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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menbung_43569
    작성자 : CarpeDiemDay
    추천 : 1
    조회수 : 692
    IP : 39.7.***.162
    댓글 : 6개
    등록시간 : 2017/02/25 15:40:47
    http://todayhumor.com/?menbung_43569 모바일
    제 억울함을 들어주십시오.
    옵션
    • 창작글
      게시판의 성격에 맞지않지만 꼭 좀 봐주십시오. 저는 서울 서초구 국제전자센터 다니는 한여자사원의 전 남자친구입니다. 

    저는 15년 10월부터 그여자와 교제를 하였습니다. 그 여자분은 16년 4월 회사의 교육관과 바람을 피웠습니다.  그로 인해 1번의 임신을 하였고 그사실을 모르던 저는 그녀와의 교제중 1번의 성병을 얻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그녀를 너무 사랑하였기에 헤어짐을 미뤘습니다. 

     사랑도 컸었지만 그녀가 저의 첫사랑이었으며 14년도에 있던 저의 사고당시 중환자실에서 그녀의 꿈을 무한히 꾸며 그녀가 저의 마지막 여자이기를 바랬었기 때문입니다.  그후 16년 6월21일 부터 저는 그녀의 집에서 그녀의 부모님과 함께 총4명이 생활을 하게되었습니다. 8개월동안 저는 그녀의 외할머니의 한의원수발과 각종집안일 그리고 꾸준히 저의 월급을 그녀에게 이체했습니다. 

      그렇게 사실혼 또는 약혼관계에서 그녀는 그녀의 회사동생과의 문자를 다시금 지우는 모습을 발견하였고 저는 그녀를 다그쳤습니다.  그러자 결국 그녀는 말하더군요. 자신과의 만남을 헤어지라며 종용을 했다구요. 

      
      그리고 그날 17년 2월13일 새벽 저와 그녀는 싸움을 했습니다. 그리고 13일 아침 저는 그집을 나오게 되었습니다. 나오기전 그녀와 이야기를 원했고 결국 저희는 모텔에서 이야기를 하게되었습니다. 그때 그녀는 저에게 혼인신고를 하자며 말을 했습니다. 그녀는 울며 말했고 저는 그녀의 눈물에 걱정이되어 물어봤습니다.  

      그녀는 괜찮다며 혼인신고를 하자고 계속 주장하여 저 또한 그녀의 말을 믿었습니다. 집을 구하지 못하는 동안 그녀는 제가 있는 모텔와 성관계도한하였습니다.  허나 꾸준히 전화통화 및 문자에서 짜증을 내는 그녀에게 결국 저는 화를 내었으며 . 

      결국 17일 그일이 터졌습니다. 저는 그녀에게 화를 내며 회사에 간다하였더니 그녀는 도리어 화를 내며 끝내자는 말을 하며 회사에 오지 말라더군요. 그래도 저는 무엇이 문제인지를 확인하기 위해 17일날 저녁 회사에 갔었으며 회사 지하주차장에서 그녀를 만났고 그녀와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녀는 저에게 알았다며 혼인신고를 하겠다고 말을 했고 저는 알았다며 집에 까지 바려다주기로 하고 지하주차장을 나선순간 저와의 헤어짐을 종용했던 알고지내던 동생과 동생의 현재 남자친구 그리고 현재의 남자친구가 나타났으며 거기에는 경찰들이 있었습니다.  

      경찰의 말에 따르면 저는 전여자친구를 납치 및 감금을 하려했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그러자 전여자친구는 자신은 3일된 남자친구가 있다고 말하며 저와의 관계는 끝이라고 이야기를 하여 저는 그대로 수원으로 돌아왔습니다.  

     
     그리고 이틀후인 19일 저는 여자친구의 부모님으로 부터 제가 그여자친구에게 보낸 월급중 160만원을 받고 헤어지게 되었습니다. 제월급날은 10일 이었습니다.  저는 제 월급이 들어오면 전여자친구에게 송금을 항상하였으며 전여자친구의 월급날인 20일이 되면 제대출금등을 여자친구가 갚아주었습니다. 

      허나 저는 억울합니다.  저는 제가 갚아야할 이잣날인 15일날 항상 제때 이자를 내지못해 항상 15일부터 20일까지 대출금이자독촉전화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저는 제월급을 주며 전여자친구의 월급날 꼭 입금해야한다고 말했던 벌금을 내지않아 운전면허정지 40일에도 걸릴뻔하였습니다.  

      그리고 그녀가 급전이 필요해 전당포에 맡겼던 맥북또한 제가 제월급으로 찾아다주었습니다. 그렇게 헤어진뒤 전여자친구의 부모님이 주신160만원으로 저는 7평짜리 월세방에서 생활을하며 제신용도는 10등급이되었습니다. 


      저는 이상황이 너무 억울해 참을수가없습니다.  그녀는 19일부터 자신의 카톡에 하트를 올려놓고 행복한 삶을 살고 있지만 저는 19일이후 억울함에 이를 악물어 두개의 치아가 분질러 졌습니다. 

    긴글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게시물을 추천한 분들의 목록입니다.
    [1] 2017/02/25 17:00:44  175.197.***.71  뎨니스  37295
    푸르딩딩:추천수 3이상 댓글은 배경색이 바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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