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겪은 일입니다
자세하겐 표현 못하지만 어떤일을 의뢰하고 계산을 하려고 카드를 건네니 "부가세 별도 입니다" 갑자기 이런말을...
처음에 얘기했던 금액은 현금가였다면서 이런 말도안되는 얘길합니다
전 원래가격으로 카드결제해달라~하고 상대방은 자기를 자재비랑 인건비빼면남는거없다 부가세 부담크다면서 안된다고하고..결국 제안하는게 부가세 반반 내자네요
이건 머지?싶어서 그럼 현금줄테니 현금영수증 되냐니깐 된다네요
카드는 안되지만 현금영수증은 된다길래 그럼그렇게하자고 하고 결제하고 마물했는데....
그쪽에서 결제가 잘못되었다고 다시한다길래 그러시라고 했습니다
나중에 머가 이상해서 현금영수증 받은거보니까....

금액을 바꿔버렸네요

예를들어 결제금액이 33만원이라서 현금33만원을 지불했는데 현금영수증은30만원에 부가세 3만원이런식으로 결제해버렸네요

이거 탈세하려는 의도가 아닌가요?

앞으로 현금영수증하고 영수증 꼭받아서 확인해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