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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medical_20462
    작성자 : terius7782 (가입일자:2018-01-15 방문횟수:2)
    추천 : 1
    조회수 : 521
    IP : 121.129.***.153
    댓글 : 0개
    등록시간 : 2018/05/16 00:09:59
    http://todayhumor.com/?medical_20462 모바일
    나르콜렙시를 아시나요..
    <div><font face="맑은 고딕" size="2">안녕하세요. 전 올해 42살 된 강제 백수입니다.</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 size="2">사실 쓸까 말까 망설이다가 용기를 내서 써보는데요. 주작 이런거 아니고 실제로</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 size="2">제가 겪고 있는 상황이니까 주작이라 생각하시는 분들은 조용히 뒤로 가기 눌러주세요. ^^</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 size="2"></font> </div> <div>사실 제목에서도 써놨듯이 저는 나르콜렙시(Narcolepsy), 즉 기면증을 앓고 있는 환자입니다.</div> <div>그것도 매우 중증에 해당합니다. 제가 이 병을 처음 알게 된 것은 3년 전이었습니다.</div> <div> </div> <div>지금 생각해보면 처음 이상징후가 나타난 것은 초등학교 6학년 때였어요. 제가 금천구 시흥동에</div> <div>살고 있을 때 저희 아버지께서 하시던 사업이 부도가 나서 저희 살던 집을 팔아야 했고 그 뒤에</div> <div>강북쪽으로 옮겨와서 살게 되었습니다. 사실 그 때만 해도 저는 공립초등학교를 다니다가 </div> <div>이사를 온 뒤에 저희 어머니께서 저희 3남매(제가 장남)를 모두 같은 사립 초등학교에 전학을</div> <div>시켜주셨어요. 지금 생각해보면 등록금이 ㅎㄷㄷㄷ... </div> <div> </div> <div>어쨌든 이사 온 뒤로 그 때가 8월에서 9월 사이쯤 되었던 듯 합니다. 저랑 같은반 애들하고 같이</div> <div>횡단보도를 건너고 있는데 저는 다 건넜다고 생각했었는데 정신을 차리고 보니 횡단보도의</div> <div>거의 절반 약간 넘은 시점에서 서서 졸고 있었습니다. 제 옆에 있던 차는 계속 경적을 울리고</div> <div>있었고 이미 다 건너갔던 친구들은 저를 희한하게 쳐다보고 있었지요.</div> <div> </div> <div>그 뒤로 저의 학창시절의 악몽이 시작되었습니다. 중고등학교 6년 동안을 정말 하루도 안빼고</div> <div>항상 졸았어요. 자연스럽게 저는 애들한테 만만하게 보였고 고2때는 왕따를 당해야 했었습니다.</div> <div>뭐.. 이건 여담이긴 한데요. 계속 왕따를 당하다가 고2 기말고사를 거의 1달쯤 앞둔 시점에서</div> <div>야간자율학습을 할 때였습니다. 거의 야.자.를 하려던 시점에서 저를 항상 괴롭히던 녀석이 갑자기</div> <div>제 책가방을 들고 튀는 겁니다. 이녀석 달리기도 잘해서 저와 계속 거리는 벌어졌습니다. </div> <div>그러다가 이녀석이 교실로 들어갔는데 그 상황에서 저는 이성의 끈이 생애 처음으로 끊겼습니다.</div> <div>그리고 정신을 차리고 보니.. 교실은 완전 아수라장이었습니다. 책상 하나는 맨 앞에 던져져있고</div> <div>교실 앞문 유리창은 깨져있고 제 손은 완전 피칠이었고..</div> <div> </div> <div>알고보니 제가 이성의 끈이 끊긴 시점에서 그 녀석이 앞쪽으로 도망가니까 제가 책상을 앞으로</div> <div>집어던졌더랍니다.  그것도 한팔로.. 역시 사람은 극한 상황에서 초능력이 나오나봐요.. 