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div><br></div> <div>제가 글을 올리는 이유는 저처럼 충격파를 해야하지만 겁이 많으신 분을 위해서 글을 올려드립니다.</div> <div><br></div> <div>저는 신장에 4.1미리의 돌이 있고 이를 조금전에 체외충격파를 통해서 쇄석을 하고 왔습니다.</div> <div>잘 빠졌는지는 1주일 후에 확인을 한다고 하네요</div> <div><br></div> <div>방문을 하게되면 거부반응이 있는지 무슨 주사를 맞고 10분정도 기다린 후에 조영제를 맞게 됩니다.</div> <div>조영제 주사가 크긴 한데 겁먹지 마세요. 저는 겁먹고 그랬는데 따끔한 정도라서 민망했습니다.</div> <div><br></div> <div>옷을 갈아입고 체외충격파가 있는 방으로 안내되고 충격파 기계 가까이 눞게되고 30분정도 충격파 시술을 하게 됩니다.</div> <div><br></div> <div>따금한 수준이고 처음 1회때 너무 놀라서 의사선생님이 같이 있어줄까? 했는데 역시 민망했습니다.</div> <div><br></div> <div>움직이지 않는 상태로 30분정도 시술을 받게 됩니다.</div> <div>기계가 중간중간에 계속 자세를 바로 잡구요.</div> <div><br></div> <div>따끔따금 수준이고 저처럼 겁X100 인 사람도 참을 수 있습니다.</div> <div><br></div> <div>그리고 나와서 한동안 있다가 지금 소변을 봤더니 혈뇨가 나오네요. 1~2일 정도 나온다고 합니다.</div> <div><br></div> <div>결론.</div> <div>괜히 돌 키우지 마시고 자연배출 안될것 같으면 어서 다녀오세요.</div> <div>비용은 좀 들지만 보험으로 ok!!</div> <div><br></div> <div>제가 느낀 고통지수는 0.4 정도였습니다.</div> <div>껌씹다 혀깨무는 것보다 안아파요.!</div> <div><br></div> <div>그리고 요관쪽은 조금 더 아프다고는 하네요.</div> <div><br></div> <div>모두 건강하세요!!</div> <div><br></div> <div>출처 : 조금전 겁보 세아이 아빠 ㅡ.ㅡ;;;;</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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