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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menbung_24702
    작성자 : 재와빨강
    추천 : 11
    조회수 : 1193
    IP : 210.179.***.139
    댓글 : 16개
    등록시간 : 2015/10/24 19:54:17
    http://todayhumor.com/?menbung_24702 모바일
    카페 5년차의 이모저모 5
    옵션
    • 창작글
    <br>후...<br><br>가끔 진상이 옵니다. 맨날 오는 건 아니고요. 일주일에 세 번 정도? 전부 쪼렙 진상이요.<br>그런데 가끔 레벨 10 진상이 옵니다. 이 주에 한 번씩?<br><br>각설하고,<br><br><br>1. 철옹성 같은 그대에게<br><br><br>카페에 가면 도장쿠폰을 주죠?(일부 매장 제외)<br>음료 한 잔에 하나씩. 얼마에 하나씩. 저희도 그거 합니다. 사장님은 싫어하겠지만 저희는 웃으면서 챙겨드립니다.<br>도장으로 음료 마시면 비싼 거 마시라고 해줍니다. 단골은 그렇게 만드는 겁니다.<br><br>음... 이틀 전 일이었습니다.<br><br>인건비를 줄인다는 명목으로... 알바 다 자르고 직원들끼리만 근무하기 시작하면서, 1층 2층 매장을 혼자서 근무 서야 하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져서 홀로 쓸쓸하게 일하는 중이었습니다. 뭐... 저야 워낙 혼자 있는 걸 좋아하기 때문에(뼛속까지 오유인이기 때문에) 아무 상관 없지만 다른 여자들은 좀 흠좀무...<br><br>아무튼.<br><br>혼자 근무하던 와중, 어떤 아주머니 한 분이 오셨습니다.<br><br>물장사의 특성상 9월 초에 접어들면서 비수기가 시작되는데, 성수기에 단체로 우르르 오시던 분들이 이제 가위바위보 내기로 한명이 몰아서 사오기를 시전하실 때가 있습니다. 그분이 그런 케이스였던 것 같습니다. 들어오시자마자 믹스커피나 마실 것이지 하면서 엄청 궁시렁궁시렁....<br><br>뭐, 이런 손님 한둘 아니니까 눈도 깜빡 안 했지만요.<br><br>그분이 주문하신 커피가 총 여섯 잔이었는데, 도장쿠폰 찍어드리니까 한 마디 하십니다.<br><br>- 저번에 먹고 도장 안 받았다<b>는데 </b>찍어줘요?<br><br>당연히 찍어드린다고 영수증 달라고 했습니다. 저희는 음료 한 개당 도장 하나를 찍어줍니다. 영수증에 음료가 몇 잔 주문되었는지 적혀 있으니까요.<br>그런데 이 아주머니께서 주머니를 사방팔방 모두 뒤져 지폐와 명함을 모조리 꺼내 그 속에서 영수증을 꺼내십니다.<br><br>- 자.<br><br>하고 말하시면서 받았습니다. 그리고 제 눈은 마치 고도를 기다리며 처음 읽은 중학생 시절마냥 읭??????????? 에 빠졌습니다.<br>영수증 상단에 당당히 찍혀 있는, 매장에서 걸어서 1분 거리에 위치한 퓨전 일식 전문점 미X야<br><br>저는 손님께 양해를 구하며 죄송하지만 이거 저희 매장 영수증이 아니라고 정중하게 말씀드렸습니다.<br>... 여기서 잘 끝났으면 제가 이 글을 적지도 않았을테죠?<br><br>- 나는 그런 거 몰라. 동료가 찍어 오랬어.<br><br>.<br>.<br>.<br><br>아니... 매장 이름도 다르고 업종도 다르고 영수증 생김새도 다른데요...