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면서도 틈틈히 정보찾아보고 커뮤니티에 질문글올려둔거
하루뒤에찾아보고 정보얻고 주말에 행메할생각에 금요일만되면 기분좋은.. 
예전보다 렙업이 잘된다는게 확실히 메리트가있다고 느껴집니다.게다가 이젠 학생이 아니고 성인+솔로(ㅠㅠ)인지라 게임에
돈쓰는게 부담이 가지도않네요 20정도썼는데 사냥하며 번것도있고 벌써스공이 120만에 가깝네요.
리부트섭에서 했을때 1달차에 카룻을 솔격하고싶다고?
너무 욕심이 과한 사람이네;;
이런 생각이었는데 어느새 카룻 솔격에 가까워졌습니다
노매는 체감상 평균2분도 안걸리고 
노바떠서 노바끼고 혼자가보니
 말그대로 15초순삭이되고
 6년전 150때 남둥에서 시간당6퍼먹으며 좌절했지만 
지금은 214렙에도
 시간당20퍼(경뿌 경쿠.익골 경축)가오르니 
할맛나네요 
물론 제가 찾아보는 정보들이 사람에따라 이해하는데
걸리는시간이 천차만별에 검색해도 제대로된정보를얻기힘들어 인게임에서 아는사람찾아  물어봐야할정도로
접근성이 극악인 게임인건 맞네요
제가 월드랭킹1000위에 근접해가는데
 3주차에 벌써 1000이라는생각보다 
메이플을 거쳐간 수십수백만의유저들이 떠올랐어요
얼마나 운영이 ㅈ같으면 버티지못하고 그만뒀을까
201렙이넘는 본격적으로 게임을 한다고봐도무방한유저들이
꼴랑 만명정도뿐이라는것도 참 씁쓸하네요.
대부분유저들이 200전에 게임을 접었다는거니까요
 얼른 카루타솔격스펙맞추고
 버스태워주며 복귀,초보유저분들
도와드려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