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3년 반 전이었어요.  <div>당시 신입이었던 저는 회사 언니들이 맛있는거 먹고 술한잔 하러 가자고 해서 새벽 1시정도까지 술을 먹고 택시를 잡았습니다.</div> <div><br></div> <div>너무 많이 마셔서 그냥 조용히 갔으면 하는데 아저씨가 말을 시키시더라구요.</div> <div>그래서 저도 웃으며 아저씨 말을 받았는데.. 점점 이상한 토픽으로 말을 하시는겁니다.</div> <div><br></div> <div>아저씨: 아가씨는 아직 20대라 잘 모르겠지만 여자들은 나이가 들수록 성욕이 점점 높아져</div> <div>나: 네? 아.. 네 들었어요..</div> <div>아저씨: 내가 아줌마 손님을 자주 태우는데 갑자기 나한테 자러 가자고 해서 자러 간적도 있어</div> <div>나: ㅋㅋ..아..네..</div> <div>아저씨: (창문밖으로 모텔을 가리키며 - 여름이었어요) 저기도 한번 갔었지. 아줌마들이 돈을 주면서 나한테 섹스하자고 한적도 있다고.</div> <div>나: 헐..아..네.... (근데 저는 좀 무서워짐)</div> <div>아저씨: 운전하다가 그냥 갔다가 하고 오는거지 </div> <div>나:....</div> <div>아저씨: 아가씨 오늘 현금 줘요 더 얹어주면 좋고 </div> <div>아줌마들이 그냥 한번 하고 나면 나한테 계속 뭐 만나자고 해서 미치겠어 </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당시 저는 기분이 이상해서 17000원나온거 언니들이 얹어준 20000원 현금으로 주고 그냥 빨리 내렸습니다</div> <div>그런데 그 아저씨는 왜 저한테 저런말을 한건지 </div> <div>얼굴도 찐따같고 몸도 그냥 흐물흐물 아저씨 몸이더만 변태같아요</div> <div>20대 -30대 젊은 아가씨한테 저런말 하면 자기가 있어보일줄알았나 ...??</div> <div><br></div> <div><div><br></div></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