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참 추운데 온수매트 고민하는분 계시죠?
혹시 계시다는 웰퍼스는 피하세요. 제발!!
웰퍼스가 불만제로에서 전자파 없다 뽑히고
네이버에 후기가 좋아서 대란이었잖아요. 
(다른 매트가 사기급 쓰레기라 가능했지만)
그때는 방문 as에 무상 3년해준다고 난리나서
거의 독점으로 불티나게 팔려나갔어요.

근데 팔고 1년만에 롯데전자랑 as랑 합병하더니
무상기간 줄이고 방문 as 폐지했더라고요 ㅋㅋㅋ
게다가 불량은 어찌나 많은지 그때는 그냥
뽑기운이라고 생각했는데 1년을 못씁니다.
초기에 불량 아니어도 1년 넘어가면 맛가요.

15년도 모델은 일정 온도 이상으로 안넘어가고
(최고 온도로 설정해도  항시 36도로 체온흉내 냄)
물주전자 끓이는것처럼 콸콸쿨럭!! 소음 문제 있고요.
 
이번에 나온 16년도 모델은 온도만 올라가고
동작을 멈춰버립니다. 온도가 78도로 표기되지만
매트리트는 얼음이에요. 이걸 어찌 알았냐면
비슷한 현상 호소하시는 분이 넘칠 뿐더러
10월 말에 사서 한달밖에 안쓴 2개가 같은
증상으로 함께 가버렸거든요 ㅠㅠ!!

심지어 1년정도 쓴 15년도 모델은 새벽에
물 터져서 매트와 이불이 젖고 차단기 내려갔죠.
합선으로 죽을뻔 했지만  고객센터는 연결이 안돼요.

만약 많은 시도 끝에 연결되도 이리 말합니다. 
전부 안전하게 포장한 뒤에 택배로 부쳐라.
2주 정도 후에 수리 끝내고 보내주겠다고요.
하지만 믿고 보냈다가 한달 넘게 못받은 사람들이
넘쳐납니다. 자기들은 불량건과 수리가 많아서
어쩔 수 없다네요. 

애초에 3년 무상에 방문 as로 어필해서 팔고서
롯데랑 손잡았으니 폐지한다고 관련법고 바꾸고
문제 있는 물건파는 웰퍼스...하...정말
과거로 가서 이거 지른 자신을 패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