<br>이건 뭐 착한사람한테만 보이는 영수증인가요. 영수증이면 전부 해결되는 문젠가요.<br><br>하지만 계속 설명해드려도 이분은<br><br>- 몰라. 난 몰라. 빨리 찍어줘.<br><br>자세로 나오셨습니다. 아...<br><br>아무튼, 안 되는 건 안 되는 거니까 끝까지 안 찍어드렸어요. 그랬더니 그냥 투덜거리면서 나가시더라구요.<br><br><br>읽으시는 여러분들도 뻥 같죠? 안 믿기시죠. 쓰는 저도 그때 상황이 이해가 안 가는데 오죽하시겠습니까.<br>근데 진짜임. 진짜요. 레알임....<br><br><br><br>2. 알바생은 어디에<br><br><br>매장에서 문제일 일으키는건 소위, 진상 손님뿐만 아닙니다. 진상 알바? 존재합니다.<br>저희 사장님께선 그나마 돈이 걸린 부분에선 정확한 계산을 추구하시기 때문에 주휴수당 야간수당 다 챙겨주십니다. 시급도 최저시급 1원 단위까지 딱딱 맞춰서 칼 같이 월급날 오전 10시에 입금해주시는 분입니다.<br><br>아르바이트. 파트 타임을 하는 분들이죠? 저흰 스탭이라고 부릅니다.<br><br>솔직히 비수기엔 별 신경 안 쓰이는데, 성수기. 즉 한여름에 이분들이 튀 시면 정말 답 없습니다. <br><br><br>첫 징조는 두 번째 알바....<br><br>첫 알바가 국방의 의무 때문에 장렬히 6개월을 불태우시고 명예로운 퇴직을 하신 다음이었습니다.<br><br>당시는 작년 7월. 한창 주변 꼬꼬마들이 거친 숨을 내쉬며 빙수를 열창하고 있을 무렵.<br>새 알바로 남자 알바를 뽑았습니다.<br><br>힘 쓰는 일에 적합하다는 이유였죠.<br><br>첫 근무를 뛰었습니다. 그런데 하필 이날 매출에 잭팟이 터져서 오픈 이래 매출이 성층권을 뚫었습니다.<br><br>고된 하루가 끝난 후 집으로 가서 야식을 먹을까말까 고민하고 편안한 마음으로 잠자리에 든 후 출근을 했습니다.<br><br>근데 알바가 안 옴.<br><br>출근시간 6시인데 6시 30분, 7시가 되어서도 안 옴. 문자를 했습니다. ㅇㅇ씨 안 와요?<br><br>.<br>.<br>.<br>.<br>.<br><br>씹혔습니다. 나 껌인줄ㅋ 질겅질겅 씹힘ㅋ<br><br>점장님 사장님께 전화드렸습니다. 당황하시겠죠... 면접땐 잘 할수 있다고 그렇게 당당하게 말하던 사람이 그렇게 잠수를 타버리니.<br>다른 직원들 대신 나오라고 하기도 좀 그렇고 오전 알바는 공연보러갔었나? 그래서 못 온다하고.<br><br>그냥 혼자 일한다고 했습니다.<br><br>그리고 그날 혼자서 역대 매출 3위 찍은 게 자랑 아닌 자랑...<br>칭찬만 받고 콩고물 떨어진 거 하나 없는 건 안자랑(기대도 안 했음ㅋ)<br><br><br><br>3. 어슬렁어슬렁해<br><br><br>솔직히 지금 썰은 좀 황당한데요.<br><br>세상에 마상에 카페에서 돈 내놓으라고 강도질 하는 새X는 또 처음 봤거든요.<br>일하다가 내 신상 아이폰5S 개통 보름만에 훔쳐간 놈은 있었는데<br><br>대놓고 강도질 하는 놈은 또 처음이었어요.<br><br>근데 카페의 특성상 길디 긴 바(Bar)가 손님과 나 사이에 있단 말이죠.<br><br>그리고 카페는 뜨거운 물과 무거운 포터필터(이거 한방 후려치면 상대방 훅감)와 허니브레드에 쓰이는 빵칼(이거 톱날이라 잘못하면 뼈도 썰림)<br>그리고 과일 자르는 과도와 우리 매장엔 아주아주 날이 선명하게 선 식칼도 있었거든요.<br><br>물론 이거 가지고 함부로 대응했다간 우리나라의 법률상 저만 X 되겠죠?