아하하..;;</div> <div>그것도 모자라서 그 녀석이 앞문을 열고 도망치니까 필통 뚜껑을 열어서 던졌는데 앞문 유리창이</div> <div>깨진 것은 그것 때문이라고 하더군요. 근데 거기서 끝난게 아니라 깨진 유리창 조각을 들고 </div> <div>그 녀석을 찌르려고까지 했다고 합니다. 그 상황에서 반장이 더 냅두면 큰일날듯 하여 저를 기절을</div> <div>시켰다고 하는데.. 뭐 제가 들은건 거기까지네요.. 다행히 그 이후로 왕따 신세는 면하긴 했지요.</div> <div> </div> <div>그리고 저는 지옥같은 중고교시절을 마치게 되었습니다. 사실 졸업만 하면 지옥을 벗어날 줄만</div> <div>알았습니다. 그런데요. 학교를 졸업한 이후의 현실은 훨씬 더 생지옥이더군요. 정말 진심으로 학교를</div> <div>다닐 때가 훨씬 행복했다고 생각될 정도로 말입니다. 사실 학교를 다닐 때는 조는 것을 가지고 퇴학을</div> <div>시키지는 않지요. 뭐.. 수업을 못들으니 공부를 못할 수는 있겠지만..</div> <div> </div> <div>그러나 사회생활은 그런게 없더군요. 그 어떤 직장도 1년을 넘기지를 못했습니다. 그나마 가장 오래</div> <div>다녔던 곳이 1년 1개월 정도 다녔지요. 정말 어떤 곳은 보름만에 쫓겨나기도 했습니다. 처음엔</div> <div>정말 왜 사나 싶었지요. 진짜 자존감이 바닥을 기었습니다. 사회에서는 맨날 직장에서 일도 제대로</div> <div>못하고 졸기만 하는 인간이고 집에서는 졸음 하나 제대로 이기지 못하는 의지박약인이었습니다.</div> <div>그 누구도 저를 한 사람의 인격체로 존중을 해주는 사람이 없었던 듯 합니다.</div> <div> </div> <div> 나중에 제가 28살 쯤에 교회를 다니게 되긴 했었는데 저는 그래도 처음엔 교회 분들은 착하셔서</div> <div>이해를 해주시지 않을까 싶었는데 그것도 아니더군요. 물론 착하신 분들이 많기는 하지만 모두가</div> <div>그렇지만은 않다는 것을 체감해야 했습니다. 물론 저같은 인간을 정말 인격체로 존중해주는 분들도</div> <div>계셨기에 버틸 수 있었지요. 그러다가 저희 집에 2009년에 경기도 시흥으로 이사를 가게 되었습니다.</div> <div>나름의 집안 사정이 있었기에 어쩔 수 없이 갔던 이사였는데요. (조금 밝히기가 꺼려지는 부분이라</div> <div>죄송하지만 요건 생략할게요) 거의 1년 약간 넘긴 시점에서 저희 어머니가 이곳은 도저히 살곳이</div> <div>못되는 것 같다며 다른 곳으로 이사를 가자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2010년 12월에 경기도 안산으로</div> <div>이사를 가게 되었습니다. 확실히 시흥에 살던 집보다는 주변환경은 좋더라고요. </div> <div> </div> <div>뭐 어쨌든.. 안산에 가서도 저에 대한 편견은 여전했습니다. 하긴 뭐 저도 2015년 되기 전까지는</div> <div>무슨 병인지조차도 몰랐기 때문에 변명도 못하고 진짜 답답한 마음 뿐이었습니다. 그러다가</div> <div>운명의 해인 2015년.. 그해 8월이 되던 시점에서 우연히 인터넷에서 '기면증'이라는 키워드를</div> <div>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자가진단을 해보니 제가 겪고 있는 증상과 너무나도 똑같더군요. 그 길로</div> <div>어머니께 말씀을 드리고 서울 강남에 있는 한 수면클리닉을 찾아가게 되었습니다.</div> <div> </div> <div>사실 가기가 좀 망설여졌었어요. 가서 혹시라도 '이게 아니라고 하면 어쩌나?'라는 생각 때문이었지요.</div> <div>결국은 병원에 가서 진단을 받아보게 되었습니다. 원장님께서 검사를 받아야 하는데 검사비가 좀 비싼</div> <div>편이니 의료실비보험이 있으면 싸게 받을 수 있다고 하시더라고요. 사실 전 이전에도 선천성 갑상선</div> <div>기능저하를 앓고 있었던지라 실비보험을 들 수가 없었습니다. 그 바람에 자그마치 110만원이나 되는</div> <div>검사비를 감당할 자신이 없었지요. 