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방죽돌이로서  피방을 자주삽니다.
집에도 피시가 있지만 그래도 뭔가 피방에서 하는맛이랑은 
달라서 주로 피방에서 해결하는데 

전 주로 피방을 야간위로 많이 갑니다. 보통 일마치고 
9시이후로 그러다 보니 야간 알바랑 주간알바 같이 보는경우도 있고 야간 알바만 볼때도 있습니다.

문제는 야간알바때문에 화납니다.

야간알바가 이피시방에서 일한지 아마 7~8개월 된거같아요 
제가 여기다닌지 3년이 넘었는데 그정도 된거같은데 오래됬습니다.
첫째문제는 잘안치워요 제가 피방갈때 자리에 쓰레기가 있는경우가 허다합니다.전 손님이 먹다 안치운거겠지요 근데
자기는 자리에서 노는데 안치웁니다. 꼭 가서 치워달라얘기해야 치웁니다.이거 은근히 짜증납니다.

두번째는 제가 이런경우가 딱 두번있었는데 
여긴 정액제를 하면 기본에서 플러스해서 시간을 달아줍니다. 제가 만원주고 정액달아달라고 말하고 게임열심히 하고
꺼달라했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저한테 얘기합니다. 저한테 돈주셨어요.?  그리고 시시티비를 돌리고 확인합니다. 
사람의심하는게 은근히 짜증나지만 같이 확인하고 옵니다. 
그리고 정액요금으로 달아주겠지하고 보면 기본 시간만 달아놓습니다. 즉 기본시간이 10시간에 정액요금 2시간 플러스면 딱 10시간만 달아놓습니다. 짜증나서 얘기해도 
자기능력으로는 안된다고 사장한테 얘기하랍니다.
이걸 왜제가 얘기해야하는지 모르겠지만 얘기합니다.
그리고 정상으로 적용됩니다.

3번째  이건 개인적인 부분인데 매너가 없습니다.
최소한 웃는모습이아니더라도  틱틱 거리진 
않았으면 하는데  뭔가 무뚝뜩한 표정으로 하는게 
점 싫습니다 뭐랄까 로봇같은느낌? 그냥표정이 없어요 

제가 피방을 다니면서 이렇게 하면 가기가 싫더라구요 
근데 오래된 피시방이기도 하고 옮기기도 그래서 그냥 다니고 있는데 옮길까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