<br><br><br>일단 그놈이 당당하게 걸어 들어오더니 손에 든, 어디 공사판에서 주워 온 거 같은 빨간 벽돌을 저한테 겨누더니<br><br>- 돈 다 내놔<br><br>합니다. 근데 솔직히 칼이나 이런거면 또 몰라도 벽돌은... 좀... 제정신이 아닌 거 같았어요.<br><br>전 황당한 나머지 매장 포스 아래쪽에 사장님이 여자들만 누르라고(농담인 거 아시죠?) 우스갯소리로 설치해 놓은 비상벨을 눌렀습니다.<br><br>근데 이 사람 말 하는 걸 자세히 들어보니 좀 어눌했습니다. 아무튼. 경찰은 어차피 올거고 이걸 어떻게 대응해야하나... 생각했습니다.<br>인터넷 짤방으로 본 뜨거운 물 끼얹는 외국 여자 바리스타처럼 뜨거운 물 같은 걸 끼얹나? 하던 중에<br><br>- 야 이 개X끼야.<br><br>라고 상대방이 말합니다. 그래서 저도 뭐 이 개X끼야 라고... 하진 않았어요. 도발해봤자 좋을 거 없으니까요.<br><br>그냥 쫀 척 어버버... 하는 척 하다가 자칫 잘못하면 저만 손해지만 그냥 손에 뭐라도 쥐고 있어야 겠다 싶어서 얼음통을;;;;;<br><br>얼음 따로 담아놨다가 쓰는 그 통을 잡았습니다. 여차하면 얼음 샤워라고 하게 해주려구요.<br><br>뭐... 그럴 일은 다행히 없더군요.<br><br>저 멀리서 어슬렁어슬렁 오던 경찰이 통유리 너머 매장 상황을 보고선(밖에서 보면 1층 훤히 보임) 바로 뛰어와서 제압했어요.<br><br>근데 경찰이 하는 말이<br><br>- 아저씨 왜 여기서 또 이래요.<br><br>상습범이었더군요.<br>나중에 안 사실인데 매장 옆 편의점 아줌마도 저 아저씨한테 한 번 당했다고.... 그땐 각목이었다고;;; <br><br><br>제가 남자여서 이정도였지 과연 여직원이 근무 섰으면 어땠을까요? 지금 생각해보면 조금 오싹해요.<br>다행히 캡X 보안회사에서 달아준 비상벨이 있었기에 망정이지;;;<br><br><br><br>뭐... 대략적인 이야기 뽑아보면 이렇네요.<br>이거 이외에는.....<br><br>근처 회사 사람들이 2층 홀에서 회의하다가 서로 의견 충돌해서 주먹다짐한 거?<br>2층 비상계단 문을 어디서나 당당하게 걷기 모드로 아주 활짝 열었다가 남녀 둘이서 한 떨기 꽃으로 각성하기 직전 순간을 마주 한 거?<br>어떤 꼬마가 씽씽카 타고 놀다가 어떤 애기 엄마 유모차 망가뜨려서 엄마들끼리 싸움난 거?<br>근처 중딩들 학교 땡땡이치고 빙수랑 빵 먹으러 왔다가 학주한테 걸려서 매장 안에서 혼난 거?<br><br>기저귀 버리는 거는 이제 애교 수준으로 보일 정도네요.<br><br>이런 손님들 있어야 가끔 재밌죠? 너무 조용하면 또 일 할 맛 안 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br><br>그럼 전 20000<br>
    출처 어떻게 보면 내 인생이 기구하게 느껴지는데, 또 기구한 인생은 그것 대로 재미가 있네요.
    재와빨강의 꼬릿말입니다
    솔직히 멘탈에 실금 하나 안 가는 일들이긴 한데

    이게 연속적으로 빵빵 터져주면 좀 짜증....
    읽으면서 에이 설마 구라네 소설이네 생각되죠? 근데 진짜임... 소설 아님... 살다보면 진짜 별의 별 사람 다 있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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