해서 원장님께 사실대로 말씀을 드렸습니다. 저는 검사비를 감당할</div> <div>자신이 없다고. 지금 직장도 못구하는데 그 돈을 어떻게 제가 감당을 하겠냐고 말씀을 드렸지요.</div> <div>그런데 원장님이 하시는 말씀을 듣고서는 제 귀를 의심해야 했습니다. 원장님은 지금 돈이 중요하냐</div> <div>지금 환자분이 검사를 받고 병을 치료를 하는 것이 더 중요한 거 아니냐고 말씀을 하시더라고요. </div> <div>그래서 제가 아니 그러면 그 돈을 제가 어떻게 감당을 합니까 여쭤봤더니 그러면 일단은 지금 낼 수</div> <div>있는 돈만 보증금식으로 걸고 나중에 생기는 미납금은 선생님께서 사정이 될 때 조금씩 내시다가</div> <div>나중에 다 갚을 수 있을 때 갚으시라고.. </div> <div> </div> <div>진짜 쇼킹했습니다. 보통 병원같은 경우 돈 없으면 그냥 가라고 하는 경우가 많은 듯 한데 이 원장님은</div> <div>뭔가 다르다라는 생각이 들었지요. 그리고 나중에 양압기 때문에 전화로 저희 어머니께 상담을 해주실</div> <div>때도 진짜 뭔가 정성을 다 해서 해주시는 분위기를 느껴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물론 지금도 그 병원을</div> <div>다니고 있고요. </div> <div> </div> <div>근데 저같은 경우는 상당히 희귀한 케이스라고 하더군요. 어떻게 보면 자가면역 시스템이 고장이 나서</div> <div>자신의 세포를 자기 것으로 생각하지 않고 적이라고 생각하여 파괴하는 식인 듯 하다고 하셨습니다.</div> <div>사실 저같은 경우는 증상이 갑상선 질환으로 인한 피로 누적이 나중에 잠으로 연결되서 그 시기에 </div> <div>정말 강제적으로 잠을 자게 되요. 신기한 것은 누가 옆에서 말을 하거나 혹은 꼬집거나 건드리면 그런</div> <div>감각을 다 느끼게 되는데 잠에서 깨지만 못한다는 겁니다. 또한 그렇게 잠이 올 때가 있는가 하면 </div> <div>어쩔 때는 저도 모르게 잠이 와서 정신 차리고 보면 시간이 훌쩍 지나있는 경우도 있고요. </div> <div> </div> <div>이놈의 갑상선 기능저하 때문에 저는 초등학교 2학년 때 1년여를 휴학을 해야 했습니다. 그래서 제가</div> <div>학교를 졸업할 때는 제가 77년생인데 78, 혹은 79년생들과 같이 졸업을 하게 되더군요. 그래서 제</div> <div>친구들의 대다수가 저보다 1살 혹은 2살이 어립니다. 제가 초등학교 6학년 때가 14살이었으니까</div> <div>올해로 꼭 28년째네요. 정말 긴 시간을 빛 한줄기 보이지 않는 암흑의 터널 속에서 보내야만 했었는데</div> <div>작년부터는 제 멘탈도 많이 성장한 듯 합니다. 그 전에는 제 병에 대해서 자꾸 판단하고 뭐라고 하면</div> <div>그 때마다 일일이 다 따지고 덤벼들었었는데 작년부터는 그에 대해서 '모르니까 저러는거다'라고</div> <div>생각하고 설명을 해드리게 되었습니다. 물론 저에 대한 편견은 아직도 현재진행형 중이긴 합니다.</div> <div>하지만 그 28년 중에서 정말로 의미있는 시기를 꼽으라면 작년인 듯 해요. </div> <div> </div> <div>작년 2월 말에 저희 아버지께서 칠순잔치를 하셨었는데 안산에 있는 뷔페식 레스토랑에 방 하나를</div> <div>빌려서 했었어요. 그 때 저희 일가 친척들 거의 다 모여서 저희 아버지 생신을 축하해주러 오셨는데</div> <div>저는 일부러 맨 구석에 앉았습니다. 졸리면 기댈 곳이 필요해서.. ^^;; </div> <div>저도 나름대로 음식을 맛있게 먹는 중에 하필 그놈이 왔습니다. 졸음이 온 것이지요. 잠이 오기 전에</div> <div>먹던 수저를 식탁 위에 놨습니다. 놓자마자 바로 잠이 옵니다.(하.. 놔 진짜...-_-;;)</div> <div>그런 저를 목격하신 어머니께서 제 옆에 앉아있던 둘째 작은집 동생에게 나 좀 깨우라고 하셨어요.