됐습니다. 이런 안하무인 본사를 처벌해주세요ㅜ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579669
청원동의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