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제글이 이 게시판에 맞는건지 잘 모르겠네요 하지만 맨붕인 일이라 써봅니다 ㅎ</div> <div> </div> <div>현재 양산에 자그마한 집을 한채 지으려 하고 있습니다 없는돈가지고 할려니 쉽지는 않네요 그러나 그거보다 어의없는 일이 있어서</div> <div> </div> <div>혹시나 좋은 답변 해주실분 있으실까 해서 글을 적습니다 현재 집을 짓기위해서 많은 자재들이나 파낸 흙들을 저희 바로 옆에 붙어있는땅에</div> <div> </div> <div>적재를 해야합니다 그래서 옆땅 주인에게 사용허락도 받았구요 그런데 그 땅에서 농작물을 키우시던 할아버지가 태클을 걸고 넘어지네요</div> <div> </div> <div>할아버지는 다른집들은 옆땅에다가 적재 안하고도 도로에 적재하고 다~ 잘짓더만 왜 이 업자는 내가 농작물 키우는 땅에다가 자재를 적재하니 </div> <div> </div> <div>흙을 적재하니 난리냐면서 역적을 내시더라구요 그러나 그렇게 하는것이 도로점령도 덜 하고 주위 이웃들 통행에 방해가 안될듯 해서 그렇게 </div> <div> </div> <div>일을 할려는건데 그리고 현재 예산을 초과하여 예산절감을 위해서도 그렇게 하는편이 낫구요 여하튼 그런 이유로 그렇게 공사를 해야한다고 </div> <div> </div> <div>해도 무슨 업자가 건축주인 저를 속이고 쉽게 쉽게 일할려고 하는거다 저런거에 대한거는 계약했던 돈에서 알아서 해야하는거다 라면서</div> <div> </div> <div>업자가 할아버지 자신한테 100만원 안주면 절대 땅 못쓰게 할거다라고 하십니다 </div> <div> </div> <div>그래서 제가 농작물값하고 좀더 챙겨 드리겠다 해도 저한테 억하심정이 있어서 하는게 아니라</div> <div> </div> <div>업자가 사기꾼이니 뭐니 하면서 업자가 맘에 안들어서 그런다고 하시더라구요 이 할아버지 덕분에 현재 집짓는 계획에 문제가 생겼습니다</div> <div> </div> <div>현재살고 있는 집도 팔려서 기간안에는 집을 비워줘야하는데 이러다 이삿짐은 어디 창고에 돈주고 맡기고 저희식구는 원룸같은곳에서 살아야</div> <div> </div> <div>할판이네요 이런경우 할아버지를 설득할 방법이 있을까요? 아니면 법적으로라도 방법이 있을까요?</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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