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색 같이 도와주신 우리 이웃님... 사.... 사... 사는 동안 질긴실 많이 생성하십시요...

도와준게 별로 없는거 같은데 마비 같이 하면서 도와준게 고마워서 3천만+날개 선물로 주셨는데

이걸로 베이 옷 예쁜걸로 한번 사 입히라고 몇달 고민 많이 했어요.

몇년 내내 이러고 다녔던... 베이덕후에요^.^* 지금도 사랑하지만... 뭔가 마비노기의 행보에 너무 실망하고 울어서 사랑이 식은 상태...

안경도 날개 금장에 맞춰 껴봤더니 괜찮더라고요!

풍선 이벤트때문에 오미+1시간 접속하고 끄는 편인데

목표가 생긴거 같아서 좋아요, 거의 반 접은 수준이지만...

보스전인데 넘 멋있어서 찍고 보니까 날개 금장이 케라에 가려져서 좀 아쉽네요...;;

스샷 찍으려니까 가려버리는 케라찡... 

모른척하고 가려버리기...☆

힐웬 광산 못 들어가니까 부랴부랴 하고 있는 카루 숲 드라마... 밀리아 생각보다 너무 싸가지가 없어서 아쿨이 보고 싶었어요... 아쿨...ㅠ

벨리사 퍼핏 옷도 염색한거에요, 원래 리화였는데 조화롭지 못해서 염색 도와주시는 분이 얘도 염색해야겠어! 해서 리블로 염색해주니까 너무 잘 맞네요

타이틀도 바꾸고 베이가 마법사니까 이 기회에 그랜드 마법사, 사제 따서 타이틀 달고 다니는거 어떠냐고 말해주시드라구요

제 첫 그랜마가 전사뿐이라 노랑+빨강이라 안 어울리니까 따래요 기승전 그랜마 따기 목표 생김(?)

케라랑 아이컨택... 이런 절묘한 부분도 좋아서 찍었어요! 진짜 스샷 찍으면서 생각하는게 참... 애증의 마비노기네요;;

뭐랄까... 어제 로아콘 보면서 울었더니 마비노기에 그랜드 마법사, 사제 올릴 목표를 생각해보니까 좀...

이렇게라도 목표가 생긴게 다행인가? 싶기도 해요 10시간으로 따지면 마비노기는 거의 1시간이고 나머지는 로아만 하는데...

사실 그런거 잘 모르겠고 우리 베이 옷 예쁜걸로 바꾸고 염색하니까 행복하다는거네요.

이런거를 참 새삼스럽게 깨달아버렸어요...

스타더스트도 블랭크로 숨겨놨고... 학회코인으로 사서 리블로 염색하려고요.

횡설수설하지만... 아무튼 우리 예쁜 베이였습니다 후후^.^... 간만에 행복한 마비노기였어요...!

캐선창 들어갈때 이렇게 나오는데 볼때마다 행복할거 가터요...

아... 행복하다 우리 베이 ㅠㅠ

다들 행복하세요?

전 행복합니다...