</div> <div>근데 깨운다고 깨어지나요.. 애초에 병이 그런데.. 그 광경을 그 방에 있는 모든 사람이 봤지요.</div> <div>그런데 이때 정말 획기적인 일이 벌어졌어요. 사실 사소한 것이긴 한데 제 여동생이 그때까지만 해도</div> <div>저를 너무 싫어해서 지 딸래미(지금 9살짜리 조카)를 저한테 접근시키지도 못하게 했었지요. </div> <div>근데 제가 조카 손을 잡고 음식을 가져오려고 하니까 여동생이 조카한테 삼촌 손 붙잡고 맛있는거 많이</div> <div>가져오라고 합니다. 저는 그땐 별 신경을 안썼는데 조카 손 잡고 음식 가지러 가는 중에 딱 촉이</div> <div>오더라고요. '아.. 얘도 이제 알았구나..'라고 말이지요. </div> <div> </div> <div>그 뒤로 저희 집안 식구들의 저에 대한 오해는 완벽하게는 아니더라도 많이 풀리게 되었습니다. 특히</div> <div>여동생이 저에 대한 태도를 많이 바꿨어요. 작년 그때까지만 해도 서로 원수보듯 하다가 갑자기 잘</div> <div>챙겨주더라고요. 가방 필요하다니까 가방 사주고(Samsonite 백팩), 지갑 필요하다니까 지갑도 잘</div> <div>사주고(몽블랑 마이스터튁).. </div> <div> </div> <div>사실 제가 동생들한테 미안한 감정이 정말 많았어요. 저 어렸을 때 부모님이 거의 저한테 집중을 많이</div> <div>하셔서 동생들은 제가 쓰던걸 물려받고 했거든요. 괴와같은 경우도 저 할 때 여동생이 꼽사리 껴서</div> <div>하는 식이었으니까요. 전 그때만 해도 어머니께서 여동생분까지 계산하시는 줄 알았었지요. </div> <div>어쨌든 동생들이 절 위해서 좀 많은 희생을 했습니다. 어린 시절 철없을 땐 그런 것을 몰랐지만 시간이</div> <div>흐르고 보니 동생들한테 미안한 감정들이 너무 많이 생기더라고요. 그래서 가끔 여동생에게는 식사</div> <div>쿠폰이라든가 조카 먹을만한 거 쿠폰 있음 챙겨주고 합니다. 솔직히 여동생이 해주는 거에 비해서 </div> <div>많이 부족하긴 하지만 여동생은 그것마저도 저한테 뭐 이런걸 주려 하냐고.. 본인이나 좀 맛있는거</div> <div>챙겨먹지.. 이래요.. 그래도 결국은 오빠가 주는 거라고 쓰긴 하더라고요. </div> <div> </div> <div>요즘은 가끔 그런 생각이 듭니다. 뭐 결혼하는 것이 굳이 필수는 아니다라는 생각..? 물론 압니다.</div> <div>제 자신이 그럴 처지가 못된다는 것을요. 두가지 상반되는 생각이 떠올라요. 뭐.. 결혼이야 물론</div> <div>하고 싶기는 하다는 생각.. 그리고 다른 생각은 만일 결혼을 하게 된다고 해도 내가 배우자에게 너무</div> <div>큰 민폐를 끼치는 것이 아닐까? 그렇다면 차라리 안하느니만 못한게 아닐까? 이런 생각들요.</div> <div> </div> <div>사실 글을 쓰면서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이 글이 사람들에게 어떤 면으로 보이게 될까? 또한 나와</div> <div>같은 입장에 있는 분들이 얼마나 될까? 마지막으로 혹시라도 악플같은 게 많이 달리면 어떻게 해야</div> <div>할까? 쓸데없는 걱정일 수도 있을 듯 해요. 그냥 모든 것을 초월해서 일상 자체가 즐거워지는 하루를</div> <div>살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라는 생각을 해봅니다.</div> <div> </div> <div>긴 글 읽어주신 분들께 감사드리고요. 하시는 모든 일들 꼭 성취하셨으면 좋겠습니다.</div>

    이 게시물을 추천한 분들의 목록입니다.
    [1] 2018/05/16 22:25:17  223.38.***.199  데이얀  563026
    푸르딩딩:추천수 3이상 댓글은 배경색이 바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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