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탕화면의 폴더들 정리하면서 옛날에 찍어두었던 스크린샷들이 있어 삭제 전 기록용으로 가져왔습니다.
Aㅏ재감성 충만하신 고자질쟁이 그 분.
11번 일상글에 나오시는 분
가려드렸습니다.ㅎ
옛날 한창 서버에 팬티드립이 성행할 때의 어느 날, 하루에 한번씩 어떤 색을 입었는지 길드 게시판에 정기보고를 올리라고 당당하게 요구ㅋㅋㅋㅋㅋㅋ
연합채팅에서 (기억안나지만) 억울한 방향으로 절 몰아놓고 귓속말로 쾌재를 부르는 Aㅏ저시ㅋㅋㅋㅋㅋㅋ
약았다 아주!
본인의 이미지를 생각하긴 하셨구나ㅎ..
귓속말로 나쁜 말 하신거 제가 안찍었을 것 같죠~~ 다 찍어놨어ㅡㅡ+
매우 당당해서 놀라웠던 뉴비의 요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띠'라는 이쁜 닉네임을 두고 어째서 사이에 1 따위를 넣으시는거야 !
인성 터졌다;
메생 몇 안되는 협박 중 제일 노골적이었던 협박..
하지만 저팔계는 무섭지 않다구-!☆
튀튀..
그래도 이렇게 사랑해주시는 길드원도 있었습니다♡그러니접속좀
저와 같이 꽁냥꽁냥 이벤트도 서로 챙겨줬던 사이인데..
평생 따라다닌다며!! 매일매일 따라다닌다며!!ㅠㅠ
거짓말쟁이ㅠㅠㅠㅠㅠㅠ건강하새오ㅠㅠㅠ
앱솔도 없는데 상위등급 아이템이 나왔다는 소식에 벙쪘던 순간..
그렇다고 이렇게 쿨하게 보낼 것 까진 없잖아요..춥다추워..
역시. 참된 오유인이로다..
하지만 지금은 헤어지심(폭죽)
뺨.jpg
ㅋㅋㅋㅋㅋㅋ이때부터였어요.. 제 입에 '인성 터졌다'라는 표현이 붙은게............
내 클-린한 언어생활 돌려내 나쁜사람..
뺨(2).jpg
소멸의 여로지역이 처음 나왔을 때, 길드원분들 일퀘 버스 돌아드린 후의 상황.
박수가 졸지에 뺨이 된 당황스러운 상황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길드 우르스 파티 출발하려고 파티짜려는데 실수로 저 혼자 입장해버린 상황ㅋㅋㅋ
이 날 너무 당황했던지라 1년이 넘었는데 아직도 기억나넼ㅋㅋㅋ
결국 저 빼고 출발..ㅎ..
"좋아님이랑 에띠님 어디 갇혀서 강제로 렙업해야하고 그런거에요??"ㅋㅋㅋ
한창 좋아님은 어떤 이유였는지 아르카나에 가셔야겠다며 초(!)빡메사냥
>>스공이 낮은데, 한대 때려도 죽지 않으니 죽을때까지 때리던 근성 아직도 눈에 선합니다..ㅎ..
서버-길드 모두 렙업속도에 놀라서 대단하다고 찬양하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저는 친창에서 누가 '에띠야 내 친창에서 레못찐은 너 뿐이야'라는 말에 울컥해서 열사했었어요.
하지만 곧 나올 신지역인 에스페라는 안정권☆
씨없는수ㅂ..흑 여기까지만 할게요 다음스샷으로..
서버초반 OX/빙고 게임 병행하며 이벤트가 있던 당시에 저를 노리는 암살자들이 많았습니다,,이놈의인기란ㅎ
너무 옛날이라 지금도 플레이하는유저는 저 스샷에서 저 포함 2명뿐..ㅠㅠ
타 길드 단톡방 스크린샷.jpg
OX미니게임 이벤트맵에서 '에띠팬티','수호팬티' 등을 외치다가 OX가 끝나기도 전에 실시간으로 채금당함ㅋㅋㅋㅋㅋㅋㅋㅋ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제가 신고한거 아니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음주 메이플이 이렇게 위험합니다.
다른 친구들에게 써먹어봤는데 '찹쌀떡'이 의외로 음주측정단어로 매우 효과적이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당시 길드 내에서 최상위권에 상주하셨던 신-궁 '물핏'님.
딜량이 너무 높아 지나간 자리에 피만 남는다고해서 앞뒤바꾸어 '핏물'이라고 불러드렸는데ㅋㅋㅋㅋ까꿍이래ㅋㅋㅋㅋㅋㅋ
폴라포가 기억 안났던 옛날사람들의 대화.......
"플라포...네.."ㅋㅋㅋㅋㅋ폴라포에요^^ㅎ
저는 존재하는줄도 몰랐던 변태동맹에 제가 강제납치되어 끼게 되었어요.
??? : 우리 변태동맹의 힘을 보여주자!
에띠: 아니 그런거 보여주지 마세요..
다행이야 지금은 없어져서ㅎ
열심히 사냥했던 사람의 의식의 흐름ㅋㅋㅋㅋㅋㅋㅋㅋ
길드원 박호케님께서 로얄쿠폰에서 의외로 정상적이게도 원하는것들만 안나와서 더 할까 고민하시는데
호케님은 3만원만 생각하고있지만, 길드원들은 깔끔하게 5만원을 원하는 상황ㅋㅋㅋㅋㅋㅋㅋㅋ
단풍잎 역사상 최고의 망언
☆레헬른 미만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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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로에서 길가다가 캐릭터 이쁘다고 생전 처음뵙는 분한테 인기도를 받았어요!
그 분도 캐릭터 굉장히 이쁘셔서 같이 올려드릴랬는데 아쉽게도 이미 써버려서 저는 못올려드렸어요.
한-참 나중에서야 보돌팟 짜던 중 뵙게 되었을 때, 이 일 말씀드리면서 인기도 올려드렸습니다ㅎ_ㅎ
교환성공!
16년의 끝자락, 길드를 떠나겠다는 전 길마의 말에 대거 이탈자가 생기고 대다수가 게임을 접은 상황에
급한 불이라도 끄는 셈 치고 제가 받아놓고서 무너져가는 것을 살릴 엄두가 안나 저 마저도 접속이 뜸했던 때.
하루에 2명 들어올까말까 하던 때였는데, 길마가 접속을 안하면 되겠냐며, 길드원분들께 혼나가며ㅠㅠ 접속할 때마다 길드 게시판에 접속일지를 썼더랬죠..ㅋㅋㅋㅋㅋㅋ
저건 2주동안의 접속내역 감사입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흠흠
이만큼 클 수 있었던 것은 모두 여러분들 덕분이에요.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드로이드를 만들겠다며 광맥을 찾아 열심히 돌아다니셨는데 마침 제 앞에 광맥이 있어서 제보드리고 오신김에 버프 좀 달라고 부탁했어요..
양아치라니
한창 자정마다 보돌팟 돌렸었는데 퇴근하고 씻고 자정에 보돌하려니 피곤해서 몇 번 부를 안사간적이 있었거든요ㅋㅋㅋ
다급하게 대답하는 것 봐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엽ㅋㅋ 보돌 다시 생겼으면 좋겠다...ㅠㅠ
여튼, 여기까지입니다ㅎ.ㅎ
스샷이 한 150장정도 되는데, 그 중에 기록으로 남겨도 되겠다 싶은 것들만 추려서 올립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